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태와 박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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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저격수에서 탄핵정국을 맞아 태극기 세력의 야전사령관으로 폭풍성장한 김진태 의원을 태극기 세력 안에서 일정 분량의 세(勢)를 갖고 한쪽 귀퉁이에 똬리를 틀고 있는 박사모라 불리는 박빠들이 광적(狂的)이다시피 그를 지지한다. 그들은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 무리와 헌재, 언론, 反정부단체들과의 연합한 엉터리 탄핵질에 의해 대통령직이 강제 도둑맞듯 파면된 허망함을 달래줄 유일한 사람이 그 동안 박근혜라는 주군(主君)을 향한 한결같은 충절심(忠節心)을 나타낸 김진태 의원에 기대고 있다. 태극기 집회에 늘 연사로 참여한 정광용도, 김평우도, 조갑제도, 정미홍도, 신혜식이도, 서석구도, 김문수도 이인제도 아닌 김진태에 왜 열광할까? 그것은 그는 제도권 안의 국회의원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윤상원 조원진이라는 제도권도 있는데 말이다. 그러나 그것은 한결같은 김진태의 마음과 행동에 신뢰가 묻어있기에 가능했을 것이다. 그리하여 그들은 대통령 후보로 나와서 현재 자유한국당 경선에 참여한 김진태를 오프라인이든 온라인이든 열광적으로 지지 성원한다. 국민의 그 어떤 누구라도 특정정파나 특정 정치인을 지지하고 성원 응원하는 것 누가 뭐라 하랴? 문제는 방식과 정도(程度)와 수준에 그 문제점을 보이는 일이다. 지난번 글에 내가 개인적인 정치관점에서 용서할 수 없는 세 사람과 한 무리중에 강기갑을 당선케한 당시의 박빠그룹을 지목했다. 아무리 이방호가 미워도 공중부양질로 국회 내에서 깽판과 말썽을 일으킨 강기갑을 당선케 한 것은 순리에 역행(逆行)하는 역리(逆理)고 반역(叛逆)이다라고 했다. 과연 이방호가 당선된 것보다 강기갑이 당선된 게 폐해가 컸으면 컸지 덜하지 않았을 게다. 수치계산이 안되면 모든 일에 실패만이 따른다. 이런 박빠들의 행태는 못먹는 감은 무조건 찔러보자이고 나에게 이익이 없는 사람은 누가 됐든 간에 깽판을 놓고 보자이다. 조직과 국가는 둘째고 내 이익과 내가 추종하는 보스와 무조건 반대이거나 걸림돌은 배척과 깽판으로 조져 버리자이다. 김진태가 본선에 진출 못하면 '나는 안희정을 찍는다' '안철수를 찍는다'. '대선투표 포기다' 라는 극단적 망발의 선동질을 하는 일부 사람들을 본다. 한 마디로 김진태와 함께 경선에서 유력 본선진출자로 보이는 홍준표 후보의 본선진출을 무조건 막고 무조건 반대한다이며 홍준표에 대한 악담과 막말은 도를 넘는다. 같은 편인데도 저쪽 무리들을 향한 비판이나 비난보다 더한, 어떨 때는 지나칠 정도로 패악질 수준이다. 오로지 김진태만이 유일한 정답이고 진리고 참이고 해결책이다라고 말한다. 이는 김대중을 광신적으로 추종하는 무리들과 한 점 다를 바 없는 것이 아니고 무엇일까? '김진태만이 본선 진출하여 저쪽무리 후보와 경쟁할 때 보수우파 결집하고 총력으로 밀어붙이는 것이 진리다' 라고 말한다. 일부는 홍준표나 이인제가 후보 되면 결집할 필요가 없이 차라리 저쪽무리 후보를 지지하거나 투표 포기를 하자고 선동질하는 일부 부류도 보인다. 오늘날 박 대통령이 저질불량 최순실을 관리 못하고 종북 및 난동 깽판무리들에게 제대로 대응 못하고 이렇게 허무하게 나가 떨어진 많은 이유중에 이런 왜곡된 광신적 지지가 박 대통령을 눈뜬 봉사로 만들고 오늘날과 같은 기가 딱 막힐 탄핵사태로 만듦에 일정 부분 책임이 있다는 반성을 하기라도 하는지 물어볼 일 아닌가? 무엇이 큰 이익이고 무엇을 어떻게 잘못 행동하면 소탐대실(小貪大失)이고 어떻게 처신하면 박근혜의 복권(復權)과 명예회복에 힘을 발휘할 수 있는지에 대한 안목은 없고 당장 눈앞의 이익과 북받친 설움을 풀 이기심에 쏠려 흥분한다. 저주와 증오, 한(恨)으로만 상대를 절대 이기지 못하고 내 승리도 담보하기 어렵다. 저주와 증오와 한(恨)이 있을수록 더 냉철하고 사리분별력을 가져야 진짜 승리와 그 한(恨)을 풀수 있는 것이다. 왜곡된 광신적 지지와 주적(主敵)개념과 피아(彼我)구분을 상실한 비이성적 행태는 전도유망(前途有望)하며 순수하고 애국심과 안보관 이념이 타의 추종을 불허할만큼 탁월한 김진태라는 대한민국파의 좋은 자산을 망치고 잃는 일로 연결 될 것임을 알고 박빠들은 증오와 한(恨)을 대선 승리로 승화시키는 지혜를 갖길 바라본다. 누구든지 역적 소리 듣는 것은 종이 한 장 차이며 초순간이다. 현명하고 지혜로운 김진태 후보와 박빠들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다. |
공정하게 말씀하시려면 현재 자유한국당 경선의 문제점도 지적을 하셔야죠.
우째 생각하는게 탄핵세력들의 그것과 똑같은지...
태극기 민심을 한낯 박빠로 보고픈 그대가 참 가련하나이다.
그냥 침묵하면 누가 뭐라나...
국가가 지향해야 할 목표와 이념을 공유하는 동지적 관계와 정치선동형 교주와 광신도 관계를 혼동하다니.
이것 역시 수구좌좀들이 만들어 퍼뜨리는 흔한 세뇌선동인데 자칭 보수우익 중에 태반이 빠져 있습니다.
벌어지고 있는 현상을 이념이나 가치관 중심이 아니고 인물 중심으로 보는 한 그 프레임을 못 벗어납니다. 박근혜에 대한 개인적 호불호와 관계없는 행동들을 그 추구하는 이념은 도외시한 채 친박이니 박빠니 박사모니 하며 매도하고 뒤로는 구태의연한 정치공학으로 썩은 지게작대기들하고도 야합을 하니 이념무장된 좌익들한테 일방적으로 농락당하면서도 농락당하는지도 모르는 겁니다.
거짓의 여론으로 박근혜를 죽이라 하는 광풍이 휘몰아칠 때 300여명의
국회위원은 박근혜에게 돌을 던지거나 뒤에 숨어 버렸다 이때 300여명과 거짓여론과
맛장 뜬 새한국당의 의인이 홀연 나타난것이 김진태의인이다
처음 김진태의인이 광야에서 혼자 싸울때 아무도 그를 도와 주지
않았다 이러한 그를 친박이란 프레임에 가두어 그를 폄협하지 말라
그는 대한만국을 살려낼 이순신일수 있고 유관순일수도 있다
남들이 가지않는 정의의 길로 가는 사고의 신념은 한국당을 구하고
대한만국을 구할것이다 이런 사람에게 친박이란 프레이을 걸어눟고
돌을 던지지 말라
시쳇말로 내일 모레면 팔십에 가까운 나도 매 주 동기들과 같이 모교 깃발들고 시청앞집회에 빠짐없이 나가 여러 사람들의 연설과 구호를 듣고 또 행진한다.
태극기집회가 우리 역사상 수많은 애국자들이 이렇게 열열한 적이 있었나 싶다.
정의와 진실을 잘 표출하고 있다.
앞으로 오십 년, 백 년이 지나도 선진국은 못되겠다 생각했는데,
태극기집회를 계기로 이를 승화 발전시키 선진국으로 가면 되겠다 싶어 흥분된다.
선진국으로 가는데에는 조건이 있다.
정의, 진실, 당당함, 명예가 있어야 한다.
이 가운데에 김진태가 있다. 흥분하는 이유다.
노련하고 유능한 홍준표,
그러나 저속하고 배반과 비굴과 기회주의자 홍준표같은 거로는 백 만 명이 있어도, 천 년이 지나도 우리나라가 선진국은 못되리라.
빨갱이 문죄인이, 아니정이,
앞 뒤 없는 코흘리기 안철수 등이야 말 해 무었하리.
진솔하고 씩씩하고 당당한 김진태 군이 리더가 되는 그 날이
우리가 선진국으로 들어선 날이 되는 것을,
우리 모두가 알았으면 좋으련 만.
최두남님의 옛날 글은 읽은 적이 없지만 며칠전부터의 최근 글을 읽기 시작하며 내 관심이 많이 갔던 회원이다.
2017.3.25 에 최두남님이 연이어 올린 게시글 두 개를 지금 다 보았다. 거기에 위 게시글이 포함된 것을 회원들 다수는 알것이다.
나는 위 게시글 "김진태와 박빠"를 먼저 읽고 최두남님이 쓴게 맞나 ? 하고 이상하다 싶어 그 앞의 게시글 "응급처방이 필요한 자유한국당 후보들" 읽으니 이 글은 핵심을 너무 잘 지적한 것같다. 참 희안한 일이다. 뒤 게시글에서는 김진태의원에 대해 나도 걱정했던 부분을 간결하게 잘 적은 것같다.
그러나 위 게시글은 최두남회원님께 실망감이 많이 든다. 선거 승리를 위해서는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다는 홍준표지사의 말은 그 어떤 것보다 명분이 부족한 말이다.
지금 자유한국당은 기가차는 불공정경선을 인명진이 진두지휘하고 있고, 그게 자기에게 유리하다고 인명진에게 머리 숙인 홍준표지사이다. 이렇게 비굴, 반칙을 쫓으며, 현란한 말과 전투력이 더 능숙해서 선거전 승산이 더 높다는 이유만으로 그 사람을 전적으로 밀어주면 배신의 역사는 반복될 것이다.
아무리 우파 단합이 중요하다지만 홍준표지사의 핵심적인 잘못에 대한 지적이 이 글에서 빠졌다. 명분을 쫓는 과정은 생략한 채 결론적으로 우파 단합만을 외친다면 최두남님이 원래 의도했던 글과는 다른 글이 된다. 위 글이 원래 의도와 전적으로 일치하는지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선생의 글 맥락은 크게 공감하지만 박사모의 충정어린 결집이 없었으면 태극기 집회도 어려웠을 것입니다.
선생의 참 좋은 글에 왜 한 귀퉁이에 똬리를 틀고있는.. 박빠..등 이런 지극히 부정적인 표현을 쓰셨는지
그래야만 뜻이 전달되는 것은 아니겠지요.
옳고그름 제대로 못가리는 글 같습니다.
1. 거짓과 불의에 맞서 박근혜 억울함을 지지하는 사람 다 박빠로 몰지 마세요. 전 이명박하야압박을 받을때 이명박을 지지했던 사람입니다. 저는 누가 억울하면 누굴 지지합니다. 이땅에 진실과 정의가 바로 서기만 하기를 갈망할 뿐입니다.
거짓과 불의와 맞서는 애국국민은 안보이고 "박빠"?만 보이는 당신...당신은 생각이 굳어버린것 같습니다.
2. 홍준표는 표구걸을 위해, 진실과 정의도 팽개치고 돌아다니는 사람이구요. 저는 절대 반대합니다. 김진태는 진실과 정의를 위해 탄핵반대를 위해 누구도 감히 나서지 못할때 정치인의 운명, 모든것을 걸고 나선 분입니다. 김진태는 이땅에 진실과 정의를 바로 세울수 있는 보기드문 의인입니다.
원칙은 없고 그냥 표만 모으는 더러운 야합의 구태정치가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박빠? 광신적인? 전반적인 글 내용을 보니 좋은 의미로 쓴 단어는 아닌것 같군요. 조롱의 의미도 있는것같고..
어떤 정치인을 적극 지지한다면 그 지지자는 정치에 대해서 무지한 사람이라고 하긴 어려울겁니다.
자신이 지지해왔던 정치인이 어이없이 끌어내려지는 상황까지 겪은 사람들입니다.
몇달전 다 무너져가던 보수진영을 이만큼이나마 유지할 수있도록 만드는데 크게 애쓴이들도 바로 그들입니다.
그들도 그들 나름의 생각이 있으니 알아서 판단하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한마디 덧붙이자면, 내가 이루고 싶은 목표에 누군가를
끌어들이고 싶다면, 적어도 존중의 자세로서 그들을 대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나는 빠란 말을 아직 모릅니다. 박빠가 무슨뜻입니까? 박사모를 칭하는 듯합니다만...
누구 아시는 분 설명 부탁합니다.
공감합니다. 김진태 의원에게 이 글이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조선시대 우리는 적과의 싸움에는 등신 자기편 끼라 싸우는데는 귀신이란 말울 들었다 이번 대선에선 그 꼴이 되어서는 안된다.
뭉치자! 싸우자! 이기자!
최두남님! 에게 질문합니다.
1.태극기 집회 참여 하였나요? 몇번 하셨나요?
2.촛불 집회 참여 하였나요? 몇번 하셨나요?
3.헌재 동영상 보셨나요? 몇개나 보았나요?
4.김진태의원과 악수나 연설을 추위에 떨면서 같이 몇번이나 들어봤나요?
5.김진태의원의원의 국회에서의 의정활동을 유투부나 기사를 몇개나 알고 있나요?
6.문재인,안희정,이재명의 정책과 사상 그들의 과정행적을 얼마나 알고 있나요?
7.헌재 판결문을 몇번이나 읽어 보았나요?
8.필자는 위에 있는 모든것을 일반 보통의 시민보다는 많이 실천과 행동으로 한 사람입니다
9.혹시 최두남님이 지성인이라면 최소한 조갑제 닷컴의 회원이라면 정도를 지킵시다
최두남님
박빠라는 용어는 함부로 사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더구나 조갑제 닷컴 회원님께서 박빠라는 용어를 사용하시는 것을 보니 자격이 의심스럽습니다.
김진태 의원님께서 이번 본선진출이 무산될 것이라 보고 하시는 말씀같은데 이건 예의가 아니지 않습니까?
최소한 대선에 나서고자 하시는 분은 이념적 색깔은 분명히 해야아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념적 배신자이자 정치적 간통자들이 스스로 기어들어 오는 것 까지 막을 수야 없겠지만 이 시점에서 그들에게 손짓을 하는 것은 온당치 못하고 정의롭지도 않으며 잡탕이 되어 대선에 도움도 되지 않을 겁니다.
지금은 선거판입니다.
소위 목숨을 바치는 것 같은 모습을 보이는 것이 정상입니다.
노빠에 대비대는 박빠라는 말씀을 지금부터 삼가해주시길 요청합니다.
저는 박사모가 아닙니다.
그럼에도 박사모와 같은 분들의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열정에 대하여는 깊은 존경의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기 주장을 하시는 것은 말릴 수 없지만 박사모님들의 가슴에 못 박는 말씀은 삼가바랍니다.
지지합니다.
이나라가 어찌되어 가는지 내가 낸 세금이 어디로 가는지
예를 들면
5.18를 항쟁이라고 하면서 어중이 떠중이에게 매달 혈세를 주고있다
6.26 참전용사들이 아재와 삼촌들에게는 40만원 미만이다
연평해전등으로 전사한 영웅들에게는 고갖 5,000만원~
세월호 해난사고에는 1인당 국민성금+ 국가보상이 10억원이 넘어간다고 하는데
추가로 위원회 작자들에게 연봉이 어마어마하고 세월호 희생자그,가족들에게도 각종 혜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