國民에게 한글을 强要하지 말라
- 국가주요정책에 選擇權이 없는 우리국민
한글날을 맞아 또다시 한글찬양과 숭배의 狂風이 전국을 휩쓸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다면 한글사랑이란 구호에 따른 실천사항은 과연 무엇인가. 한글… 확장하여 우리말을 애용하자는 것은 이미 거리의 다방간판과 백화점의 매점간판이 모두 영어로 바뀌고 대부분의 잡지도 영어로 바뀌고 있는 實情으로 보아 그들의 주장이 아닐 것이다.
그럼에도 그들이 계속 한글사랑과 한글애용을 주장하는 본뜻은 무엇일까. 要는 어차피 영어의 범람은 막을 수 없지만 漢字로 쓸 수 있는 우리말을 한글로 표기하자는 것이다. 國會를 국과 膾라는 음식물 이름으로 착각할 위험이 있다고 해도 한글로 쓰자는 것 등 모든 표현을 모호하게 하여 국민의 意思表現의 正確性을 막자는 것이다. 이미 그것은 주장이 아닌 국어기본법에 따른 公證 등에서의 한글표기강요로 강제사항이 되고 있다.
國家가 어찌 국민의 정확한 의사표현을 制限하려는 것인가. 더군다나 민주국가를 표방하는 나라에서… 學問을 표기할 능력이 없는 한글사용의 강요는 북한에서 김일성一家 배지를 달고 다니라는 것과 다를 바 없는 국민 표현 자유의 억압이고 全體主義의 一環이다.
語文政策의 正常化는 국민이 지식을 공평히 얻을 기회를 주어 진정한 평등사회가 되기에 가장 중요한 문제임에도 不拘하고 여야는 시스템체계에서 그보다 下位의 정책문제로 ‘극한투쟁’을 벌이고 있다. 그들 모두 저네들의 기득권을 유지하여 權力을 저들의 近親으로 묶어두기 위해서는 국민에게의 한글전용강요가 효과가 있음을 알기에 그대로 유지하기로 서로 합의하고 그보다 덜 중요한 사항에 관해서만 스포츠리그처럼 투쟁의 쇼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좌파'정치세력은 중국의 元나라 淸나라와 같이 漢字를 안쓰는 북방몽고만주족에 의한 한반도지배를 획책하고 있고 '우파'정치세력은 親日에서 親美로 변신하여 二次大戰 패배에 따른 승전국과의 약속인 漢字폐지를 지켜서 미국에 잘 보이려 하는 것이다.
이런 중에 한 쪽이라도 漢字의 全面解禁을 선언한다면 진정 국민을 위한 정치세력으로 인정받아 全幅的 支持를 받을 수 있을 것이지만 그들 兩大 기득권세력은 저들끼리의 집권경쟁은 하되 서로의 기득권보장을 위한 약정사항으로서 어문정책은 건드리지 않는 것이다.
漢字를 全面的으로 교육하고, 使用하는 데 있어서의 公共的인 제약을 철폐하는 것은 민주국가로 가는 데 있어서의 필수이다. 학문표기 능력이 없는 한글을 국민에게 강요하여 愚民을 만들고 자기네 자식들만 미국유학으로 상류계급을 승계하게 하려는 술책은 그만두어야 한다. 국민은 언제까지 국가의 중요정책에는 선택권이 없이 여야 양대 기득권세력의 쇼만을 보고 있을 것인가.
朴京範 小說家/語文政策正常化推進會指導委員
영어는가르치면서 한자를 교육안시켜서 국민이 몰라서 못쓰는 상황을 자연도태라고 하는 어리석은민중..
중요한 건 뜻글자니 소리글자이니가 아니라 정보과학적인 해상도인데 이런것은 민초에게 한두개의 댓글로가르칠순 없다.
정치적인 해결이 필요할 뿐이다.
21세기 한국에서 문과와 이과의 차이가 이렇게 큰 줄 몰랐다.
과학 분야의 한국 전문 학술지가 한자를 한 글자도 안쓰는 경우는 오래전부터 보편적이다. 의사 전달에 전혀 문제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과학 학술지에 영어 혼용이나 병기는 여전히 존재한다. 영어로 된 서적, 논문으로 읽고 공부하기 때문에 특정 영어 단어 혼용이나 병기없이는 의사전달이 잘 안되고, 국제 학자간 교류에도 문제가 있어서이다.
부산386님 말처럼 한자는 한글과의 경쟁에서 자연도태되어 밀려난 것 뿐이다. 한자없이 의사전달 잘 안되면 영어 혼용이나 병기처럼 아직 한자가 한글과 공존하고 있을거다. 한글만 쓰면 학문을 표기할 능력 없다고 위에서처럼 근거없이 말하려면 소리글 쓰는 미국이나 유럽이 인문학과 자연과학에서 왜 세계 최고인지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정치인이나 국립국어원장 유명문인 등 어문정책에 영향력이 있는자가 임진왜란 부산386같은 발언을하면 총력을다해 반박하여 그들의 생각을 공개적으로 바꿀수 있다. 그러나 그들은 그런 발언을 하지않는다. 그저 (국회마크를 혈세를 들여 한글로 바꾸는등) 자기네 길을 갈 뿐이다. 임진왜란 부산386 등 불쌍한 민초 하나하나를 설득하기 위해 일일이 논쟁할 필요성은 많지 않다.
단군이래 최대 국민기만 사기극 한글숭배
https://www.youtube.com/watch?v=LZNsDGXiPmI
더 자세한 설명이 있읍니다.
1. 한글은 우리말 음표기에 우수한가?
2. 한글만이 우리민족을 대표할 글자인가?
3. 한글로국민지식수준이 향상되는가?
4. 아름다운 한글이라며 수많은 글자체가 개발되는 이유는?
5. 현재정보과학시대에 편리한 글자인가?
6. 왜 이렇게 해결이 안되고 오십여년을 맴도는가? 정치에 의한 해법만이 있다.
좀 심한 표현으로 박경범 선생께서 국가의 우민정책에 대하여, 울분에 찬 말씀으로 들리지만, 절대 공감합니다. 한글을 한자와 혼용하여(일본어 처럼) 습관화시키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此限에 不在한다 식이 아니라는 건 누구라도 알기에,, 또한 아래 부산 386 님처럼의 근시안적인 주장도 공감하지 않습니다. 적당히 적절히 알맞게.... 언어는 습관이 기준이지만, 학문적인 분야에서는 절대적으로 혼용해야만 한국어가 발전되리라. 한자를 몰아내고 알파벳을 넣자는건 아닐거고... 임진왜란님의 꽈배기 글은 좀 거시기 하외다. 한글전용이 10년만 더 지속되면 한국인의 인문적 발전은 없다고 믿소이다.
한글들을 너무 많이 쓰셔서 글 내용이 이해가 잘 안됩니다. 글중에서 한 문장을 좀더 글쓴이 주장에 맞게 써보았습니다. 이렇게 글을 써야 좀더 주장에 힘이 실리지 않겠습니까?
"語文政策의正常化는國民이知識을公平히得할機會를附與하여眞正한平等社會가되기에最高重要한問題임에도不拘하고與野는시스템體系에서그보다下位의政策問題로‘極限鬪爭’을벌이고있다. "
한자혼용을 하게되면 결국은 다음과 같은 글들만 남을 것입니다.
"實質的意를有하는諸單語를漢字或漢字語로標記한當히極限的國漢文混用體다。卽助詞乃至語尾와幾種의例外를除한餘는全部漢字로標記한다고說해도無妨하다。如此히文을記할境遇、文章의形은加一層現代日本語文章과似할事다。何故라하니、假名漢字交文을用하는日本語에서는漢字語는勿論實質的意를有하는固有語도亦是大部分他와似한意를有하는漢字와對應시켜標記함으로因해서다。그러나韓國式極한國漢文混用文과假名漢字交文의間에는幾種의決定的差異가在한데、一：現代日本語에서는實質形態素라도普通漢字로記하지않는單語가在한다"
한자가 많이 섞여 있어서 이해가 매우 잘 되시리라 믿습니다.
漢字를 가르쳐 주지도 않는 주제에 배워서 쓰겠다는 사람에게 사용 금지를 강제하는 건 또 무슨 심뽀인가...?
바른 말씀 잘 읽었읍니다. 감사합니다.
한글만 쓰면, 한글은 한자의 발음기호에 지나지 않는다. 동음이의어가 전체 어휘의 30%에 육박한다. 한글 전용은 언어 문맹을 초래한다. 한자는 우리의 조상 동이족이 만든 우리글이다. 한자와 한글은 국어의 두 날개이다.
한글전용만으로 뜻이 제대로 전달되나요?
한글만 강요하고 한자 못쓰게 하면서 중국어,일본어 배울려고 왜 난리인가요?
한글만 알면 솔직히 무식쟁이 되는 것 아닌가요?
그래서 한반도 먹물들은 한글만 쓰나요?
유치원생도 How are you? 하든데???
한글전용을 强制해서 한자를 안쓰는 것이 아니라 시장에서의 경쟁에서 한자가 한글의 상대가 되지 못했기 때문에 도태되었다고 하는 것이 보다 정확할 것이다. 소리글자가 없는 중국이나 소리글자가 후진적인 일본은 한자에 대한 수요가 남아 있어 살아남았지만, 한국에서는 한글이란 대체재가 너무 우수했기 때문에 한자가 버틸수가 없었다고 봐야 정확할 것이다.
뜻글자를 몰랐던 코카서스인종도 수학과 천문학 물리학을 지금처럼 발전시켰고, 지금 삼성 반도체를 개발하는 사람들이나 현대자동차를 설계하는 사람들도 한글전용세대들이지만,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나도 일본어를 공부하면서 한자를 익혔지만 한자가 그렇게 우수한 글자라는 생각은 안한다. 일본인들, 중국인들 자신들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공갑합니다.
공적 언론의 역활을 하는 조갑제닷컴이 이렇게 지극히 주관적인 글을 최상단 대문에 올린 점은 실망스럽다.
근거없이 주관적으로 써내려간 이 글은 21세기 근거 중심 사고가 무엇을 뜻하는지 몰라서인지, 설득력있는 근거를 단 하나도 제시하지 않았다. 문재인 정부의 중국 받들어 모시기와 뭐가 다른가?
인간의 사고는 다양하기에 비록 내가 공감하지 않지만 글쓴이의 의견은 존중한다.
좋은 글입니다. 그렇습니다. 한글전용을 강제할 일은 아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