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에게 박근혜 탄핵에 대한 면죄부를 주고 보수를 궤멸시키자는 것과 같다.
홍준표 대표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출당을 거론했다. 정치적으로 무능했던 것이 주된 이유란다. 지난 대선에서 홍준표를 지지했었다. 가난하고 사회적으로 밑바닥 무수저 출신의 홍준표가 보수재건과 정의를 얘기하였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홍준표가 박근혜 출당을 얘기하는 것은 보수재건도 아니고 정의도 아니다. 박근혜는 이승만 박정희로 이어지는 한국보수의 아이콘이자 정직한 한 인간이다. 그런 사람이 친북종북 좌파의 계략과 엉터리 언론 조작과 헌법재판소에 의해 면직되고 수감되어 있는 것이다. 우익은 그런 박근혜를 감옥으로부터 구출하고 대한민국을 친북좌파로부터 구해야 한다. 그 시점에 홍 대표가 박근혜 출당 운운하는 것은 친북좌파에게 박근혜 탄핵에 대한 면죄부를 주고 보수를 궤멸시키자는 것과 같다.
홍준표는 대선유세중 여러 번 본인이 이번 탄핵의 주역인 종편을 만든 사람이라고 하였다. 이번에 박근혜 출당까지 하면 홍준표는 박근혜 탄핵의 시작부터 끝까지를 완성시킨 사람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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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에 투항하고 진실을 외면하고 국민을 속이려는 자는 국가의 지도자가 될 수 없다,적당히 야합하는 자는 종국에 국가를 멍들게 하고 국가를 망하게 하는 것이다.홍준표는 진실을 밝혀 능력이 없으면 솔직히 그 자라를 내려놓고 나와야 한다, 진실을 덮자고 그자리에 앉아 있으면 당도 나라도 불행해 질 것이다
준표를 비롯하여 사기탄핵 세력들을 한국당에서 몰아내야 애국 법치보수가 산다.
홍준표! 그대는 불법탄핵을 정당화하자는 것인가? 좌파에게 투항하자는 것인가? 그대는 이런 정도의 하찮은 인물이었는가? 국가적 자살로 가자는 것인가? 조국은 이대로 멸망하는가! 통탄스럽다. 나는 많이 살았으니 여한이 없다만 내 자식들은 망국의 구렁텅이에서 악마 김정은의 폭정가운데서 비참하게 살아가야 한단 말인가! 이 나라에 단 한 사람 구국의 지도자가 없단 말인가! 밤마다 잠을 못이루니 돌아가신 부모님의 얼굴만 떠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