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권 민족주의자였던 제가 韓美동맹의 중요성을 깨닫는 데는 40년 이상이 걸렸습니다
평창올림픽에 북한이 참가한다니 환영할 일입니다. 남북회담이 열리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김정은이 신년사에서 밝힌 것처럼 핵미사일을 더 잘 만들어, 적화통일을 밀어붙이는 일은 자유대한민국 국민 모두 목숨 걸고 막아야 합니다.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만이 인권보장과 경제번영을 보장합니다. 공산주의 계획경제는 모두 망했습니다. 김정은의 핵미사일로부터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 데는, 한미동맹이 가장 중요합니다.
평창올림픽 북한 참가 때문에 한미동맹이 멀어져서는 안됩니다. 한미동맹은 우리나라의 안보, 외교, 경제, 문화의 기본축입니다. '우리 민족끼리'보다 더 중요한 것이 '한미동맹'입니다. 한미동맹은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라는 가치동맹이기 때문입니다.
한미동맹은 공산침략을 막아냈던 혈맹입니다. 미국의 원자폭탄 두 발로 일본 천황이 무조건 항복하였고, 우리가 일본 식민지에서 해방되었습니다. 김정은이 아무리 '우리 민족끼리'로 유혹해도 한미동맹을 해쳐서는 안됩니다.
운동권 민족주의자였던 제가 韓美동맹의 중요성을 깨닫는 데는 40년 이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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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특사가 왔다 가고 온갖 요란 떨었으나 결과는 아무것도 없었고 오히려 북한의 핵개발 시간을 준 바보같은 시간들 이었다. 정은이 신년사로 볼때 관계기대는 물건너 갔다. 다만 주사파 종북 문죄인 정부가 호들갑을 떨어 국민을 선동 현혹시키고 어리석은 민중들이 히틀러의 선동에 넘어간 과거 독일국민들처럼 광풍에 힙쓸리고 있다. 그 결과는 참담했던 역사의 교훈을 상기해야한다. 베네즈월라 국민수준이라면 비극은 준비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