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태블릿 PC'도 '세월X'처럼 언젠가는 거짓이나 조작으로 밝혀질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사회적 불신 풍조나 파면된 대통령의 지위는 회복될 수가 없게 되었다.
아니면 말고'로 끝낼 일인가?
바다 밑에 가라앉아 있던 '세월호'가 건져졌다. 배 밑바닥까지 일반인들이 다 보게 되었다. 충돌의 흔적은 없다.
세월호가 침몰된 후 온갖 음모설이 난무했었다. 그 중에서도 많은 논란을 불러 일으켰던 의혹은 역시 '잠수함 충돌설'이다. 이 주장의 근거를 무려 8시간이 넘는 분량의 동영상(세월X)을 만들어 유튜브를 통해 인터넷에 배포했다. 각 방송들이 앞다투어 이를 보도했고, 특히 JTBC(사장 손석희)에서는 이 주장을 내놓은 '네티즌 수사대 자로'라는 자를 출연시켜 30분 동안이나 정부 공식 발표를 조목조목 부인하며 사실상 '잠수함 충돌설'을 뒷받침하는 방송을 했다. 정부(해군. 해경, 국방부 등)의 발표는 도외시하고 마치 이것이 진실인 양 보도를 한 것이다. 이를 근거로 잠수함 충돌설은 일파만파로 퍼져나갔다. 사실 여부는 둘째 치고 심각한 사회적 불신 풍조, 특히 정부에 대한 국민적 불신 풍조를 이끌어내는데 큰 몫을 했다. 또한 JTBC는 검증되지 않은 '다이빙 벨'을 고집하여 구조를 지연시키기도 했다.
JTBC는 이렇듯 박근혜 정권을 무너뜨리기 위해 집요하게 공격을 해왔다.(필자 판단) 온갖 거리를 찾다가 '최순실 태블릿 PC'로 결국 박근혜 정권을 무너뜨리는데 성공했다. '아니면 말고'의 승리다. '최순실 태블릿 PC'도 '세월X'처럼 언젠가는 거짓이나 조작으로 밝혀질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사회적 불신 풍조나 파면된 대통령의 지위는 회복될 수가 없게 되었다. 국민들은 이런 방송이 왜 필요한가에 대한 생각을 해봐야 한다. 내 편이냐 네 편이냐의 문제가 아니다. 나라를 망치느냐 마느냐의 문제다. JTBC는 '사회적 공기(公器)'와 '사회적 공해(公害)' 중 어느 쪽에 가까운지 냉정하게 판단을 해봐야 할 것이다.
(우리 사회는 이렇듯 '아니면 말고'라는 식의 음모적 의혹제기가 심각한 지경에 있다. 즉 거짓말이 일상의 보편화가 되어 있다. 누군가를 쓰러뜨리거나 골탕을 먹이려는 음모의 거짓이 정의의 탈을 쓰고 거리에서도, TV속에서도 우리의 생활과 같이 하고 있다. 심지어 법정에서조차 의혹의 눈길로 바라보고 생각을 해야 할 지경이다. 이래서는 끝내 나라가 망하고야 말 것이다. 어떤 방법으로든 우리 생활에서 거짓을 몰아내야 한다. 그런데 현실적인 방법이 없다. 국민들이 올바른 판단을 해야 하는데, 그리고 올바른 행동을 해야 하는데 이해할 수 없는 이 현상 앞에 혹 내가 뭔가 잘못된 게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들게 된다.)
- ↑위로
Copyright ⓒ 조갑제닷컴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런 방송국과 아나운서를 믿는 사람들을 어떻게 보아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말에 "팥으로 메주를 쓴다해도 믿는다."라는 말이 있는데 그만큼 신뢰한다는 이야기이라고 봅니다. 어떻게 보면 진실과는 상관없이 자기들에게 이익이 되면 좋은 것이라는 극히 편향된 사고를 가진 전체주의적 집단이 아닌가 합니다. 따라서 대책도 더 적극적이고 직접적이고 그 뿌리을 향해야 한다고 봅니다.
일차적으로 절독과 불시청운동에서 시작하여 광고한 제품 불매운동과 회사 항의 전화하기가 시급하다도 봅니다.
지금은 선거기간이기에 잠시 미루고있지만 이후는 사법적조치를 포함하여 조직적으로 할것이라고 기대합니다.
괴담설을 퍼뜨리는 놈보다 더 나쁜놈은 자체 검증이나 판단 없이 보도라는 수단으로 유포하는 선동 쓰레기 언론들이다. 전두환 장군시절 언론통폐합이 정말 정말 절실히 그립다.
Jtbc손석희 고발단 정식으로 모집합시다.
어떻게 태극기 애국 시민들이 무슨 말을 하거나 행동을 보이면 경찰에서 연행해가고, 조사하고, 법의 준엄함을 보여줘야 한다고 길길이 뛰면서 상습적으로 조작, 선동한 이런 인간은 왜 사과 한 마디 안 하고도 버젓이 얼굴 쳐들고 다니게 하는지 정말 울분이 치솟아 못 살겠습니다.
고발단 모집하고 절차 좀 가르쳐주세요.
이렇게 추악한 JTBC뒤에 있는 홍석현 일당을 잊으면 안된다. 이 음흉한 자는 무슨 일을 계속 꾸미는지 앞으로 확 나오지도 않는 굉장히 무서운 사람이라는 느낌. 이 자에 비해 맨날 말바꾸기 능수인 문재인은 하수로 보인다.
세월호 잠수함 충돌설을 JTBC가 악의적으로 보도하여, 박대통령에 대한 불신을 조장하고 탄핵의 토대를 만들어온 것이 사실이다. 세월호 인양 후, 잠수함 충돌설은 전혀 근거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으므로 여기에 마땅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 언론은 국민 알권리 차원에서 진실을 추구하고, 이 과정에서 오보가 나타날 수 있지만, 세월호 잠수함 충돌설 보도는 그냥 넘어갈 수 없을 정도로 의도적이고 악의적이였다. 현재까지도 JTBC는 어떤 사과 방송도 하지 않고 있으며, 이러한 무책임하고 비윤리적인 자세는 현재의 태블릿pc출처 및 내용 조작, 촛불집회 참가자 금품수수 보도 등에서도 계속적으로 확인되었다. 그래서 세월호 잠수함 충돌설 보도로 정신적 피해를 입었고 심리적 공황상태를 경험한 사람들이 중심이 되어 집단소송 제기를 제안한다. 언론이 아무말이나 뱉어내고 어떤 책임도 지지않는 것이 언론의 자유가 아니라는 사실을 jtbc가 분명히 인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언론은 사회의 목탁이어야하지만 현재 한국의 대부분의 언론은 사회적 흉기가 되어버렸다.
한국언론은 언제부턴가 아주 노골적으로 대남적화 선전도구로 바뀌었다! 그게 노조의 입김인것 같은데 이들이 왜 빨갱이 짓을 멈추지 않는지는 남로당비사를 보면 알 수 있다! 그저 정부가 미워서가 아니라 일부러라도 국가혼란을 일으켜 전복시킬려는 의도가 분명하다!
제 정신을 가졌다면 m본부 제3 노조처럼 양심선언하고 대국민 선전전에 박차를 가해라! 일말의 양심이 있다면! 그래도 공부 열심히 해서 방송인 된것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