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海瓚의 '보수 세력 궤멸' 妄發을 ‘從北’ 세력에 대한 咀呪로 反轉시켜야 한다.
5·9 대선 투표일까지 9일을 남겨두고 남재준(南在俊) ‘통일한국당’ 후보가 용퇴(勇退)하고 ‘새누리당’의 3인 지도부 가운데 권영해·정광택 등 두 사람이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로의 “보수 후보 단일화”를 주창하면서 전열(戰列)을 이탈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조원진(趙源震)의 완주(完走)”에 집착하고 있는 ‘새누리당’의 ‘태극기 민심 당원’들은 다음과 같은 사실을 염두에 두고 그들의 마지막 결심을 가다듬어야 한다.
지금, ‘새누리당’에서 “조원진 완주”를 부추기는 서석구(변호사), 변희재(미디어와치 대표), 정미홍(전직 언론인·TNJ 방송 대표), 김일선(한동대 교수) 등 몇몇 ‘태극기 논객’들은 각종 SNS를 통하여 문재인, 안철수를 공격하기에 앞서서 팔을 걷어붙이고 ‘자유한국당’의 홍준표 후보를 중상(中傷)·비방(誹謗)하는 데 여념(餘念)이 없다. 최근 홍준표와 조원진의 사이에서 “이리 갈까, 저리 갈까” 격심하게 동요하고 있는 ‘태극기 민심’을 붙들어 세워 보겠다는 몸부림임에 의문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홍준표에 대한 이들의 중상·비방의 내용은 다음에서 살피는 것처럼 대부분 사실과 괴리(乖離)된 것이다.
이들 ‘태극기 논객(論客)’들은 홍준표를 가리켜 “좌파 진보 세력의 아바타”라고 비난하고 있다. 그러나, 홍준표는 그 동안 경향(京鄕) 각지에서의 선거 연설과 주요 방송·TV 매체들과의 대담의 기회를 이용하여 ‘당선 공약’으로 ① ‘종북’ 활동의 척결(剔抉), ② ‘강성 귀족 노조’의 전횡(專橫) 배제, ③ 학교로부터 전교조(全敎組)의 추방, ④'교육감 직선제'의 폐지와 '임명제'로의 복귀, ⑤ '한미동맹'과 '무장평화'를 기반으로 북핵 문제 완전 해결 추구, ⑥ '무차별 무상 복지 정책의 종식' 등을 공개적으로 약속하고 있다. 어느 모로 보나 홍준표가 확고하게 ‘보수’의 입장을 견지하고 있으며 결코 '좌파 세력의 아바타'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명백히 하는 것이다.
이들 ‘논객’들은 또한 홍준표가 박근혜 탄핵을 찬성했다고 비난하고 있다. 그러나, 홍준표 자신은 선거 연설과 방송 대담을 통하여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헌재의 인용 결정문이 '매우 부실한 것'이라고 비난하면서 그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① '우선 박 대통령에 대한 재판의 공정성을 확보할 것'이며 ② '헌재의 탄핵 결정의 진실을 규명할 것“을 거듭 다짐하고 있다.
작금의 선거전의 양상은 홍준표의 약진상(躍進相)을 보여주고 있다. ‘새누리당’의 ‘태극기 세력’ 유권자들이 홍준표를 거부하고 조원진 지지에 올인 할 경우 그들의 표수가 1997년 15대 대통령선거에서 이회창을 좌절시킨 ‘이인제 현상(現象)’의 파괴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인지는 예단하기 어렵다. 그러나, 객관적으로 거의 움직일 수 없는 사실은 조원진에게 던져진 ‘보수 유권자’들의 표만으로는 조원진에게 당선의 영광을 안겨주기에는 어림없이 미흡할 것이고 다만, 그것도 실제로 홍준표의 당선을 저지시키는 정도의 파괴력을 가질 것인지의 여부는 알 수 없지만, 홍준표의 당선 기회를 감소시키는 데 기여하거나 하지 못하거나 하는 정도의 한계적 효과를 발생시키는데 그칠 것임에 의문의 여지가 없다는 것이다.
이렇게 될 경우에 대한 냉정한 이해타산이 필요하다. 보수 세력이 한 명의 후보에게 집중적으로 투표하여 홍준표의 계산대로 2012년 18대 대선 때의 박근혜 득표수의 8할을 득표하는 데 성공할 경우 이번 선거는 ‘보수수성’의 무대가 될 가능성이 아직 열려 있다. 이렇게 될 경우, 우리는 홍준표의 ‘공약 수행’을 감독함으로써 “이번 선거에서 문재인의 집권을 실현하여 극우 보수 세력을 궤멸시켜야 한다”는 이해찬(李海瓚)의 망발(妄發)을 이 나라 ‘종북’ 세력에 대한 저주(咀呪)로 반전(反轉)시키게 될 수 있을 것이다.
반면, ‘새누리당’의 ‘태극기 민심’이 일부 무책임한 감정적 선동가들에 의하여 농락된 나머지 홍준표의 좌절에 기여하게 될 경우 그로 인한 이 나라 보수 세력의 이해득실에 대한 타산이 냉철하게 이루어질 필요가 절실하다. 이렇게 되어서 정치권력이 좌파 세력의 손아귀 속으로 들어가게 될 경우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공정한 재판은 어떻게 보장할 수 있을 것이며 헌재의 탄핵 결정의 부당성을 시정하는 문제는 과연 누가 챙길 수 있을 것이냐는 것이다. 이제, 문제를 풀 열쇠는 조원진의 수중에 있는 것이 아니다. ‘새누리당’의 풀뿌리 ‘태극기 민심’의 선택에 달려 있는 것이다. 냉정하고 냉철한 판단이 필요하다.
지금은 한가하게 귄성동, 장제원, 황영철, 나경원, 감성태 등의 탄핵 국회의원들을 두고 논할 때가 아닙니다. 이들은 국회의원 투표로 떨어 뜨리면 됩니다.
지금은 대통령 선거고 이 나라를 좌파에게 넘겨주느냐 않느냐는 너무나 절대 절명의 위기의 순간에 있습니다. 좌파를 물리쳐 놓고 우파가 집권한 후 논해도 늦지않습니다.
좌파가 정권을 잡으면 태극기고 뭐고 없습니다. 정미홍 변희재 숙청입니다.
조원진 후보는 대통령이 되도 국회의원이 없어 정책을 펼칠 수 없습을 누구나 압니다.
조원진을 찍어 사표로 만들지 맙시다. 홍후보로 지금은 뭉쳐야 합니다.
흩어지면 죽습니다. 우파가 불살라 사라지고 인민재판의 피비린내나는 숙청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 권성동, 장제원, 황영철이 홍에게 복귀한답니다. 그러면 홍 후보 왼쪽에는 귄성동, 장제원, 황영철, 나경원, 감성태와 오른쪽에는 김진태,이동복, 조갑제 선생도 서겠지요?
자 이 그림이 소위 메이져 우파 논객이라고 불리는 이, 조, 정 선생에게는 어떻게 보이시오? 내눈에는 정쳬성을 상실한 사람들이 만들 수 있는 예술품으로 보이는데요.일베 정게 베스트에서 한 3달만 공부하기를 강추. 그곳에는 드러내지 않지만 엄청난 필려콰 통찰력과 나라 사랑으로 무장된 사람들이 수두룩한것을 볼 것이오. 이들의 시회적 지위와 학력이 혹여나 커밍아웃힌다면 우파눈객이라고 지청하는 자들 글쓰기가 두려울 것이오 마지막으로 전럑적 사고가 아닌 가치지향적 사고를, 그래서 전략적 투표를 부추기는 것이 아닌 본인부터 가치투표를 하시기를 권합니다.
자유한국당의 면면을 보세요.바로 거기에 멀쩡한 박대통령을 탄핵해서 나라를 이지경으로 만들고 문재인 좌익놈에게 정권을 넘겨줘 국가위기를 자초한 자들이 수두룩 합니다.그자들의 후보가 바로 홍준표입니다.이 사람을 우리 태극기는 믿지 못합니다.탄핵과정에서 자유한국당과 홍준표가 뭘 했는지 그리고 이자들이 정권을 잡는다해도 뭘 할 수 있는지 냉철하게 생각해보세요.집권여부에 관계없이 저 좌익 정권에 맞서 대한민국의 안보와 경제,법치,복지를 올바로 세울 수 있는 세력은 오로지 새누리당과 태극기 세력 뿐입니다.
나는 정미홍,변희재,정광용 같은 용감하고 헌신적이며 바른 판단력을 가진 새누리 지도부를 믿으며 나 개인의 판단에 따라 조원진 후보로 단일화되어야 한다고 믿는 사람입니다.자유한국당과 홍준표는 탄핵으로 나라를 망친 자들입니다.탄핵의 제일 적들이 탄핵의 진실을 밝히고 대한민국의 법치를 세우고 헌정질서를 바로 잡는다고 보는 선생님이야말로 혹세무민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분들이 얼마나 헌신적이고 지성적이며 애국적이고 용기있고 올바른 판단력을 가진 분들인지 이선생이 제대로 아십니까.그리고 태극기 집회에 나오시는 분들은 이선생과 같은 입만 보수가 아니라 지성을 갖추고 바른 판단,정의감,애국심으로 무장된 분들입니다.이분들은 지도부 몇사람이 이래라 저래라 한다고 끌려가는 분들이 아닙니다.자신들의 판단을 믿고 소신과 신념이 확고한 분들입니다. 그러니 잘 모르면서 어줍잖게 태극기 지도부분들과 태극기 세력을 함부로 비하하는 무례를 범하지 말기를 충고합니다.이선생처럼 엉터리 판단력에 입으로만 외치는 수구 보수는 개혁의 대상이라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이동복 선생님 그간 국가에대한 공로로 봐서 점잖게 충고하겠습니다.홍준표로의 단일화를 주장하는 것 좋습니다.거의 합리적이지도 논리적이지도 타당하지도 않지만 참고하겠습니다.충고드리고자하는 것은 새누리당과 태극기 민심에 대한 이선생님의 터무니없는 비하에 대한 것입니다.솔직히 이선생님 태극기 집회에 한번이라도 처음부터 나와 끝까지 함께하여 보았나요.그랬다면 이런식으로 지도부와 태극기 세력을 우습게보는 글을 쓸 수가 없습니다.새누리 지도부를 무책임한 감정적 선동가라고 했고 그분들에의해 태극기 세력이 농락당한다고 표현했습니다.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이런 무례한 언사를 내뱉다니 이선생의 인품이 의심스럽습니다.
그리고 조갑제나 이동복류의 사람들이 빨고 있는 홍준표에 대한 tip하나 줄테니 잘 들으시오. 이곳은 우파 성향이 많은 지역인 곳이며, 어제 한 10명의 50-60대 사람들하고 우연히 투표 이야기가 나왔는데, 이들은 과거 전부 박근혜를 지지했던 사람들이오. 그런데 이들의 공통된 의견은 홍준표에 대한 상품 가치에 대한 야박한 평가! 소위 말해서 말하는 것이나 행동하는 것이나 일국의 대통령이 될 자격이 없다는 것이오. 소위 말해서 불량상품이라는 것. 나는 이들의 평가를 듣고 깜짝 놀랐소! 아무 것도 모르는 시골 사람인 줄 알았는데, 이들은 대선후보에 대한 나름대로의 상품 평가가 대체로 정확하고 일치된 방향으로 흐르더란 것이오. 소위 우파의 주류 논객이라고 불리기를 원하는 조갑제씨나 이동복씨는 이런 말을 들으면 식은 땀이 나야 할 것이오. 지금은 옛날가 많이 달라사 어줍잖은 혼계로 사람들을 이끌어가려는 그런 '짓'은 허용되지 않소. 그리고 변희제의 '시사폭격'을 들어보시오. 당신들보다 더 탁월한 분석과 통찰력과 핵심을 집어내는 능력을 발견할 것이오. 대선은 문 40/안25/홍20/조 8/심 6/유 4로 끝날 것이오. 대선후에 한국당에서 벌어질 책임회피와 아비규환이 눈에 선하오.
우파가 좌파에게 배워야할 것, 유일한 것이 있다면 좌파는 그들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고 행동 방향을 정한다. 그러나 우파는 정체성은 팔아먹고 이해관계와 시류에 따라 움직인다. 그래서 지들의 필요에 따라 배신이 난무하고 야합을 밥먹듯하는 것이다. 이동복씨와 조갑제류의 논객들이 대표적인 이런 부류에 속한다. 한국당에 있는 인물들 봐라! 그들에게 우파 정체성을 확고히 갖고 있는 자들이 있나? 그 결과가 자당 대통령 목친 것이다. 지금은 가짜 보수는 망하고 진정한 우파 정당을 위해 씨를 뿌려야 할 때다. 그런 의미에서 한국당과 이들의 아바타 홍준표는 철저히 망하여, 우파 정치인들의 경고가 되어야 한다. 지금은 진정한 진보 우파를 키우기 위한 씨앗을 뿌려야 할 때다. 이동복씨나 조갑제씨류의 논객들은 일베에서의 울분에 차서 글을 '싸지르는' 사람들의 내공이나 통찰력이 자신들을 능가한다는 것을 모른다. 이런 류의 논객들이 있어 우파가 잡탕밥이 되었고, 그래서 좌빨들에게 오합지졸로 모욕받는 것이다. 먼저 조갑제씨나 이동복씨는 정확한 역사 인식과 시대 상황을 읽는 통찰력을 기르시길, 그리고 작은 목표가 아닌 조국의 미래를 위한 '가치'에 투자하는 사람이 되시오. 그런 의미에서 나는 썩어져 가는 이땅에 자랑스러운 새누리당 나무를 심고, 조원진이란 씨앗을 뿌리는데 한 몫을 할 것이오.
6개월 현장경험의 느낌으로 한 사람만 꼽는다면, 태극기최고마스코트 정미홍대표가 강경태극기 시민들에게 분노를 누구러뜨리고 그래도 홍후보를 밀어주어 행여라도 당선시켜보는게 억울한 박대통령에게 조금이라도 더 나을것 같다며 호소한다면 될성도 싶은데 정대표가 할런지는 모르겠군요 참.
아직도 망설이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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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판도가 바뀌었습니다.
구글 트렌드 빅데이터에 나타난 검색회수에서
홍준표는 안철수를 넘어 문재인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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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가 정확한 예측지표는 아닐지라도
트럼프 당선에서 봤듯이
여론조사를 그대로 믿을 것은 못된다는 증표입니다.
빅데이트에 의해 추론하면
이미 안철수는 지지해도 떨어질 것이고.
홍준표는 지지하면 될 것입니다.
안철수로 옮겨간 표만 돌아와도 충분합니다.
이선생께서 어느 누구보다 태극기민심 잘 짚으셨습니다. 웰빙당 탄핵주도내지 찬성 또는 묵인에 대한 분노가 가시지 않는데, 홍준표후보야 다행히 경남지사하느라 탄핵책임에서는 면책이나 후보선출과정과 어려운 처지가 된 박근혜대통령과 태극기시민에 대한 가벼운 입놀림 등을 태극기시민들이 어떻게 투표로 보일지는 모르겠습니다. 태풍와도 또 휠체어타고라도 투표장갈 애국자들인데 홍후보에 서운한게 여전해보입니다만.
자칭 원조 정통보수라고 하는 자들이 박근혜대통령 불법탄핵을 주도해서 보수의 생명줄을 끊으려 한자들이 이제와서 좌파가 정권을 잡으면 안된다고 보수는 단일화를 해야한다고 지껄이고 있습니다.서경석 같은 태극기팔이들이 가세를 했고 심지어 조갑제씨는 안철수를 지지하자고 하는데 이게 말이 됩니까? 김대중노무현의 핍박에도 살아남았습니다. 김진태의 말대로 청명에 죽으나 한식에 죽으나 마찬가지입니다. 불법탄핵을 주도한 자들과 야합한 홍준표는 자격이 없습니다.
태극기 세력이 홍준표 후보를 흔쾌히 지지할 수 있도록 하려면 홍후보는 자신의 과거 '향단이' 발언에 대해 진솔하게 사과해야 할 것이다. 홍후보를 지지하고 싶어도 홍후보의 그 발언 때문에 망설이는 국민들이 상당히 많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보수표 통합은 박근혜 대통령 지지세력과의 화해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5개월간 태극기를 들어온 시민으로 다시한번 태극기 애국세력에게 물어보고 싶다..왜 그고생을 했나? 바로 자유민주주의와 법치를 지키려 했던것 아닌가? 또한 얼마나 한국당에게 애원했지만 그들이 쳐다보기나 했나? 기존 정치권이 너무 썩어 국회해산 피터지게 외치지 않았나? 최소한 버린정당과 나경원 정도는 짤라야 하지 않나? 그러니 항상 보수당은 지지자들을 개돼지로 보고 선거때만 안보로 협박하여 지지하게 만든다..그대들이 홍후보님을 지지 하는것 자유다...우린 6번 조원진 후보 지지한다 서로 최소 욕하진말자.
이미 갈 데까지 간 새누리당입니다. 아직도 무엇이 우선순위인지도 모르고 피아구분도 못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너무도 경직되어 이젠 반홍준표가 그들의 정체성의 부분을 이뤘습니다. 제 생각엔 우파 유권자분들은 새누리당에 대한 기대를 일찍이 버리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 듯 합니다. 충격요법 외엔 답이 없어 보인다는게 제 개인적 판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