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지고, 짓밟히고, 사과도 못받고, 군용기 출격으로 위협 받은 것이 성과입니까?
문재인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방중 성과를 적극 홍보하라”고 큰소리 쳤습니다. 그런데 중국 당국이 여행사 대표들을 불러 내년 1월부터 '한국행 단체 관광 금지' 통보를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귀국 이틀 만에 중국 군용기 5대가 우리나라와 일본의 방공식별구역에 무단 진입해서, 우리 공군기와 일본 군용기가 대응 출격, 3시간 이상 긴장상황이 계속됐습니다. 중국은 우리 수행기자를 쓰러뜨려 얼굴뼈가 부러지도록 짓밟고도 아직까지 사과 한마디 없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에게 묻습니다.
“방중(訪中) 성과가 무엇이라고 홍보할까요?”
터지고, 짓밟히고, 사과도 못받고, 군용기 출격으로 위협 받은 것이 성과입니까?
중국은 공산국가입니다.
중국공산당이 중화인민공화국을 지도하는 나라입니다.
중국몽은 공산몽(夢)입니다.
중국몽에는 언론의 자유가 없습니다.
공산몽에는 인권보장이 없습니다.
촛불혁명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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