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동아 - 다른 신문이야 언론기관으로 치지도 않으니 욕할 가치도 없고 – 는 현 정권 욕할 자격 없다. 촛불 데모에 편승해서 왜곡, 편파, 선동 보도 얼마나 해댔으며, 매일 공정성도 의문스러운 여론조사 수치를 내세워 문재인 띄우기에 얼마나 열올렸나. 문재인 정권이 이런 정권이 될 줄 몰랐단 말인가. 몰랐다면 그런 머리로 기자된 게 뇌물써서 됐거나 연줄로 된 놈 들일 것이요, 알고도 그랬다면 共犯들이다. 主犯 욕하지 마라. 文飛御天歌나 계속 불러라. 김대중, 노무현 정권때 당한 수모도 잊어버린 멍청한 신문사들아.

조선일보는 박근혜를 끌어내리는 것이 자사에 이득이 되는지 손실이 되는지 면밀히 따져보았을터. 정권을 끌어내릴 수 있는 힘을 보여주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유리하다고 결론내린 것이다. 김대중, 노무현 하에서도 살아남았으니 좌파정권이 또 들어서도 자신이 있었을 것이고, 오히려 우파의 대변지가 되어 자신의 입지가 확고해진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조선일보는 이미 정론지 신문으로써의 생명은 끝났다.
사이비 찌라시보다 높은 수준인지는 모르겠으나
돈주고 아니 공짜로 보아라해도 거짓에 속아넘어갈까봐
제목만봐도 눈을 씻는다.

이 글을 톱으로 올리십시오.
조선일보 독자들이 하고 싶었던 말을 아주 조목 조목 잘 짚어 주신 글입니다.
조선일보가 우리 사회 여론 조성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기 때문에 이런 글이 널리 확산되어야 하고, 조선일보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정신 번쩍 들게 해야 할 것입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 연장이 보도 되던 날, 조선닷컴 "뉴스를 쪼다"에서 김광일, 박은주, 신효섭, 이 3자들이 이죽거리는 영상을 보고 속이 뒤집어졌습니다. 조선일보 절독을 또 한번 결심햇습니다.

작년 말 난동이전 우병우죽이기 할 때 이미 종이신문 구독 그만둬버리고 다른 경제지 유료모바일구독으로 옮겼습니다. 전에는 우리 신문이었지만 종이신문 절독한 이후에는 온라인에서 가끔 보더라도 그저 그런가보다 할 뿐 입니다. 있어도 그만, 없어지면 좀 아쉬울 때도 있겠지요. 이제 각자도생의 시대 아닙니까 애국가와 태극기와 군가만이 희망이지요.

동아나 조선에 더 이상 미련을 갖지 맙시다. 이미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너가 버렸습니다.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미디어를 창조합시다. 이제 바야흐르 종이 신문을 없애고 전자신문을 새로운 유력지로 한 번 키워 봅시다. 계속 종이 신문에 매달려 있을 수 없습니다. 그 누가 선구적으로 한 번 나서주기를 바랍니다. 조갑제 닷 컴도 좋고요. 지금 많이 나와있는 인터넷 신문 종류로는 택도 없고요, 새로운 패턴의 새로운 스타일을 가진 새로운 미디어를 창조해봅시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특히 조선일보의 우병우 수석에 대한 스토커에 가까운 집착은 무슨 연유인지 이해하기 힘듭니다.
이런 일에 대해 책임을 묻지 않고 넘어가게 되면 대한민국의 장래는 없다고 봐야 되겠지요.
언제가 될지는 기약을 할 수 없지만 조선일보가 논조를 바꾼다고해서 잘못이 없었던 처럼 지나갈 수는 없습니다.
지금 까지의 조선일보의 행태로 봐서 악의적인 오보를 낸 관계자 몇은 형사 처벌을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이 탄핵의 과정에서 조선일보가 보여준 광란의 허위 선동의 이유는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탄핵에 앞장섰다고 좌파들이 고마워할 리는 없을 것이 명백한데...
이 사태가 조선일보에 무슨 이득을 가져다 주었을 까요?
최근의 논조를생각해 보면 태도를 바꿀 생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미 넘을 수 없는 강을 넘은 것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