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너무 성급한 판단 아닐까요...

홍준표는 자유한국당의 최대 후원자이자 동맹군이 될 수 있는 태극기 세력을 외면하고 모른채 하면서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헛된 소리만 하고 있다. 홍준표의 거대한 착각! 지금도 수도권과 지방 곳곳에서 토요일이면 태극기 집회가 열리고 있다. 다만 언론이 보도하지 않고 있을 뿐이다. 이들을 합하면 명만명 정도 될 것이지만 태극기 세력을 지지하는 수백배 수천배 많은 사람들이 뒤에서 알게 모르게 지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홍준표는 아마 잘 모르고 있을 것이다. 이들 태극기 세력이 뭉쳐서 여론을 조성한다면 지방선거는 무난히 승리할 수 있다. 그런데 이 거대한 표밭을 자유한국당은 외면하고 있으니 참 웃기는 자들이다. 그런 정도의 수준이니 자기당 대통령을 좌익에게 팔아넘기고 침뱉고 떠난 당을 다시 기어들어와서 당내 실권을 장악하고 있다. 홍준표는 지난 대선당시 박근혜 시대는 지나갔고 이제 홍준표의 시대가 올 것이라고 허풍을 떨었었는데, 그 홍준표가 길을 내어주고 자리를 깔아준 것이다. 이런 자들이니 태극기 세력을 뭐보듯이 외면하는 것이 어쩌면 자연스러울 것이다. 이로 인해 지방권력을 모두 빼앗기고 교육감을 전부 좌익들에게 찬탈당할 것을 생각하니 아! 이제 그만 살고싶다는 생각뿐이다.

촛불인민혁명이 착착 진행중이다. 이명박과 박근혜 대통령 당시 고위직에 있던 사람들이 말도 안되는 이유로 끝없이 구속되고 있다. 저들이 말하는 20년 장기집권을 위해서 나아가서 김정은과의 연방제 실현을 위해서 방해세력을 모조리 숙청하고 있다. 그런데 언론의 좌경화를 탓하기 전에 홍준표와 자유한국당은 아무 말이 없다. 자기들과는 상관없다는 자세이다. 웰빙을 넘어서서 국가존망의 결정적인 위기앞에서 가끔 한마디 하는 것으로 끝나버린다. 뭐? 민심이 돌아오고 있다고? 바닥민심이 돌아옴으로 지방선거에서 희망이 보인다고? 참으로 개**들이다. 반역자들을 처단하고 나라가 살아나려면 구심점 즉 구국의 지도자가 나타나야 할 터인데..그래서 그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세력이 하나로 뭉쳐서 목숨걸고 투쟁해야 할 때인데...어찌한단 말인가! 여기서 글만 쓰고 있으니...영광의 70년 종말이 가까워지는 것 같다.

안타깝게도 김 지사님하고는 다른 생각입니다.
20~30 대에 대해 기대를 접은지 오래 입니다.
진정으로 정신을 차릴 사람 들이라면 지난 겨울 허위 탄핵 선동 때 촛불을 들고 나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제 눈에는 그냥 앞뒤 안가리고 단순 논리로 선동하면 먹혀들 세대입니다.
불행한 일 이지만 6.25 정도의 환난이 닥치면 그제서야 자기들이 무슨 짓을 했는 지 알지 도 모르죠.
광우병 난동이 10년전이죠.
지금 30대면 당시 20대 아닙니까?
그들 주장이 맞다면 지금 온세계가 광우병 환자들로 넘쳐나야 하는 것 아닌가요?
명명 백백 밝혀진 사실에도 잘못을 반성하는 경우를 보지를 못했어요.
이 번 북한 선수단 사건에 대해 어떤 연유로 이런 반응을 보이는지 모르지만 뭐 별로
근본적으로 이성적으로 판단해서 하는 행동 같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