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정치인들은 지금 뭘 하고 있는가? 데워지는 물 속의 개구리들인가.
우리들의 불쌍한 동포, 북한 주민들은 '차라리 전쟁이 일어났으면 좋겠다'는 말을 공공연히 한다는 것이다. 족벌 3대세습 공산독재 치하에서 얼마나 살기가 어렵길레 이런말을 할까? 짐승같은 생활을 하고 있음이 분명하다. 평양에 살던 어떤 탈북자는, '지금 북한 사람들은, 한국이 북한에 당장이라도 처들어오면, 다 한국 편일텐데 왜 안쳐들어 오는지 모르겠다.' 라고 말했다고 한다. 북한은 간부 가족들도 굶주리고 있으며, 이들마저, 차라리 전쟁이 일어나는 편이 낫겠다고 생각들을 한다고 한다.

한국에서 어느날 갑자기 미국인과 일본인들이 사라지면, 전쟁이 임박했다는 신호라고 한다. 미국과 중공과 일본과 북괴의 움직임이 심상찮다. 미국과 일본은, 이미 자국민의 대피훈련을 끝냈다고 한다. 그들은 한반도 전쟁직전, 유유히 수송기로, 기차로, 선박으로, 부산으로, 일본으로 달아날 것이다.

자, 우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 전쟁이 터지면 어떻게 할 것인가? 정부는, 정치인들은 지금 뭘 하고 있는가? 헌법 84조, 탄핵, 종북, 복지, 선거, 경제, 전교조, 민노총, 조중동, 고영태, 태블릿피씨, 역사, 1400억 빚…데워지는 물 속의 개구리들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