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이 난 포항에 한번 가봐라. 한반도 반쪽 전체가 난리를 부리며, 수능시험을 연기할 만큼 난리가 났는가. 불순한 극소수들이 난리를 일으키고 있을 뿐이지 포항은 정상적인 도시다. 경상 몇명 밖에 발생하지 않은 지진을 가지고 호들갑을 떨고 있고 미련한 전국민이 불안에 떨며 맞장구를 치고 있으니 한반도의 앞날이 훤하게 보인다. 지진이 나면 부셔지는 곳이 있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다. 피해를 입은 극소수의 수험생만 배려하면 될 일이지 전국을 불안에 떨게 하면서 전국의 수험생들을 무시하고 수능시험을 연기할 일인가. 시험의 시간만 바뀌어도 점수가 달라지고 앞으로 운명이 달라 질 수도 있는데. 옛날에 곰을 키우던 농가에서 비가 와 마당에 널어 말리던 곡식을 걷어 들이는데 이를 본 곰이 변소 발받침 나무를 뜯어 내더라는 이야기가 있다. 지금 정부가 하는 짓이 바로 곰이 변소 발받침 나무 뜯어 내는 짓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를 좋다고 하는 국민들 하고는 참. 세월호를 울거 먹어 정권을 잡았으니 혹시 세월호 같은 일이 벌어질까 봐 지레 겁먹은 자들이 난리를 부리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 어떤 일이 더 벌어져 더 큰 난리를 부릴지 자못 기다려지기도 한다.

한반도에 우파가 어디 있고, 좌파가 어디 있는가. 공산당들을 지지하고 본 받고 싶은 자들과 그들을 미워하는 자들 뿐이다. 보수가 어디에 있고, 진보가 어디 있는가. 보수니 진보니 하는 것은 선진국에서나 하는 짓들이다. 거지신세인 한반도에서는 보수도 없고 진보도 없다. 우파도 없고 좌파도 없다. 정신이 제대로 박힌 자인가 미친 자인가만 있을 뿐이다. 애처롭게도 정신이 제대로 박힌 자들이 거의 없다. 목숨을 걸고 싸워? 미련한 자들이 목숨을 걸고 싸운다(목숨걸고 쌓아 온 사나이의 첫사랑?). 김구가 목숨을 걸고 싸워서 김구 때문에 한반도가 독립하고 광복했는가? 시대를 봐라. 정신 제대로 박힌 극소수가 목숨을 걸었다고 흐름이 바뀌는가? 김구가 김일성에게 한 짓을 봐라. 한반도에서 김구의 짓을 제대로 볼 수 있는 자들이 넘쳐 나야 한반도가 제대로 선다. 김구를 존경한다는 자들은 하나같이 모택동도 존경한다고 하니 참.

과거 좌익을 철저히 경험한 김전지사의 고백이니 믿을수 밖에....철저히 계급사상에 물든 청와대 종북 참모들.그들이 믿는 이상적 사회주의. 김정은의 북한을 맘속으로 지지하는 그들도 공산통일후 숙청의 대상일뿐이다. 월남 패망이 이를 증명하였다. 공산 통일후 모조리 잡아들여 사상교육이란 이름아래 밀림에서 자본주의 세탁교육을 했다. 풀려날때는 골격표본이 되었고 이후 정치적행동은 일체 금지 되었다.

여기 댓글들의 본인들은 모두가 우파의 삼자적 입장이고 심판자적 입장이다! 당신들이 스스로 목숨을 내놓으시고 활동하시든가, 지갑을 열고 태극기를 들 용기가 없는 한심한자들이다! 모두가 지잘났다한다! 단상에 끼어들어가 어랍슈 한마디하고자 하는가? 비열한 구태보수쓰레기라 생각한다!

두명만모여도 좌익은 이렇게 열정이라고 했는데
우익은 왜 그렇지 못한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부친도 열혈남로당원이었습니다.
결국 그 공산당사회를 살아보시고
정치는 최대의 협잡이라고 하셨지만요.
아무튼 좌익만큼 열정을 가졌으면 합니다.
그게 큰 결함같습니다.

박근혜 정권 초기에 윤창중 사건이 발생하였다. 소위 우파라는 사람들이 개탄은 하였지만 그 뒤에 숨어 있는(?) 계략은 눈치채지 못하였다. 극소수의 사람들은 윤창중 사건을 보고 박근혜의 운명을 점칠 수 있었을 것이다. 박근혜를 지지한 사람들은 거의 전부 미련한 사람들이라 윤창중 사건의 뒷면을 보지 못하였다. 윤창중 사건은 박근혜 탄핵의 시발탄이었다. 당시 청와대를 점령하고 있던 사람들의 면모를 잘 봐라.
전병헌 사건도 같은 맥락으로 봐야 하지 않을까. 지금 청와대를 점령하고 있는 사람들의 면모를 잘 봐라. 이제는 한반도가 공산화가 되던지, 한반도에서 공산주의자들이 몰락하던지 둘 중의 하나로 가는 확실한 시발탄이 터졌다. 한반도의 어리석은 자들로는 희망이 없다. 미국의 도움이 없다면 아마도 전자로 가지 않을까. 앞날을 눈으로 볼 수 있는 사건이 터져도 알아 보지 못하는 국민들은 죽어도 싸다.
거지가 자존심을 내세우면 굶어 죽는다. 거지는 구걸을 해야 살 수 있다. 한반도 사람들은 한반도가 아직 거지 신세를 벗어나지 못하였다는 것을 알아야 살 수 있다. 지금의 한반도 사람들은 거지이면서 부자행세하고 있는 미련한 것들이다. 거지라는 것을 아는 순간 행복해 질 수 있다. 예수는 천국에 들어 가는 자는 부자가 아니라 거지라고 하였다.

역사상의 전쟁의 목적은 다양합니다. 영토를 빼앗기 위해, 왕위를 계승하기 위해, 겁을 주기 위해 등등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이념과 종교 전쟁이 있습니다. 이는 사람의 생각이 달라서 하는 전쟁입니다. 역사상 종교전쟁과 같은 내란이 통상 여기에 해당됩니다. 미국의 남북전쟁도 노예해방을 두고 생각이 달라서 전쟁을 하였습니다. 이런 전쟁은 잔인합니다. 많은 사람이 죽습니다. 미국의 남북전쟁에서 60만명이 죽었습니다. 1,2차 대전에서 합하여 50만명보다도 많이 죽었습니다. 이렇게 인간의 생각을 두고 벌이는 전쟁은 참혹한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지금 이지경에 있습니다. 생각이 다른 사람끼리는 공존할 수 없습니다. 싸워서 한쪽이 괴멸해야 됩니다. 이해찬이가 보수를 괴멸시키자고 한 것이 바로 이뜻입니다. 우파도 전쟁을 대비해야 합니다. 지금이 전쟁인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