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문제는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우리의 역사이다 .우리의 남자들과 위정자들이 무능하여 우리의 여자들을 수모를 당하게했다 가해자인 일본도 나쁘지만 힘없고 무능했던 우리는 더 뼈속깊이 반성을 해야한다 지금도 많은 북한여성들이 중국으로 성노예로 팔려가서 위안부같은 생활을 하고 있다 지금당장 이런것도 해결못하면서 70년전의 일에만 매달려서 일본에 사과를 받아본들 뭣하랴

그러고보니 천황,상황이란 정식 용어 대신에,,
우리 언론이 자체적으로 만든,,일왕,상왕이란 용어가 잘못된 표현이었네요..
그런데,,딱 요기까지,,,잘못이라고 지적까지만 해주면,,거부감 없이 이해가 될텐데,,

굳이..소아병적..코미디....문명국가. 어쩌구 하면서 비아냥까지 할 필요가 있었을까????

세계가 경멸하는 북한 정권과 코드가 맞아 국민들 몰래 돈 갖다 바치고
그래도 자기 지방출신이라고 감싸주며
대한민국이 하루속히 망하기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자들을 보고있노라면
100년전 이나라가 망해가는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이제 삼성등 유능한 인재들이 정정당당히 경쟁에서 이기는 단계까지 갔지만
딱 거기까지 인것 같다. 그저 같은 나라 또라이급들이 단 하나 잘하는 것까지
못잡아 먹어 안달이고, 대다수 개돼지들이 잘 했다고 박수치고 참 가지가지
하고 있다..
이런 나라가 아직 지구상에 존재한다는 게 신기할 정도이다..
이게 어디 나라인가? 그저 메뚜기 떼처럼 몰려다니다가
단물빠지면 사라지는 하등생명체이지..

꼴에 자존심은 있어서 한민족 같은 소리하고 있다..

수루월광님과 펀드빌더님 두분을 뵌적은 없지만 두분 다 서로 합리적인 논리를 갖고 있는 분으로 느끼고 있었습니다.
다만 어떤 팩트에 대해 주관적인 감성을 표출하는 방식에 두분 사이 차이가 있다고 느낍니다.
펀드빌더님은 감성 표출이 많이 되는 단어를 선택하여 좀 자극적이게 글을 쓰기도 하고, 수루월광님은 감성 노출을 절제하는 타입으로 느껴집니다. (저는 상기 게시글과 아래 덧글에서 갖는 주관적인 느낌을 기준으로 적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두 분이 주고 받은 글이 모두 호소력있다고 느낍니다. 그런 경우는 토론이죠, 미국에서는 디베이트라고 하죠. 토론에서는 일방적인 승자가 없는 것같습니다. 인간은 자유의지를 갖기때문에 어떤 사람은 A 에게 동의하고, 어떤 사람은 B 에게 동의합니다. 다만 더 다수가 선호하는 사람이 있을 뿐이죠. 저는 조갑제닷컴에 들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두분 모두 감성적으로 편하게 지내시길 부탁드립니다. 두분 다 소중한 조갑제닷컴 회원으로 느껴지기때문입니다.

이 글이 왜 민족비하에 해당하는지?
당연한 이야기를 써놓은 것인데 무슨 민족비하인가?
이 글 내용 중에 예을 들어, "한국인은 개,돼지다"라는 식의
표현이라도 있는 것인가?

'한국인'과 '한국'은 아무리 이상한 짓(비상식적 행동)을 해도
지구촌의 치외법권 지대라도 되는 줄 아는가? 무슨 국제 면책
특권이라도 갖고 태어난 것인가?

제발 정신차리길.

평소 펀드빌더님의 글에 공감을 하며 빠지지 않고 읽고 다른이들에게 퍼나르기도 한 사랍입니다. 일본에 대한 우호적 입장을 갖고 있다는 점은 진작 알았습니다만, 계속되는 民族卑下의 패배주의적 발언은 좋지못하며 바른 표현도 아닙니다. 소아적 행동은 늘 일본이 앞서 해왔고 지금도 그런 小兒的이고 島嶼的인 기질로 우리나라에 대한 망언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구체적 예를 들지 않아도 일본 전문가이니 잘 아실 것입니다. 나도 한국인들이 일본인에 배워야할 것들이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현재 일본의 정치인들이나 극우언론인에게는 배울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진정 우리와 이웃나라로 살아가겠다는 기본적 인식이 없다는 것은 귀하도 모르는 바 아닐 것입니다. 지금 이나라 썩어빠진 언론의 선동으로 나라가 개판이된 틈을 타서 이런 불순한 글을 무슨 의도로 여기에 올리지 모르겠으나 아마도 귀하는 일본도취자인 모양인데 이런 글은 안올리는게 좋을 듯합니다. 오늘은 인내심을 갖고 예를 지킵니다만 다음에 또다시 이런 일본 도착자 같은 민족비하의 글을 올려서 많은 사람들을 현혹하게하면 인내할 수 없음을 경고합니다.

홍위병 인민재판, 거꾸로 탄핵, 3.10일 한일합방, 518뒤집기 재판에 이은 제3의 國恥, 헌재의 유치하고 무책임하며 엉성한 판결문을 보고 우리는 선진국을 멀리서 보고 살아야 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삼성전자, 골프, 김연아의 휘겨스케이트, 등 일부가 선진국 수준인 것과 나라의 격은 영 다른 것임을 확인시켜주고 있지요.
남의 나라 관직명을 그대로 불러줘서 기분 나뿔 이유는 없을 것입니다.

일본에서 갓 독립한 1945년 한국과 70여년이 지난 오늘의 한국은 국제적인 위상이 다르다.
예나 지금이나 전세계에서 일본을 우습게 보는 유일한 나라가 한국이다.
4대 열강 사이에 낀 한국이 오늘에 이르기까지는 국가생존을 위해 극일정신이 필요했는지 모른다.

이제 전세계 10위권 경제대국으로 컸고, K팝과 같은 한류가 이미 일본에 상륙한 마당이다. 이제 우리 자신의 위상에 맞게 이웃나라 일본을 대우하는 것이 필요하다. 돈안드는 호칭에 굳이 폄훼하는 단어를 만들어 남에게 모멸감을 주려고 하나 ? 주는대로 돌려받는다.

청소부 ->환경미화원; 운전수 -> 운전사; 코미디언 구봉서 -> 구봉서 선생님; 간호원 -> 간호사; 식당 종업원 아줌마, 아가씨 -> 이모; 미용실 머리깎아 주는 사람 -> 선생님... 한 세대사이에 한국도 호칭이 이렇게 완전히 바뀌었는데, 두세대도 더 지난 지금 아직도 극일, 일본 폄하를 주장해서야 선진국민되겠나 ?

누가 뭐래도 일본은 1등 국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