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 교과서만 본 사람들은 아무래도 역사관이 편협할수 밖에 없답니다..
교과서에는 많이 감추거나..최대한 축소한..부끄러운 과거가 우리에게 있답니다.

1900년만 해도..조선은 형편없는 나라였죠..
고종은 오로지 왕족들 잘사는데에만 관심 있었고,,
안동김씨...풍양조씨 등등..세도가들의 부정부패 역시 극심했고.
평민들은 못살겠다 아우성이고..
그 밑의 인구의 40% 정도 추정되는 노비들은..가축보다 못한 환경에서 살았답니다..
양반이 노비를 죽이는게 불법이 아니던 시절이었죠..

나라가 엉망이었으니까,,고종을 비롯한 몇몇 대신들이 일본에 나라를 맡기자..이래서 한일 합방이 일어난거구요..

1910~1930년대까지는 일제에 의해서,,사회간접자본이 많이 갖춰지고,,
교육도 확대되고,,영아사망률 낮아지고..일본덕에 우리가 많이 근대화된건 사실입니다.

그런데..이러한 역사적 사실들은 교과서에 굉장히 축소되서,,나오구요..
1930년대 후반 이후..일본이 2차 세계대전 저지르면서,,저지른 과오에 대해서는
아주 자세히.과장되게..집중적으로 부각을 하죠..
조선이 일본의 덕을 본게 90이라면,,,일본한테 받은 피해는 10정도 될까요??

6.25때도 우리는 다른나라의 엄청난 도움을 받았죠..
그리고 전쟁 이후에도 미국의 원조..일본의 유,무상 원조 등등으로,,산업화의 기틀을 세울수 있었고..
제철이나 전자산업 등등은..모두 60,70년대 일본한테 배운거랍니다..

우리민족의 DNA가 우수한건..당연히 인정하지만,,
요즘 좀 살게됐다고..이 모든게 우리 스스로 해낸거라고 생각하는건 오만이죠..

위안부 상을 일본 대사관앞에 세워놓는건,,정말 치졸한 발상이죠.
당시에는 아버지가 딸을 위안부 중개업자한테 돈을 받고 넘길정도로,,그렇게 여성인권이 바닥에 있던 시댄데,,,어떻게 지금 기준으로 생각하는지..
약점 하나 잡았으니까,,끝까지 물고 늘어지자..이런건가요???
참,,같은 한국인으로서 오히려..일본에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내가 선이라고 얘기하는 것은 민족성으로, 보편적으로 비춰 본 것입니다.
인간세계에서 선이라고 전부가 선은 아닌 것입니다. 그 속에는 일부 배신자도 있게 마련입니다. 사회가 그들을 질식하도록 만들어 가면 되는 것입니다.
지금은 우리가 혼란스러운 가운데 있지만 이것은 일시적인 것입니다.

일제시대, 6, 25전란을 겪으면서, 이제 끝났구나 싶었던 때에도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났습니다. 오는날 대한민국처럼 발전한 나라가 세계 어디에 있습니까?
이런 발전은 남의 것을 빼앗아 된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가 창의력으로 노력하여 만든 것입니다.
이런 것(경제 강국)만 봐도 우리 민족은 지구상에서 찾아 보기 힘든 대단한 민족입니다.
일본은 지는 해고 우리는 떠오르는 태양인데 굳이 일본을 가까이할 이유가 어디 있겠습니까? 그들이 와서 빌면 몰라도````

부자 아빠님 일본이 악이고
우리가 선으로 보입니까 ?
선한자는 배은망덕 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무슨 배은망덕이냐고 하고 싶은가요 ?

일단 망상에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들다.
그냥 그러다가 늙어 죽는 것이다.

대한민국은 진심으로 우리보다 못한 저개발 국가들(동남아, 아프리카 등)을 새마을 운동등을 통해서, 인간적으로 도와주는 선(善)의 국가입니다. 일본이 과거에 그들을 침략, 수탈한 것과는 질적으로 다르지요.
일본은 한 마디로 악(惡)의 축의 대표적인 국가입니다. 지금 현제도 전쟁놀이 준비에 광분하고 있는 국가입니다.

일본이라는 민족은 이 지구상에서 지금 상태로는 미국 제외하고는 고립된 국가입니다.
우리가 가까이할 이유가 없는 거지요.

가장 가꺼우면서 가장 먼나라 일본``````

많은 한국인들은 인종차별주의자 상태이며,
온 우주가 한국인을 중심으로 회전하고 있다는
망상을 하는 중이다.

우리가 경험한 바로는 일본은 '쪽발이'입니다.
일본이라는 나라는 무난한 이웃이 아닌, 근본적으로 나쁜 근성을 가진 민족입니다.
이런 곳에서 이런 글을 쓰는 자체가 그런 민족 근성에서 나오는 것이라 봅니다.

동상을 세우는 것은 국내에서는 일본에 대한 경계심을 갖자는 것이고, 외국(미국 등)에 설치하는 것은 세계에 일본의 나쁜 근성을 사실대로 알리자는 것입니다.

이런 일이 없도록 하려면 일본이 먼저 그에 못잖은 좋은 근성을 보여줘야겠지요?
예를 들면, 독도를 한국영토로 인정한다든지````
당연하것 조차도 제대로 인정 안하는 민족이 일본입니다.
남의 땅을 그냥 말아먹겠다는 민족이 일본입니다.

우리가 전자, 반도체 분야에서 일본을 제압한 것은 정말 통쾌한 일입니다.
삼성은 한국의 긍지를 살려준 대표적인 기업입니다.

우리의님, 일본은 자기 나라에 있는 타국대사관 앞에다 다케시마 비석을 설치하고 그러지는 않습니다.
일본의 독도영유권주장에 대응하기 위해 소녀상을 깔고 징용문제를 내세우는 것은 비례가 맞지 않은 것입니다. 영토문제에는 영토문제로 대응해야지 왜 인권을 들먹거리며 다른 문제를 꺼내들까요. 이건 물타기입니다.

저렇게 일본 대사관 앞에다가 이런저런 동상을 세워놓는게 정당하다면,
중국대사관 앞에도 6.25때 중공군 참전 증오비를 세워야한다..
결국 중국이 방해놔서,,우리가 통일을 못했고,,지금도 핵공포에서 살아야한다.

그럼 일부에서는,, 그 6.25전쟁의 원인이 일본의 식민지배 때문이라고 말할수 있다..
그렇게 따지면,,그 일본의 식민지배 원인은 구한말..무능력하고 부패한 이씨왕조 때문이다..

펀드빌더님!
다수의 우리 국민이 왜 이렇게 됐을까요?
저들이 우리나라 땅을 지내 땅이라고 호시탐탐 노리지만 않는다면
본래 심성이 착한 우리 국민이 이렇게까지 일본을 적대 시 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그리고 조갑제님은 이 분의 글을 대문에 주기적으로 올려주시는데 저의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종북 좌파 하수인'?
반일 좋아하는 자들이야말로 종북좌파 하수인의 우두머리 아닌가?
반일 지적하는 자가 왜 종북좌파의 하수인인가?
좌파는 물론 우파라도 일단 반일이라는 마약에 중독되면 가망이 없다.
정상적 사고 기능이 정지되고 말기 때문이다.

어떤 경우, 이 자의 바른말이 공감을 얻을 때가 있기도 했다. 그러나, 만약 그대가 진실한 한국인이라면, 삼가야 할 범위가 어디까지인지를 깊히 천착하지 않으면 안 된다. 지금까지의 그대의 활동 과정을 살피다 보니, 그대가 진정한 일본인이라는 것을 다시 느끼게 된다.
그렇기는 하더라도, 펀드빌더라는 자는 깊히 조심하라. 그대는 한일 양국의 선린 관계 개선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려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한일 관계를 더욱 악화시키려는 종북-좌빨 하수인에 지나지 않을 뿐인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조선사람들은 말로만 하면 안듣는다. 이런 말을 일제시대때, 한국에 와서 근무해본 사람들은 다 알죠. 대한민국의 살 길은 푸에르토리코 처럼 한일간 연방제 통일 뿐이다.

蛇足)
이같은 행위(공관 앞 노골적 도발)는 사실상 적대행위에
속한다. 옛날 같으면 '선전포고 행위'로 해석되어 즉시
전쟁으로 비화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