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악한 者(중국, 북한)에게는 고분고분하고 굴종적이며, 반대로 만만해 보이는 者(미국, 일본)에게는 한없이 무례하며 방종하는 모습 보여,
-미국
-일본
-중국
-북한
한국과 주로 관계 있는 나라(체제)들이다.
이 중, 중국에 대해서는 사대주의(모화사상) 때문인지 유독
약한 모습이다. 중국의 부당한 고압적 자세에 이렇다 할 대응
을 못한다. 중국 향한 한국(인)의 모습은 때로 굴욕적이다.
북한에 대해서는, 같은 민족이라는 이유 때문인지 선악개념이
실종되고, 그토록 당해왔으면서도 여전히 동일한 패턴을 맴도
는 상태다. 특히, 좌파 정부를 중심으로 '못 퍼줘 안달'이다.
속고 또 속았으면서도 여전히 속아주고자 지금도 바보 짓(자살
행위)을 마다 않는 중이다.
반면, 미국과 일본에 대해서는, 갈수록 대결적 태도를 보인다.
'반미면 어떠냐?'는 말로 상징되는 미국에 대한 반감은 시간이
갈수록 득세하는 분위기다. 미국은 이제, 이런 한국을 옛날의
한국으로 더이상 인정해주지 않는 분위기다. 일본 향해 보여
주는 한국의 태도는 따로 언급할 필요조차 없다. 북한이 주적
인지, 일본이 주적인지 잘 몰라 오락가락하는 한국인들이 지
천에 널려있을 만큼 일본을 향한 한국인들의 이성은 거의 마
비 상태다.
결론적으로, 한국(인)은, 평소 고압적이며 몰상식하게 나오는
중국, 북한에 대해서는 찍 소리도 못하고, 중국, 북한에 비해
양반 중의 양반에 속하는 미국, 일본에 대해서는 오히려 적대
적이며 때로 몰상식한 행동까지 마다 않는다. 다시 말해, 포악
한 者(중국, 북한)에게는 고분고분하고 굴종적이며, 반대로 만
만해 보이는 者(미국, 일본)에게는 한 없이 무례하며 방종하는
'비겁한(醜한) 모습'을, 오늘날의 한국(인)은 보여주고 있다.
중국, 북한으로부터는 무시당하고, 미국, 일본으로부터는
신용(인심)을 잃어가고 있는 것이 오늘날 한국의 현주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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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일본 일제에 의해 피해를 봤던 어느 나라의 민속공예점에서 판매원이 20여년전 한국인 고객 앞에서 했던 말 아직도 귓가에 생생합니다. "Japanese, they are different. They are gentlemen!"
반일로 인한 몰상식과 비정상을 더이상 방치하면 안됩니다.
반일 미개 현상을 여태 오냐오냐해주고 받아준 결과 오늘날 한국인들이
스스로 자각 못하는 가운데 몰상식한 미개인이 되어가는
중입니다.
더이상 방치하면 북한 같은 희한한 나라 되는 것은 시간 문제입니다.
묵묵히 지켜보고만 있으니 조 갑제 대표님도 이들과 한통속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나라가 조금 혼란한 틈을 타서 무작정 밀어부치기 식이네요.
이런 사람을 옛날에는 글쓰는 양아치라고 했습니다.
만약에 이런 글, 예의도 없고 남을 함부러 무시하는 글을 일본 사람들이 좋아 한다면, 그들도 모두 모두 양아치들입니다.
그러니 더욱이 일본이 싫어지는 겁니다.
정확하게 펙트를 올린 글이네요...공감합니다.
조갑제 대표님은 좋은 글쓰기를 강조하시는 분이 이렇게 일반화의 오류를 곳곳에 보이는 이 사람의 글을 거의 매일 대문에 올리시는 이유가 뭡니까? 이 사람의 글에 동화되어 이 곳 회원 한 분도 똑같이 일반화의 오류와 극심한 자기 비하의 글을 자랑스럽게 올리곤 합니다. 이런 일반화의 오류는 요새 한국의 고등학생들에게 철저히 조심하라고 가르친다고 하는 군요. 이런 글쓰기가 조갑제 닷컴의 수준을 심각하게 떨어뜨리는 사실을 아시는 지 심히 우려됩니다.
미국이나 유럽 등 서양사람들이 제일 비웃는 글이 이런 일반화의 오류를 담은 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