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날개님..
개화기때 외국인 선교사들도 조선의 근대화에 힘써준건 사실이죠.
하지만,,그런 선교사들은 개인의 노력이었구요.

반면에 일본은 한일합방후에 정부차원에서..자국 수준으로,,조선에 투자를 했답니다.
초창기때는 일본 예산의 30%정도를 조선의 사회간접자본 시설에 쏟아부었답니다.

물론 일본이 우리한테 피해준 부분도 있지만,,
결과적으로 우리가 일본의 덕을 본게 훨씬 많음은 누구도 부정할수 없을거에요..

일제시대 때 조선에서 대량학살이 없었다고?
거 가지고만 있지 제대로 써먹지도 못하는 컴퓨터로
인터넷 들어가서 검색어 "제암리 학살사건"을 쳐 보기를
권해본다. 참고로 이 사건의 폭로자는 조선인이 아니라
캐나다 선교사 스코필드 박사(한국명 석호필) 였음을
밝혀둔다.
아울러 조선땅은 아니었지만 만주에서 벌어진 경신참변,
일본땅에서 벌어진 관동대지진 조선인 학살도 꼭
알아두기를, 제대로 알아두기를 바라는 바이다.

어느 잡지에서 우리나라에 비해 경제력이 형편없고 못사는 나라인
네팔의 국민행복지수가 오히려 우리나라보다 높더라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당시의 조선은 누구나가 지적하듯이 탐관오리들이 득시글대고
국민 대다수가 가난하게 살았지만 이를 일본이 바로잡아 주었다는
주장은 글쎄 ...,.선뜻 받아들이기 어렵다.
기록에 의하면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여성 교육기관은 일본이 세워준
소학교가 아니라 1886년 미국의 선교사 메리 스크랜튼이 만든
이화학당이라고......

당시 全 조선인 가운데 독립운동에 나선 인원은 이런 저런 경우를 탈탈 전부 털어봐야
0.07% 밖에 안되는데 어떻하나. 나머지 99.93%는 그냥 그 시대를
묵묵히 순응하며 살았는데. 탈탈 전부 털어 봐야 불과 0.07%의 사람들,
1000명에 한 명꼴도 안되는 사람이
독립운동한 것을 항쟁이라고 표현할 수 있나?
그 흔한 대량학살 경험도 전혀 없고.
유럽 제국의 식민지였던 아프리카 국가들이 이같은 사실을 알면
배꼽을 잡고 웃겠다.

1890~1910년 이맘때 조선은 나라꼴이 아니었답니다.
고종도,,나라를 생각하는게 아니라,,왕실만 걱정했을뿐이고,,
위의 탐관오리들 일부계층만 먹고살뿐..
평민이나 노비들 생활은 비참함 자체였죠.

그런 전제조건을 알고 한일합방을 이해해야 됩니다.
멀쩡하게 잘살던 조선을 일본이 강제로 합병한게 아니랍니다.
그때 일부 깨인 대신들이...일본한테 국가경영을 맡기는게 차라리 낫다라고 생각해서,,한일합방이 된거죠.

왜냐하면,,그대로 놔뒀다면,,즉 일본의 개입이 없었더라면,,그저 왕권이야 유지됐겠지만,,개돼지 수준으로 그냥 쭉 살아왔겠죠.
우리가 일본의 지배를 받으면서,,노비제도가 없어지고,,여성들까지 교육을 받으면서,,소위 근대화가 된거죠..
유관순 열사가,,사실 참 아이러니한 케이스인데..
결국 일본의 교육제도로 머리가 깨인 경우랍니다..그래서 민족이나 독립이니 이런걸 부르짖게 된거죠..
그전까지..조선사회에서 여성은..당근 학교는 구경도 못했답니다..
그저 밥하고 빨래하고 애 키우는게 여성의 역할이었답니다..

일본과의 합방이 없었다면,,지금의 부탄이나 라오스 정도로 살았을 거라는게..일반적인 시각이죠..
국정교과서에는 저런 대목을 절대 가르치지 않죠...그런데 교과서 말고,,역사를 공부하다보면,,뜻밖의 진실에 부딪히곤 한답니다..

피흘리고 저항한 최소한의 흔적도 없었다고 주장하는데
이 자는 중학교를 국사과목이 아예 없는 학교에 다녔었는 듯 하다.
민영환 안중근 이봉창 나석주 김익상 김지섭
윤봉길 이회영 유관순...........
이 들이 일제시대 때 뭐하다 죽은 사람들인지 인터넷
검색해 보기를 권하는 바이다.

그런 식이면, 한 집안의 무능하고 불성실한 가장이, 감당 못할 부채를
잔뜩 지게 되어 완전 파산하기 직전에 법원에 의한 '개인회생'이나
'신용회복절차'를 받아 그나마 연명하게 된 상황에서, 나중에, 그 자식
들이 법원에 의한 당시의 '개인회생'이나 '신용회복절차' 자체를 나중에
무효(불법)라고 생떼를 써도 되겠네. '개인회생'과 '신용회복' 등을 통해
'파산'을 실컷 면한 다음에 말이지.
이 세상 어느 누구도, '개인회생'이나 '신용회복절차' 좋아하는 사람
없지. 그런데도 '파산'을 모면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이는 것이지.
그 때 조선이 딱 그 짝이었지.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 다르다더니 오늘날 한국인들이 딱 그렇다.
한일합방으로 그나마 완전파산을 모면해놓고 이제 와서 딴 소리들이지.

오늘날 한국인의 반일 행동이 정당하려면, 당시 고종이 일본에 맞서
끝까지 항쟁하고, 대신(신하)들도 끝까지 항쟁하고, 일반 백성들도
항쟁하여 피흘리고 저항한 최소한의 흔적이라도 있었어야지.
아무 것도 없잖아. 좋아서 해놓고 이제와서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인가?
창피한 줄을 알아야지.

오늘날 한국의 반일은, 알고보면, 허위와 위선 덩어리.

그리고 "일본 천황 만세!"를 한번도 부르지 않는 내가 왜
'일본 찬미주의자'인가? 나는 지극히 정상이고, 다른 반일하는
많은 한국인들이, 시대착오적 '인종차별주의자'들일 뿐이지.

와 펀드빌더 이자는 뼛속까지 일본 찬미주의자이네......
아니 고종이 유치원 어린아이 수준의 지능을 가지고 있지 않은 다음에야
조약의 내용을 보고도 자의에 의해 싸인했다고 생각하는 건가.
만약 거기에 싸인 않하고 끝까지 거부했다가는 명성황후 처럼
백주대낮에 궁중에서 칼맞아 죽을수도 있는 일인데........
세계역사에 대체 어느나라가 스스로 주권을 포기하고 딴나라의
속국되기를 자청했다는 말인가.
이준 열사 후손들에게 맞아죽을 소리 그만 하게나 ㅉㅉ

당시 국가 최고 책임자(고종)가 위임한 대신들이
정식으로 한일합방을 조약했고, 국제사회가
이를 적법한 것으로 인정했고, 조선민중은
이렇다 할 반대표시도 안했고, 오히려 일부는
환영했는데, 더구나 왕과 대신들은 신분보장
및 처우 또한 지속유지 되었는데,
무슨 불법 타령인가?

오늘날 한국 마음에 안들면 전부 불법인가?

예를 들어, 어느 가장이 아파트 매매계약을
하고 세월이 한참 흘렀는데 그 후손들이
그 매매가 마음에 안든다고 과거의 그 매매가
무조건 불법이었다고 우기면 통하나?

펀드빌더 나리의 답변 글을 보노라면, 1910년 한일합방(경술국치) 이후의
조선은 완전히 일본의 속국임을 인정하는 내용이다. 이완용을 비롯한 몇몇
대신들을 포섭해 동의서 받아서 속국임을 선포한 걸 가지고 공명하고 합법적
으로 일을 처리했다고 인정한다는 얘기인가? 1910년 이후의 조선은 분명히
일본영토의 일부이고 바다건너 지방자치구역쯤에 해당된다고 인정하자는
아니 인정한다는 얘기인가. 강대국이 무력으로 약소국 점령해서 속국(식민지)
됨을 선포하면 이를 무조건 인정해야 옳은 일인가.

(To 오른쪽 날개)
귀하는, 戰時 미혼 여성에 대한 합법적 동원령(정신대)을 문제 삼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당시는, 미국인 여성, 영국인 여성, 독인인 여성 등 웬만한 나라의 여성들
모두가 징용에 동원되었습니다. 심지어 소련 여성은 전쟁터에 동원되어 총들고
싸우기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조선 여성은 무슨 통뼈입니까? 더구나 일본인
여성은 훨씬 오랫 동안 이미 징용을 당하는 처지였습니다. 합법적 전시동원령
(징용)을 거부하는 것은 동서고금 범죄행위(위법)에 해당합니다.

여기에 올리는 펀드빌더 나리의 글들을 보노라면 당시 태평양전쟁 때의 일본이
우리가 들은 바와는 다르게 무척 공명정대하고 신사적인 정책을 조선사람들에게
베푼것으로 나오는데.......나는 역사학자는 아니지만 오래전 동네 할머니한테
직접 들은 얘기를 하고자 한다. 이 할머니는 일제시대때 인천 부평지역의 일본군을
위한 군수물자를 만들던 조병창에 근무했었는데 내가 궁금해서 무슨연유로 그곳에 다니게 되셨냐고 물어보았더니, 이 할머니 왈(曰) 당시에 자신은 십대 중반의 어린나이 였었는데 동네의 무슨 하급 공무원이 집집마다 다니며 호구조사를 함과 동시에 처녀들의 신상명세를 파악하고 나서는 만만한 처녀들을 정신대로 강제로 보내려 했기 때문이라 분명히 증언했다. 당시의 조선인들은 들은 소문으로나마 정신대라는 것이 좋지 않은(?) 일을 하는곳이라고 알려져 여기에 끌려가지 않으려 일찍 결혼을 하거나(조혼) 군수공장에 취직하거나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하는 방법 밖에 없었는데 자신의 부모는 후자를 선택했기 때문에 다니게 되었고 일본의 패망으로 더이상 다니지 않게 되었노라고 말한 바있다. 과연 펀드빌더 나리는 이런 분들을 만난적은 없고 오로지 위에 기술한대로 자발적으로 취업 또는 징병에 나간 사람들만 만났었다는 얘기인가 ?

한국에서는 日本과 全斗煥 前대통령에 관한한 Fact 고, 진실이고,사실이고,왜곡이고 나발이고와는 아무 상관 없습니다. 그저 없는 사실 만들어서라도 무조건 짓씹어대고, 욕하고 해야 애국자 되고 민주투사로 뜹니다. 그 비난이 저질스럽고 천박하면 할수록 더욱 더 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스타가 됩니다. 무슨 시민단체 속에 들어가서 그렇게 잘만하면 政界로 나아갈 수 있는 지름길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