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 낙마는 물건너 갔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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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은 9월 14일 의원총회를 열어 추미애 민주당 대표와 우원식 민주당 원대대표가 사과를 하지 않으면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인준안 상정 등에 대한 절차적 협의도 하지 않겠다고 정했다. 최명길 국민의당 원내대변인은 의총 후 “상정을 하려면 의사일정 협의가 있어야 하는데 절차적 논의를 할 상대가 되지 못한다”며 “적폐연대, 땡깡 이 두 표현에 대해 당사자가 분명하게 사과하지 않는 한 민주당과 어떤 절차적 협의도 없다”고 말했다. 국민의당은 김 후보자에 대한 찬반 당론을 정하지 않고 자유투표를 하기로 했다. http://news.joins.com/article/21936737?cloc=joongang|home|newslist1big 상기 기사를 보니, 이번 국회 표결의 결과가 안철수 통솔력을 가늠하는 척도가 되겠구나 싶다. 위에 말한 내용으로만 보아서는 지난번 청와대 임종석 비서실장의 대리사과처럼 그런 사과라도 하면 국민의당은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를 인준해 주겠다는 말처럼 들린다. 김이수 헌재소장 임명 부결시키고 난 뒤 연이어 임명 동의안 부결시키기에는 전라도 눈치보여 출구 전략으로 결국 도로 민주당 2중대로 돌아서려나? 이번 김명수 임명 동의안 처리 향방을 보면 강철수인지, 도로철수인지 드러나겠지. 도로철수면 국민의당은 내년 지방선거후 없어진다. 아무튼 사법부의 좌편향을 막기 위해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 임명 동의안은 기필코 부결시켜야 한다. |
赤紅은 同色이라...
국민의당을 지난대선에서 정당득표 2위로 만든것은 여든 야든 극한을 견제 하라는 국민의 기대였다. 그러나 지금까지 국민의당은 민주당 2중대로 충실해왔다. 다음 선거에는 보수가 국민의당에 기대할것이 없다. 민주당의다른 이름이니 배척할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