헌법재판관들 8명이 전원 일치로 대통령 파면을 결정한 판결문은 심층적인 사실을 더 파고들지 않아도 그 피상적인 문구만으로도 엉터리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첫째, 대통령이 최순실이 부정한 이익을 챙기는데 직간접적인 도움을 주었다는 부분, 둘째, 국민의 신임을 잃었다는 부분에서 황당했습니다.
간접적인 측면까지 책임을 묻는다면 헌재 판결 직후 항의하다 사망한 애국열사의 죽음에 헌법재판관들은 명백히 '간접적'인 책임이 있으므로 헌법재판관들은 살인마라고 단정해버릴 수도 있게 되니 그것은 반드시 처벌하고야 말겠다는 결론을 이미 가지고 있는 '마녀사냥'에나 써먹을 수 있는 용어였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전 세계 역사에서 그만한 권력의 자리에서 직접적으로 부정한 사익을 10원도 챙기지 않은 경우는 과거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더욱 신임하며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헌법수호의지가 없었다고요? 그럼, 세금 탈세하고 병역 회피하고 부동산 신고 지저분하게 한 헌법재판관들은 얼마나 헌법수호의지가 있었다는 말입니까? 박 대통령의 청렴성은 고도로 수준 높은 것이었고 아마 헌법재판관들은 그 발톱 근처에도 못갈 수준이었습니다. 그것만으로도 황당했는데, 오늘 우종창 기자의 추적보도를 보니 황당함을 넘어 경악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완전 졸속 사기극이었습니다.
쓰레기 언론의 쓰레기 기자들이 너무나 대세를 이루고 판을 쳐서 역겨움을 금할 수 없었는데 오늘 또 새롭게 진주처럼 진실과 합리와 공정을 향한 열정이 단단하게 정제된 분을 알게 되었습니다. 진정한 기자정신이 무엇인지 보여주신 우종창 기자님, 감사합니다.
지금은 쳐다보지도않지만 과거 조선을 저 윗세대부터 애독한 것을 결코 부끄럽지 않도록 한 분이 우종창기자님입니다.
우종창기자는 안중근의사, 윤봉길 의사, 이순신 장군 못지 않은 구국의 영웅이다
정의가 살아 난다고 하는 분이 아직도 남아 있군요
저는 회의적입니다
거짓과 카더라에 푸욱 쩔은 민족에게는 가능성 없습니다
도데채 믿을 놈이 없습니다
국회의원은 지들의 이익에 눈이 멀어 세비나 자진 인상하고
대통령은 나라야 망하던 말던 군 복무기간이나 줄이는대 열심이고
국민은 반기업정서에 올인하여 나라 망치는대 신이나는대
우습게도 복지니 분배 친북을 떠드는 후보의 인기가 압도적
이 모지리 민족에게 정의가 살아 나길 기대할수 있을까요 ?
이번 판결관련자들에 대하여 얼마나 헌법 수호를 했나를 반드시 파악하여 그 죄값을 추궁해야 한다.박근혜 판결문 기준과 같이 똑 같은 잣대를 들어대어 헌법재판관의 조치에 대하여 하나 하나 밝혀야 한다.
우리 사회가 진정으로 건전하고 개인이 사회와 국가를 위해 뭔가 희생할 가치가 있는지를 판단할 수 있는 좋은 시작점이고 회두라고 생각됩니다.
현재의 국가권력이 정당한지 정의로운지를 꼼꼼히 주시해야 합니다.
이런 기자분들이 많이 나와야 하고 언론계에서 중책을 맡으셔야 이사회가 제대로된 사회가 되겠지요. 정의는 살아납니다. 다만 시간이 걸리고 고통이 따른다는게 아쉽구요.
同意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