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파가 대동단결할 때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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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선거지형을 분석해 보면 좌파 문재인에 대한 표는 거의 고정표라 할 수 있다. 최대 40%정도의 득표울이 예상된다. 그리고 나머지 우파의 표가 분산되어 있다. 아어러니하게도 현재 우파의 표의 대주주가 안철수다. 안철수는 호남좌파에 몸을 담고 있지만 우파의 지분을 상당부분 잠식하고 있다. 그래서 우파 후보들의 지지율이 10%대를 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상당부분을 안철수가 점유하고 있는 것이다. 우파는 안철수로부터 상당부분 손해를 보고 있는 샘이다. 지금 선거지형에서 우파는 발상의 전환을 해야 할 때이다. 그리고 안철수 진영도 역시 역발상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선거에서 승리를 하려면 무엇을 못하겠는가? 우파의 최대 과제는 이번 선거에서 패배하지 않는 것이다. 승리하지는 못하더라도 패배는 하지 말아야 한다. 승리와 패배 외에 무슨 길이 있다는 것인가? 독자적 승리를 하지 못한다면 연합하여 승리하는 길을 택하면 된다. 물론 반쪽의 승리이지만 패배의 쓰라림과 비교할 수는 없다. 패배의 대가가 아플수록 반쪽의 승리는 더욱 귀한 가치를 갖게 된다. 지금은 선거가 불과 두 주 남짓 남긴 시점이다. 지금 결정적인 대 이변이 일어난다는 것은 시기적으로 불가능한 현실이다. 지금 어느 정도 판세는 이미 결정되었다고 보아야 한다. 지금은 지분싸움이다. 지분이 작은 쪽은 이미 패배한 게임이다. 작은 지분으로 패배하지 않는 길은 작은 지분들을 함께 조각을 모으는 것이다. 서로 다른 점이 있더라도 결정적인 부분에서 다르지 않다면 차이들을 용납하는 것이다. 전략적인 목적을 위하여 전술적인 유연함을 발휘하는 것이다. 지금은 감정싸움을 할 때가 아니다. 또 명분론에 휩싸여 대세를 잃어버리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멀리 보아야 한다. 공산당식 통일전선전술을 우파도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적의 적은 내 편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홍준표도 유승민도 안철수 조원진도 서로에 대하여 이러한 관점을 가져야 한다. 어쩌면 이러한 시도가 대한민국의 국익이라는 관점에서 더욱 좋은 방향으로 가는 새로운 길이 될 수도 있다. 지금 우파는 냉정해야 한다. 문재인이라는 좌파는 단일 후보나 마찬가지이다. 그런데 우파는 이리 갈라져서야 필패구도이다. 지금 우파에게는 선거에서 이기는 것이 가장 우선적인 가치이다. 다른 모든 담론들은 선거에서 이기는 것보다 우선일 수 없다. 좌파가 집권하면 모든 것을 잃는다. 그러나 우파가 선거에서 승리하면 일부는 잃겠지만 모든 것을 잃지는 않는다. 선거는 정치이다. 정치는 선과 악의 대결이 아니다. 정치판에는 절대 선도 절대 악도 없다. 유한한 인간의 한계를 인정하고 불완전한 인간과도 손을 잡을 줄 아는 것이 정치이다. 결국 겸손한 자가 승리하게 될 것이다. 자기를 과신하는 자는 패배의 쓴맛을 보게 될 것이다. 이번 선거는 우파의 입장에서 영호남 연합정권을 구상하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 문재인이 40%대 이상의 득표를 한다면 안철수의 입장에서는 우파의 지지가 없이는 문재인을 이기지 못한다. 문재인 지지표의 한계성을 감안한다면 안철수에 대한 우파의 전폭적 지지는 확실한 승리를 담보하는 것이다. 우파의 지지를 받아 당선된 안철수가 당선 후에는 정작 좌파와 연합할 것을 우려하는 시각이 있지만 이는 비현실적인 가정일 뿐이다. 안철수의 배후세력에 대한 우파의 의구심이 있기도 하지만 후보입장의 안철수와 대통령 안철수는 분명 그 스탠스가 다를 수밖에 없다. 종북 좌파에 무작정 끌려 다닐 사람은 아닌 것이다. 안철수의 현재 행보만 보더라도 문재인과는 확연한 비교가 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영호남이 언제까지나 서로 원수지간처럼 지낼 수는 없는 것이다. 같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서로 만나면 형제요 친구임이 분명하다. 서로의 차이가 없을 수는 없다. 경상도 안에서도 서로 차이는 있고 전라도도 마찬가지이다. 지금 우파는 불과 앞으로 2주 후로 다가온 선거에서 필승의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 좋든 싫든 안철수를 우파의 후보로 받아주고 문재인과 양자 대결구도로 선거를 하게 해야 한다. 어차피 둘 중 하나를 택한다면 누구를 택하겠는가? 앞으로 2주 후에는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 우파의 선택에 따라서 그 세상은 결정되는 것이다. 지금 당장은 아프고 분하고 자존심도 상하지만 이런 때일수록 냉정하게 판단해야 한다. 공산당에게서 배울 것은 배워야 한다. 적의 적은 내 친구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할 수 있어야 한다. 하나씩 실마리를 풀어가야지 한꺼번에 울분을 토하고 모든 문제를 단번에 해결하려는 무모함을 버려야 한다. 실타래가 더 꼬이는 일을 피하고 하나라도 풀어지는 방향으로 나아가다보면 그 다음 길이 열리게 된다. 불과 2주 앞으로 다가온 선거에서 우파는 안철수를 우파의 완벽한 후보는 아닐지라도 문재인보다는 훨씬 나은 후보로 인정해야 한다. 과거 DJ와 노무현에게서 지혜를 배워야 한다. DJ는 JP와 연대함으로 집권 할 수 있었다. 노무현은 정몽준과 연대함으로 승리를 하였다. 이회창 대세론을 이겨낸 것은 전혀 다른 노선의 정치세력과 연합함으로 일궈낸 산물이었던 것이다. 선거는 제로섬 게임이다. 이긴 자가 모든 것을 갖는다. 남은 두 주간은 짧기도 하지만 긴 시간이 될 수도 있다. 결단은 빠를수록 좋다. |
홍준표 대신 안철수를 찍자는 조갑제의 주장은 우파정당의 씨를 말리자는 것과 같다.만일 이번 대선에서 우파후 보가 존재가치가 없을 정도로 득표를 못하면 우파 정당은 다시 살아날 길이 없다.문재인 보다 안철수가 낫다는 주장도 언어도단이다.안철수는 그야말로 유치하기 짝이 없는 장사꾼에 불과하고 국가경영에 필요한 기본지식도 의지도 없는 작자다.그 뒤에 햇볕정책의 후계자 박지원과 전라도 빨갱이들이 대거 도사리고 있다.안철수는 당선되면 그들의 꼭두각시 노름을 할수밖에 없다.그리고 안철수의 경제공약은 문재인보다 더 사회주의적이고 대북정책은 그야말로 유치원 아이들도 속지않을 유치한 말장난만 하고있다.이런 자를 뽑으면 최악이 아닌 차선이 된다는 조갑제의 주장은 뭔가 크게 잘못되었다.지금이라도 그 주장을 철회하여 보수애국우파 시민들의 중심을 바로잡는데 기여해 주기 바란다.조선일보처럼 조갑제닷컴도 배신자가 되면 안된다.
문제인 당선될까봐 안철수 찍자고 하는 자들은 본인들도 말도 안된다는 것을 잘알고 있을것이다. 안철수에게 돈이나 자리로 매수되었거나, 원래부터 안철 수 지지자 임이 분명한 첩자다. 신경쓰지말고 홍준표찍으면 당선된다.
탄핵무효!
선거연기!
박대통령 복권!
북핵타격!
북진통일!
나는 본 기사에 반대한다. 우파는 이기면 하늘이 도우신 것이지만 지더라도 존재감을 부각시켜야 다음을 기약할 수 있다. 이번에 안철수를 찍으면 첫째, 그것은 문재인을 찍은 것과 똑같은 것이고 둘째, 우파의 완전한 붕괴로 다음마저 기약할 수 없다. 홍준표로 몰아야 다음을 기약할 수 있는 발판이 어느 정도는 서게 되고 홍준표의 새로운 가능성이 매일매일 급격히 자라고 있어 영국의 브렉시트와 트럼프 대선이 보여준 것 같은 놀라운 결과가 올 수도 있다는 생각이다.
투표결과에 관계없이 이번 탄핵사건은
한국 정치사에 정변으로 기록될 기막힌 일이다.
온 언론과 검찰과 정치꾼과 헌재가 한편이 되어 대통령을 파면시킨 사건은
한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정치사에 오점으로 기록될 만하다.
그리고 지독한 인권침해는 이미 이 나라가 김정은이를 닮아가고 있다는 증거이다.
이제 탄핵의 어처구니로 부터 제정신으로 돌아오게 할 주자를 뽑아야 한다.
홍준표, 조원진, 남재준은 반드시 단일화를 이룩해라..
그러면 보수 애국 반좌파 표는 결집을 하고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다.
노무현 때를 볼때 투표 전날까지 변수가 생길 수 있다..
보수 애국자들은 투표율을 최대한 높이고 단일화된 후보에 투표한다면
1,000만표이상 득표가 가능하면서 당선가능성도 높일수 있다(지난대선 양자대결에서 1,500만표로 당선). 이번엔 1,000만표로도 당선가능함..
조갑제 선생을 비롯하여 안철수 대안을 주장하시는 분들은 다음 사실을 간과하고 계십니다.
우선, 안철수 대안 자체가 애초부터 박지원이 계산했던 것입니다. 그가 확실한 좌파 후보인 문재인을 버리고 중도 안철수와 합류했을 때부터 그는 이미 좌파 표만으로는 대통령을 만들 수 없다는 것을 알았고, 따라서 전라도 표를 몰고 안철수에게 붙어 중도우파까지 끌어 들여 안철수를 당선 시키는 계산을 한 것입니다. 박지원이 안철수 등 뒤에 붙을 다른 이유가 없습니다.
근원적으로, 남한의 좌경화, 박근혜 대통령 탄핵, 정권 장악, 연방제 통일까지의 모든 사태가 북한이 주도하는 남한 침탈임은 주변국들까지도 다 아는 사실이며 남한 내 총 사령탑이 있음은 정황으로만 보아도 분명합니다. 국회, 언론, 검찰과 민노총까지 일사분란하게 통제할 수 있는 자가 과연 누구이겠습니까? 문재인은 좌파 선동의 간판이며 남한 적화의 도구일 뿐입니다. 이 모든 것이 박지원의 계산대로 입니다. 국민의당은 호남 2중대가 아니고 바로 1중대임을 알아야 합니다.
대한민국 유권자는 좌, 우가 55:45입니다. 이 것은 20~40대와 50대 이상의 인구 분포와 일치합니다. 각각의 이탈 표를 상쇄하면 결국은 같은 비율이 됩니다. 작금의 보수 실망 여론을 감안하면 60:40으로 볼 수도 있겠지요. 그렇게 보더라도, 기타 좌파 표를 제외하면 문재인 표는 30%를 넘기 어려우며 안철수는 25%정도를 나누어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안철수 표는 매우 유동적입니다. 이 점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안철수 표가 얼마나 보수에 복귀하는지가 이번 대선의 결과를 판가름하게 될 것입니다. 안철수를 이탈한 표는 절대 문재인에게 가지 않습니다. 보수의 노력이나 결집 여하에 따라 안철수 표는 10%까지도 무너질 수 있습니다. 안철수 표가 5%만이라도 복귀한다면 보수는 단일화만 이루면 됩니다.
언론에서 발표되는 작금의 여론조사 결과는 85%나 되는 무응답 표의 성분을 객관적으로 반영하지 못한, Sampling의 타당성이 없는, 악의적으로 보면 조작된 것입니다. 보수 표는 다 합쳐도 15%가 안되는 결과를 신뢰하는 순진한 오판을 하면 안됩니다. 제 주위의 거의 모든 사람들이 여론조사 전화를 아예 끊어 버리는 보수들이며 정치인들을 혐오하는 일반인들도 대부분 조사에 응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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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찍고 야당할 각오가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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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어쩔수 없이 박근혜를 찍었었다
최선은 아니지만
차선이라고 여기고
찜찜하게 박근혜를 찍었었다
그러나 박 대통령 당선이후
내가 여당편이라는 느낌을 가질수가 없었다
박 대통령의 정책은
도무지 이해 할 수 없는 정책들이었으므로...
박 대통령의 정책 하나하나에
가슴졸이며 속만 태웠을 뿐이다
이번에는
무조건 홍준표를 찍는다
당선되면 좋고
당선 안되더라도
속시원한 야당편이 되고 싶다
박근혜 찍어 놓고
애면글면 가슴졸이던 경험에 비하면
홍준표 찍어 놓고
할말 못할말 가리지 않고 떠들어 대는
속 시원한 야당 편이 되고 싶다
나는 더 이상
김대중 떨그지의 노리개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