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문 운동권 집단의 국가적 폐해 | |||||
| 전은석(온고지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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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조갑제닷컴에서는 이번 대선에서 보수가 취해야 할 선택을 두고 격론이 오가고 있다. 안철수에 대한 전략적 선택이냐, 아니면 보수 후보에 힘을 몰아주어 보수의 정체성이라도 확고히 할 것이냐의 논쟁이다. 이 논쟁을 지켜보면서 심히 우려되는 바는, 많은 분들이 정작 보수를 자처하면서도 오늘날 우리 사회가 이토록 좌경화된 이유나 그 과정에 대해서는 근본적 성찰과 인식이 결여되어 있다는 점이다. 심지어 보수 여론 주도층에서조차 ‘문재인과 안철수 사이에 무슨 차이가 있느냐’는 주장을 대하고는 그 이론적 토대의 허약성에 실망을 금할 수 없으며, 부득이하게 비전문가임에도 불구하고 親文으로 대표되는 운동권 집단의 성격과 폐해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도대체 노무현 정권에서 그 폐단을 신물이 나게 겪었던 운동권 집단의 정치는 왜 이토록 나라를 병들게 하는가? 첫째, 역사의식의 편향성이다. 운동권 집단은 대한민국의 역사가 공산주의의 위협으로부터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反共의 역사이며, 5천년 가난을 산업화의 위업으로 극복한 산업화의 역사임을 인정하지 않는다. 이들이 바라보는 대한민국의 역사는 親日 부역자와 독재 세력이 재벌과 야합한, 不義가 승리하고 正義가 패배한 역사이다. 이들에게는 오직 항일 독립운동과 민주화 투쟁만이 존중받아야 하는 대한민국의 역사일 뿐이다. 그러므로 이들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대하여 자부심이 없다. 친일파, 독재세력, 재벌로 상징되는 적폐세력의 청산이 이루어질 때까지 이들에게 대한민국은 나라다운 나라가 아닌 것이다. 둘째, 분단체제 사관(史觀)의 위험성이다. 분단체제 사관이란, 외세에 의해 타율적으로 이루어진 한반도의 분단이 모든 사회적, 계급적 모순의 원인을 제공하였으므로, 우리 민족에게는 외세를 극복하고 자주적인 통일을 성취하여야 할 역사적 당위성이 존재하며, 따라서 통일될 그 날까지 남과 북은 그 자체로 불완전한 존재일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다. 이러한 민족주의 史觀에 근거하므로 운동권 집단은 대한민국이 유엔이 승인한 한반도의 유일한 합법정부임과, 통일은 대한민국 주도의 자유민주주의 체제여야 함을 쉽게 인정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 이것이 바로 이들이 내재적 접근법이라는 허황한 궤변을 일삼고, 북한의 인권 문제를 애써 외면하면서 북한에 대해 그토록 우호적인 이유이다. 셋째, 계급적 분열주의의 소모성이다. 이들은 사회적 부조리를 ‘가진 자’와 ‘못가진 자’라는 계급적 시각으로 파악하려 한다. 특권과 기득권을 독차지한 ‘가진 자’들의 탐욕이 ‘못가진 자’들을 빈곤으로 내몰아 우리 사회를 더욱 양극화 시킨다고 규정한다. 우리는 10%의 ‘가진 자’와 90%의 ‘못가진 자’로 국민을 편 가르기 하면서 반칙 없는 사회를 외치던 노무현 정부의 끝없는 분열상을 10년 전에 목도하였다. 이들에게는 내 편 네 편이 따로 없는 대한민국이라는 공동체의 화해와 통합이라는 의식이 근본적으로 결여되어 있으므로, 정의와 불의의 흑백 논리적 이분법으로 끊임없이 사회의 분열을 조장한다. 넷째, 폐쇄적 패권주의의 독단성이다. 운동권 집단은 자신들에게 시대를 앞서 이 사회의 변혁을 선도하고 사회적 모순을 해결할 역사적 책무가 있으며, 자신들만이 정의라는 자기 확신에 빠져 있다. 그러므로 이들은 배타적이고 독단적인 패권 정치와 같은 생각을 가진 자신들만의 패거리 정치를 그 속성으로 삼기에 이들에게 대화와 타협, 양보와 배려를 기대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이들이 전교조와 민노총을 중심으로 한 노동계, 학계, 언론 문화 예술계 등 사회의 각 분야에서 진지를 구축하여 날이 갈수록 그 세력을 견고히 해온 것이 오늘날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 좌경화의 근본 원인이다. 이제 지금의 상태로 채 20여 일이 안 지나면 노무현 정권 이후 폐족으로 전락했던 이들이 화려하게 정치의 주역으로 다시 등장할 것이다. 소위 적폐청산이란 이름으로 대한민국 건국 세력을 친일파로 낙인찍기, 산업화의 주역을 독재세력으로 깎아내리기, 대한민국 경제의 근간인 대기업 집단을 정경유착의 主犯으로 몰아세우기에 나설 것이다. 사드 배치를 철회하고 기회를 보아 10.4 남북 정상회담의 합의문을 이행하려 할 것이고,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을 재개할 것이다. 통진당은 부활하고, 국정역사교과서는 폐기되며, 전교조는 법외노조에서 벗어날 것이다. 이 모든 것이 20여 일 후의 현실이다. 이번 촛불 시위에서 보듯이 운동권 집단은 막강한 조직력과 자금으로 이미 우리 사회의 곳곳을 암세포처럼 조직적으로 장악하고 있다. 증거를 찾아도 북한의 천안함 폭침을 믿지 않는 국민이 30%를 넘으며, 5차의 핵실험과 틈만 나면 쏘아대는 미사일 시험 발사를 접하고도 국민의 상당수가 남의 일인 듯 오불관언(吾不關焉)이다. 노무현 시대를 겪어 보지 못한 2,30대의 5,60%가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고 있다. 이 상태로 5년을 더 운동권 집단 아래에서 보낸다면 대한민국은 더 이상 회복할 수 없는 불행한 사태를 맞고야 말 것이다. 어떻게든 운동권 집단의 집권만은 저지하여야 할 책임이 보수에게 지워져 있는 것이다. 사태가 이렇게 엄중함에도 훗날을 기약할 수 없는 보수자강론에 얽매여 눈앞에 다가오는 거대한 위험의 쓰나미를 직시하지 않을 것인가? ,,,,,,,,,,,,,,,,,,,,,,,,,,,,,,,,,,,,,,,,,,,,,,,,,,,,,,,,,,,,,,,,,,,,,,,,,,,,,,,,,,,,,,,,,,,,,,,,,,,,,,,,,,,,,,,,,,,,,,,,,,,,,,,,,,,,,,,,,,,,,,,,,,,,,,,,,, 문재인과 안철수의 차이(온고지신,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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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에 겨운 사람의 한마디!
지난 5개월 넘게 아스팔트위에서
탄핵기각! 탄핵각하! 탄핵무효! 석방하라! 외쳤습니다.
애국가로 시작해서 애국가로 끝맺었습니다.
알뜰하게 챙겨주는 정당이 없었고,
제대로 보도해주는 언론매체 하나 없었고,
몇줄, 몇프레임 실어주어 고마와서 한경도 보고 안보든 MBC도 보았습니다.
뜻을 같이 하시는 두분의 국회의원도 참 너무너무 눈물이 나도록 고마위서 소리높여 연호하며 감사했습니다.
이인제님, 김문수님, 윤상현님, 박대출님 나오실때 순순하게 환영! 연호!
왜 그렇게들 좋아하셨을까요?
순수하기 때문입니다. 계산이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복잡한 계산없이 단순하게 아닌 것은 아닌 것에서 끝남니다.
그것이 무서운 것이고 이분들이 속마음입니다.
그럼 어디서 이분들과 햇불당이 끝났는가?
그것은 당내경선입니다. 이번선거는 보수가 국가발전을 위해서 내세울수 있는 것은 법치주의의 온전한 회복입니다. 그러기위해서는 탄핵이 최고의 이슈이나 햇불당은 내각제를 염두에 둔 세력으로 외면했습니다.
당내경선이라도 제대로 했다면 홍후보가 당선되어도 탄핵반대를 내세울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태극기 애국국민은 최후의 순간끼지도 새누리당의 창당을 늦추고 일말의 기대를 했으나 그들의 오판에 기대를 접었습니다.
그리고 창당을 했습니다! 의리의 곰돌이 조원진의원님 아니 후보님의 희생적 참여로 어였한 원내정당에 대통령후보까지 내세울 수 있으니 이 어찌 복에 겹지 않겠습니까?
누구도 우리의 주장에 제대로 된 눈길 한번을 안주시던데 이제 단일화하자고 사퇴하라고 하니 복에 겨운 것인지 정신이 없으나 또 한가지 주장을 하겠습니다. 배신자들이 탄핵으로 몰고간 시점이 절묘하게 대통령께서 개헌에 대한 제안을 하시던 시점과 일치합니다. 이것은 강남우파(금수저 국회의원 등 부와 권력의 세습을 꿈꾸는 무리)로 지칭될 수있는 무리들이 .꽈리를 틀고 햇불당에 있는 한 설사 보수가 승리해도 바로 아웃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한 인식에서 철저한 탄핵반대를 요구하는것입니다.
현 상태에서는 애국국민의 완전한 동의를 얻을 수가 없기 때문에 기권등의 수동적 반대로 보수는 2~3%차이로 지는 413총선의 재판이 되고 그 상처는 더 깊어 질 것입니다.
현 조건에서 승리하여도 대통령은 무죄가 아니라 강요죄로 판결하고 사면하는 병주고 약주고 식의 처방이 명확한데 어찌 무조건적 단일화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하시는지 이해가되지 않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강남우파가 더 나쁜 무리라고, 절대로 함께 할 수없는 배신자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류가 중요직책에서 선거에서 승리하면 어떻게 견딜 수가 있습니까?
현재도 햇불당은 승리에 대한 확신이 없다라고 봅니다.
이기는 방식과 길이 있는데 전혀 다른 길을 주장하시니...
복에 겨워서 합니다.
그냥들 가시지요!
안되는 단일화에 사탕발림하지 마시고 타령을 계속하셔요!
어리비리한 그자에게 표를 주자고? 국민을 무시하는거야?
우파는 검증된 홍후보가 있다 홍후보가 당선되어 붉그죽죽한 한국을 혁신을 해야한다
송용만님~~~~
향단이 타령, 배신자와의 연합 제의 즉 기회주의적 태도, 지금 선대위를 맡고 있는 탄핵세력 심씨나 나씨 등의 문제는 문제인의 당선과 같은 시퍼런 칼을 목전에 두고;있는 상태에서 단일화 안하겠다는 명분이 안되고 복에 겨운 한가한 소리에 불과합니다.. 이렇게 분열해서 박근혜대통령을 죽이는 칼이 출근하게 둘 것입니까?
기회주의니 탄핵세력이니 하는 문제는 단일화 조건으로 협상을 하시고 탄핵의 진실을 밝히겠다고 나선 이상 이제는 타협을 해야 합니다.. sns로의 홍보는 큰 한계가 있습니다. 우리 나라 우파국민 모두가 sns. 유튜브를 다 접하지 않습니다. 조원진을 모르는 사람이 수두룩합니다.
태극기당은 조원진 후보를 끝까지 완주케 한다면 새누리당은 친박만의 당일 뿐입니다.
탄핵을 분노했던 애국 국민들은 친박당을 버릴 것이며 문제인이 된다면 그 죄를 친박당에게 물을 것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5.18의 진실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가까이 지냈던 차은택도 5,18 유공자이며 고영태도 5,18유공자 후손이라고 지만원 박사님 측에서는 말씀했습니다. 왜 박근혜 대통령은 5.18 의 진실을 밝혀달라는 그 목소리를 저버렸습니까? 그리하여 5.18세력에게 당해 차디찬 감옥에 있지 않습니까?
태극기 새누리당은 대한민국의 절대 절명의 순간에 배부르고 한가한 소리를 그만 하시고 홍준표의원으로 단일화 하십시요. 간곡히 정말 간곡히 말씀드립니다.
노무현이 다 박지 못한 대못을 문재인이 박겠구나.
아마 이번에는 대못이 아니라 콘크리트 파일을 박겠지.
속는 것도 한두번이지 얼마나 더 속겠다는 것인지...
어리석은 중생들...
지금 대한민국, 百尺竿頭에 선 이나라, 그러나 방법은 많지 않다. 최악이 아닌 차악이래도 선택해야 한다. 안철수를 적극 지지 한다.
조갑제 과거: 태극기로 뭉치자 현재 : 안철수로 뭉치자!!,, 싸우자!! 이기자!!
태극기 조원진으로 뭉치자 해야 앞뒤 맞는 올곧은 소리 아닌가,,
신종 사대주의자 됬다,,
그동안 골수 우파의 대표 적인 본 언론이 정말 실망스럽다. 왜 조대표와 함께 줄기차게
위 논조의 글을 머릿기사로 내세우나. 그동안 여러 회원들의 의견을 보면 8할 이상이 아닌것으로 제시하고 있지않은가.
보수인사들의 대부분이 그건 아니라고 함에도 본 닷컴에서 게속 머릿기사로 내는 것을 보고 이상한 생각을 갖게함은 나만의 느낌은 아닐것이다
많은 분들의 나라를 사랑하시는 우국충정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조갑제기자님의 차악선택론이나 정규재 주필님의 보수달일화론(홍준표지지) 등 정말 고뇌에 찬 충언으로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그러나 정확한 상황에 대한 인식이 필요하며 무얼 약속했으니 누구를
지원하자는 것은 이제 갖 정신을 차린 보수를 다시 기회주의자 손에 넘기는 우를 범할 수 있습니다.
***1.향단이 타령으로 시작해서 배신자와의 연합 제의 등은 현재의 홍후보가 있게 된 바탕입니다. 즉 기회주의적 태도가 기회주의자들의 지원을 받았고 후보로 선출될 수가 있었습니다. 또 지금 선대위를 맡고 있는 심씨나 나씨는 모두 탄핵세력입니다. 이러한 상태에서 단순하게 탄핵에 대해서 진척된 입장 표명이 마치 탄핵반대인양 포장하는 것은 태극기 애국 우파의 다수를 기권으로 몰아 보수 필패의 단일화안입니다.
선거를 이기려면 아니 궁극적으로 이기려면 탄핵과 거짓을 중요 프레임으로 치루어야 이후에도 승리를 할 수 있습니다.
전체 보수층의 적극적 참여가 없다면 아쉬운 패배가 될것입니다.
***2. 보수만으로는 필패이니 차악을 선택하자는 선택은 정치를 단순한 숫자로 보는 극히 정신적인 지조를 버리는 행위이고 보수가 기회주의적 태도를 취한 결과가 오늘날의 사기탄핵의 뿌리가 된 점을 간과하고 있고 정치적 혼란을 장기화시키고 좌파의 궁극적 승리로 귀결될 것입니다. 특히 차악의 정통성과 정체성이 불명한 현재는 좌파의 플랜B에 해당하는 승리가 될것입니다.
***3. 흔히들 강남좌파만 이야기하지만 강남우파도 있다고 봅니다. 이들은 대한민국의 정체성은 동의하지만 이승만건국대통령과 박정희부국대통령의 역사적 정통성에 대해서는 부정하는 우파를 칭할수가 있습니다.
이들은 이번 탄핵에서 내각제 개헌을 매개로 하여 탄핵에 주동 또는 찬동한 세력으로 가장 보수우파의 사상적 폐악을 끼친 세력입니다. 이들에 대한 근본적인 척결이 없이는 보수는 사이비 또는 보신 수준에서 수명을 다하고 좌경화는 필할 수가 없는 미래입니다.
따라서, 선명 정통 애국 보수는 힘들더라도
뭉치자! 싸우자! 이기자!
문 씨나 안 씨나 매한가지다. 좌파 셋에 우파 하나인데 홍준표를 안 찍는다는 건 말이 안 된다! 못 먹어도 고다!!
20,일 생방송된 정규재칼럼 "안철수를 찍자는 어느 주장을 듣고" 에100프로 동감합니다.
문제는 현재 조.남 .홍후보님께서 단일화 해야 됩니다.
박사모는 아니였지만 태극기 집회를 응원했던 이유는 박근혜 대통령의 말도 안되는 탄핵과 뇌물을 한 푼도 받지 않았음에도 죄를 뒤집어 씌운일에 분노한 국민의 한 사람으로
태극기 집회와 정미홍 변희재 정광용님들을 응원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홍준표 후보께서 탄핵의 진실을 밝히겠다고 하고 선거유세에서 뇌물을 한푼도 받지 않았다고 했고 재판이 공정하게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으므로
이제는 태극기의 기호 6번 조 후보님께서는 홍준표 후보를 밀고 단일화 해야 합니다.
소속된 국회의원없이 정책을 펴 나갈 수 없기에 그래도 국회의원이 있는 홍준표후보와 단일화 하고 홍후보를 밀어야 합니다.
보수가 이렇게 분열되서 완주를 하겠다 하면 태극기 새누리당은 친박 즉 박사모당으로만 남게될 뿐입니다. 남재준 후보와 홍준표 후보 조원진 후보는 안보에서 또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공약의 공통분모만으로도 단일화 할 수 있고 또 해야 합니다.
다른 여타의 차이는 큰 문제가 안됩니다. 우파가 정권을 잡고 그 다음 서로 연대해서 문
제를 조율해 나가면 됩니다. 지금은 시간이 없습니다. 문제인이 당선되면 없는 죄도 만들어져 있는 박근혜 대통령은 무기징역을 선고 받을 것입니다.
억울한 박근혜 대통령을 위해서라도 조원진 후보는 홍준표의원과 단일화 연대해야 합니다. 우파가 단일화 하지 않고 이렇게 분열되어 간다면 박사모가 아니지만 태극기 집회를
찬성했던 우파 애국 국민들은 태극기의 새누리당을 버릴것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을 억울함을 씿어 주겠다고 말하고 뇌물을 먹지 않았다고
말해준 홍준표후보이면 충분합니다.
태극기 새누리당은 이제 그만 하시고 홍준표를 밀고 우파의 승리를 이끌어 내야 합니다.
조국을 위해 피흘린 선조들을 생각하시고 제발 현시점에 있어서는 당리 당락을 버리고
무조건 합치십시요. 무조건 합치십시요. 서로 뜻을 같이 하는 큰 뜰의 공통분모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서민의 한 사람으로서 제발 부탁드리고 부탁드립니다.
온고지신님의 親文 운동권 집단의 정체성에 대한 분석은 卓見이다. 그러나 그것만으로 보수층이 현 대선정국에서 문재인의 對抗馬로 그나마 당선 가능성이 높은, 덜 위험(?)한 안철수를 지지해야 한다는 논리적 근거는 되지 못한다고 본다. 주지하다시피 안철수의 ‘국민의 당’은 문재인과의 당권경쟁에서 패배하여 민주당으로부터 갈라져 나온 호남을 지지기반으로 하는 지역당이다. 당 대표 박지원은 국민의 혈세 4억 5,000만달러를 국정원을 시켜 불법으로 송금한 사건에 연루되어 사법처리 되었던 대표적인 종북인사다. 그 당에는 대한민국 좌경언론의 정신적 대부 정동영이 국회의원으로 건재하고 있다.
안철수는 이번 대한민국의 법치주의를 유린한 탄핵정국에서 문재인과 더불어 촛불집회에 참석하여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와 탄핵을 앞장서 외쳤다. 지난번 대선 토론에서는 대북 불법송금 사건 및 햇볕정책에 대한 김대중 정권의 책임론에 대해 ‘역사적 功過論’을 내세워 兩非論에 입각한 기회주의적 태도를 보였다. 그 간의 행태를 볼 때 이들이 집권할 경우 민주당 문재인과 별반 다르지 않는다고 확신한다. 草綠은 同色이다! 안철수 문재인 이 둘중 그 누가 되던, 온고지신님의 지적처럼 “소위 적폐청산이란 이름으로 대한민국 건국 세력을 친일파로 낙인찍기, 산업화의 주역을 독재세력으로 깎아내리기, 대한민국 경제의 근간인 대기업 집단을 정경유착의 主犯으로 몰아세우기에 나설 것”이다.
대통령 선거(촛불난동에 따른 졸속탄핵이 없었다면 원래는 금년 12월 대선에서 신임대통령이 선출되고 박근혜는 정상적으로 물러나게 되어 있었다. 촛불탄핵의 본질을 꿰뚫어 볼 줄 아는 혜안이 필요한 이유다.)가 얼마 남지 않았다. 좌고우면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없다. 이제 우리의 선택은 대한민국의 존립과 직결된다. 따라서 보수 유력후보가 30%이상 득표 -그렇다면 산술적으로 보아 나머지 군소 대선후보를 제외한 보수2, 진보3의 대선주자들 중 좌파 2강(문재인, 안철수), 보수후보 1강, 기타 2의 구도가 형성되면 보수유력후보가 당선될 수도 있다.- 하여야 시쳇말로 ‘비빌 언덕’이라도 생긴다. 설사 정권이 좌파에게 넘어간다 할지라도 후일을 도모할 수 있다는 말이다.
이제 공은 국민의 손으로 넘어 왔다. 국민의 현명한 선택이 필요한 시점이다. 충무공의 尙有十二隻, 必死卽生의 정신으로 뭉친 애국적 보수의 대동단결만이 누란의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구할 수 있다. 애국적 보수 만세! 자유통일 만세!! 대한민국 만세!!!
안철수는 오히려 이번 탄핵파동에 제일 앞장서가며 촛불폭동 주도하던 인물인데 누굴 뽑으라고요? 강남좌파든 뭐든 문재인과 똑같은 족속 중에 하나를 대신 뽑으라니 참나.. 박지원은 권력이 있을 때 현대그룹을 통하여 과거에 북괴의 수장 감정일한테 수조달러를 넘긴 장본인들인데 그런 겻 여하막론 하고 상관없다는 건가요?
그럼 저 김무성, 유승민 이런 족속들과 뭔 차이란 말인가? 눈 앞의 권력에 미쳐서 간 쓸개 다 내놓고 자기들 뽑아준 유권자층 배신하고 그것도 모잘라서 대북송금사건의 수괴 박지원한테 몸을 맡기겠다는 게 진정으로 보수가치를 살리는 길인가요? 전교조, 민주노총 같은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를 부정하는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무리들의 후원을 받는 두 집단의 차이점은 지역의 차이가 아니고 애초에 본질이 똑같은 족속들입니다.
안철수든 문재인이든 대한민국의 뿌리 조차 뽑아내려는 똑같은 작당들입니다. 사드 배치가 북핵 제재에 동조하는 박근혜 정부의 실책이라는 박지원이 있으며 지금도 당론도 사드 반대 그대로인 존재 자체가 의문이고 국적이 어디인가 의심스러운 정당에 투표하란 소리와 똑같은 이치입니다.
그 옛날 건국 초기에 박헌영의 남로당 좌익분자들이 남한 내부에서 정치공작을 하는 것과 더불어 김일성이 북한에서 직파 대남간첩을 투입시켜 정치공작을 벌였던 역사가 생각나네요. 당시도 성시백이라는 김일성 직속의 빨치산이 내려와 북조선노동당 남반부 정치위원회라는 명목으로 간첩조직을 구성하고 남로당에서 제외된 수많은 좌익분자들과 우익, 중도라 하였던 양비론자들, 군인 등을 포섭해서 정치공작을 펼쳤던 과거가 있지요. 그래서 실례로 성시백에게 포섭된 국군이 삼팔선을 넘어 월북하는 사건 까지 벌어지는 역사까지 있었습니다. 이러한 것으로 미루어 보아 현시대에도 보수라 칭하며 하는 짓은 좌익들과 다를 바 없는 그런 프락치(분파주의자)들이 널린 게 현실이오.
귀하같은 분파주의자들 때문에 홍준표가 안된다면
적화가 기다리는 악순환의 끝까지 가지말고 아직 30%의 애국우파지분이 있을때
저 반역사적이고 반문명적이고 시대착오적인 문재인패거리
1국가2체제,개성공단재개및 확대,금강산관광재개, 남북평화협정강행으로 결과된 주한미군철수를 밀어부치려는 역적패당과 일전을 불사하자는것이다.
그래야 愚衆중도 30%를 오른쪽으로 끌고와서 뼈아픈 반성을 기폭제로 해서
적화까지 가지않고 대한민국을 재건시킬 여지가 생긴다는것이다.
이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내는 과정에서 귀하나 내가 피를 흘리고 죽을 수도 있겠지만
그건,대한민국국민의 총체적인 우리가 愚衆이 된 업보이며 대한민국의 천년을 위해
역사의 재단에 받쳐진 술잔이라는게 내주장의 요지다.
내가 주장하는바는
보통 이렇다고 알려지고 우리가 대체로 수긍하는 우파,좌파,중도의 비율이 4:4:2 에서
3:4:3으로 바뀌고 이런 추세로라면 다음대선(이 존재할런지 자체도 의문스럽지만)에선
2:4:4로 더욱 좌클릴할것이고 이 악순환의 끝은 공산화된 남북통일이 종점이 될것이라는 암울한 전망인것이다
문재인패거리보다 조금은 느슨해보이는 (그들은 쌍동이다)착시현상으로 귀하같은
부류의 잘못된 선택으로 안철수패거리가 집권한다면 위 수치가 가리키는 종점을
향해 악순환을 연장시키는거 밖엔 안된다는것이 내주장의저변에 깔려있다.
비전문가라 하더라도 귀하가 너뎃가지로 뷴류해서 강조한 종북좌파의 위험성은 애국
시민들에겐 이미 진부한 사실이다.
그걸 모르는 애국시민들이 어디있으며 그걸몰라 홍준표로 집중하자고 하는걸로 아는
귀하의 현실인식이야말로 너무 한가하다.
문제는 단합이다. 귀하같이 의심하고 회의하는 애국우파시민들이 없어지고 대동단결이
될수만 있다면 홍준표가 될것이고 귀하같은 부류가 안철수를 찍어 홍준표가 안되더라도
최소 30%초반의 득표는 가능하다는게 4/12보궐선거에서 드러난 실제민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