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꼬리만한 나라에서 유엔 사무총장까지 나온 건 그리 간단한 일이 아니다. 반기문 총장은 원칙을 말 한 것 뿐이다. 그말 한마디 가지고 왈가왈부하는 것은 도가 지나치다. 외교관으로 나가는 사람이라면 최소한 영어는 막힘없이 말하고 이해해야 한다. 그 나라말을 할 수 있으면 더 좋고. 통역을 사용하면 된다는 말은 한계가 있는 것이다. 외교관이라면 언어에 막힘이 없는 실력이 있어야 하는것 아닌가?

촛불혁명정부 소리 그만 좀 하시요 촛불선동정부로

훌륭한 말이라도 위난(危亂)의 시기에 자기 자신을 먼저 희생할 각오가 없는 사람의 말은 힘이 없게 마련이다. 그저 한낮 괜찮은 생각일 뿐이다.

반기문 전 총장의 말은 맞는 것처럼 들리지만, 실상은 그의 한계를 스스로 고백하고 있을 뿐 한국 사회에 어떤 울림도 주지 않는 공허한 외침이다. 반 전 총장의 한계는 UN 사무 총장으로서의 세계 시민 의식 부재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역사 인식의 부재이다. UN 사무 총장으로서 쟁점이 되는 사안에 대한 해결책을 적극적으로 찾기보다는 중립지대에서 문제를 회피하는 태도를 보였고, 한국에 들어와서는 좌익세력의 표를 구걸하는 모습을 보이다 스스로 포기하고 미국으로 돌아가 버렸다. 본인은 영어를 잘 하기 때문에 자격이 있고, 다른 이들은 영어 실력이 떨어지니 자격이 없다고 말하니, 스스로 비웃음의 대상이 되고 마는 것이다. 비판의 핵심은 그들의 영어 실력의 문제가 아니라 그들이 국익에 반하는 행동을 할 가능성에 있다는 점인데, 이런 싸움을 할 용기가 없으니, 고등학생 수능 점수가 영어때문에 성적이 안 나와 서울 대학교에 갈 수 없다는 수준의 공허한 비판에 머무르고 스스로 비웃음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본다.

촛불 민심은 41%에 불과하다. 59%의 민심이 41%에 휘둘려야 하나 ? 이번 원전 재개도 같은 비율을 보여주었다. 젊은층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원전 재개로 돌아선 것은 문죄인의 선동이 초기 영향이 있었던 증거이다. 선동으로 나라를 망치는 놈현의 좀비 문죄인 정권은 타파되어애한다. 어리석은 민중들이여 공산화되어 옥수수 배급받아야 정신 차리겠는가 ? 비영신 같은 전라도 아바타 국민들 ....

맞는 말씀인데!
우파가 뭉쳐서 좌파를 막는다는 해법은 ×
빨갱이들은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식 해법이 답!
안 되죠?
이제 우리가 모택동의 중국이 갔던 길을 갈 것!
나라가 망할 것!
빨갱이 세상은 다 망하니까!

반기문이라는 사람은 지난번 대선에서 국가를 위하여 이 한몸 불사르겠다고 하다가 분위기가 별로 좋지 않으니 슬그머니 도주를 하여 어디가서 뭘하는지 모르고 있었는데, 여기는 또 뭔가 단물을 빨아먹을게 있는지 되돌아와서 기웃거리기 시작하시나 ? 국가와 5천만 국민들을 뭘로 보고 또 기어 나왔나 ?

潘총장님, 참…그토록 나라의 安危를 염려하시는 분이, 출마할 거라면 一路邁進 끝까지 뛰어 대권을 쟁취하시든가 - 유엔 사무총장에 대한 한국인의 인식에 미루어 당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믿었습니다 - 그럴 뜻이 없었다면 일찌감치 보수우익 후보를 지지해서 우익세력 단합에 일조를 하시든가 하셨어야지 나올듯 말듯, 군대말로 뜬물에 X담근 식으로, 禪問答만 하시다가 막판에 오리발 내밀어 朴派 멘붕시켜 결국 우왕좌왕 여당 분열, 좌익 집권에 일조하시고, 이제와서 이래라 저래라 나라 걱정하시는 憂國衷情이 영 떫떠름 합니다요. 보수, 좌익 정권을 넘나들며 출세가도를 달리신 끝에 급기야 유엔사무총장에까지 오르신 눈부신 官運의 비결을 담아 官職處世術槪論 이라도 저술하셔서 후배 공무원 출세의 귀감이 되시는 게 어떨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