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파가 좌파와 다른 점이 있다면 정치를 하더라도 그나마 덜 뻔뻔하다는 점에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가 되면 한국 우파의 영광을 다시 재현할 수 있습니다.
나는 1996. 1. 26. 이 당(黨)에 입당하여 그 해 4·11 총선에서 국회의원이 된 이래 국회의원 4선, 도지사 재선을 포함해 6선을 하였고, 그 6선의 선출직 공직을 수행하면서 오로지 당과 나라를 위해 일해 왔습니다.
지금 이 당에는 서청원 선배를 빼고는 나와 김무성 의원이 최고참 정치 선배입니다. 지금 중진이라고 하는 4선 의원들 중에는 내가 17대 총선 공천 심사를 하면서 정치 신인으로 영입한 사람들이 상당수 있을 정도로 나는 이 당의 정치 대선배입니다.
나는 이 당에 23년간 있으면서 이 당이 위기에 처할 때는 언제나 몸사리지 않고 상대방과 전쟁에 선두에 서서 전투를 하여 왔고 그로 인해 DJ, 노무현 저격수라는 달갑지 않은 별명도 들었습니다. 그 이유만으로도 나는 적어도 당원들로부터는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계파 없는 독고다이 정치를 하지만 당 대표도 내 힘으로 두 번이나 할 수 있었고 대통령 후보도 해보았습니다. 내가 중앙정치를 떠나 지난 4년 4개월 경남지사로 내려 가 있는 동안 한국 보수 정당을 이렇게까지 망가지게 한 데는 과연 누구의 책임이 큽니까?
친박 정권하에서 여러분들은 어떤 역할을 했습니까? 별다른 역할 없이 선수(選數)만 채우지는 않았는지 당을 위해 나는 그동안 무엇을 했는지 단 한 번이라도 되돌아 본 일이 있습니까?
대여투쟁에는 보복이 두려워 나서지 못하고 안전한 당내 총질에만 아르바이트하듯이 하는 것이 야당 정치라고 생각합니까? 당을 이 지경으로 만든 책임을 단 한 번이라도 느껴 본 일이 있습니까?
이제 모든 것을 잊고 하나가 되어 새로운 자유한국당으로 나아가야 할 때입니다. 더 이상 당내 문제는 없습니다. 좌파 정권 폭주를 막는 데 당력을 쏟아야 합니다. 각자 지금 있는 그 자리에서 당을 위해 헌신하십시요. 당에 무엇을 요구하기보다 당으로부터 그토록 많은 혜택을 받은 여러분들이 당을 위해 내가 무엇을 할 것인지 먼저 생각하십시요 .
우파가 좌파와 다른 점이 있다면 정치를 하더라도 그나마 덜 뻔뻔하다는 점에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가 되면 한국 우파의 영광을 다시 재현할 수 있습니다. 당과 나라를 위해 우리 모두 분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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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표에게 묻겠다. 친박이 탄핵당시 숨어버린 것은 비판받아 마땅하다. 그런데 자기 당의 죄없는 대통령 탄핵에 앞장서서 좌파에게 팔아넘긴 소위 복당파와 비교해보면 누가 더 죄가 큰가? 결과는 명백하다. 또 당이 어렵게 된 것을 모두 친박의 책임으로 돌리는데 그러면 준표와 비박들은 뭐했는가! 야당과 야합하여 대통령을 계속 흔들지 않았는가! 모두가 아는 사실을 홍준표만 몰랐는가? 솔직해야 한다. 원래 홍준표는 박대통령을 싫어했다. 당신이 당시 국회의원이었다면 김무성등과 함께 탄핵에 앞장설 위인이었다. 박대통령을 내쫒아 수많은 사람들이 피눈물을 흘리게 해놓고, 또한 이념적 배신자들을 불러들여 자기 정치세력 불리기만 해놓고 이제와서 단합하자고? 참 더러운 정치꾼이다.
격하게 공감한다.오늘 뉴스보니 문재앙이 김여정과 개회식장에서
히죽대고 악수하고 자기부부 바로뒤에 김씨와 똘만이들 서있는거 보고
이게 제대로된 나란가 싶어 울컥하는 마음에
밥상 패대기 칠뻔했다.
그렇케 북한을 몰라서야.이 밥통 머저리 같으니라고.으아...
좌파와 우파의 다른점 1. 좌파는 합종연횡, 우파는 독불장군, 2. 좌파는 십시일반, 우파는 손익계산, 3. 좌파는 자기편끼리 잘한다고 감싸고 응원하는데, 우파는 자기편끼리 서로 잘못한다고 삿데질한다. 4. 좌파는 목숨걸고 싸우는데, 우파는 먼산의 불 구경하듯 팔짱만 낀다. 5. 좌파는 일보후퇴 이보전진, 우파는 못먹어도 고 양보는 없다. 이제는 홍을 우파의 지도자로 뽑아 났으면 당분간 그를 중심으로 뭉치자 비판만 늘어 놓으면 자멸한다. 그러니까 좌파는 자기비판, 우파는 당신비판 꼰데 소리 듣는다. 만약 지금이라도 우파에서 홍보다 지지도가 높은 인사가 나타난다면 그를 옹립해서 뭉쳐야 한다. 그런 인사가 없으니 꿩대신 닭으로 생각하고 응원하자. 갈기갈기 분열하면 누가 좋아하나. 나라 망하기 전에 대동단결 하자
내가 자유한국당 전신의 당을 지지해 왔던 유일한 이유는 그 당이 자유민주주의 이념을 지향하였기 때문에 지지하였고 지난번 대선에서 홍준표 후보를 지지했던 유일한 이유도 위에 언급한 대로입니다.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지향하는 이념이 자유한국당의 이념과 다르다는 여러 징후가 요즘 발견되어 홍대표의 해명을 많은 사람들이 요청하였는데 홍준표 대표의 해명이 없어 많은 사람이 홍대표의 지지를 철회하고 있으며 본인도 그중 한사람입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자유한국당을 위해 홍대표는 과거의 잘못이 있으면 사실대로 사과하고 입장을 정리해야 할것입니다
첫째, 5.18광주 폭동은 북괴군의 침투로 발생한 대한민국 반란폭동이었는데 김영삼 정부가 이를 역사바로 잡는다는 구실로 민주화 운동으로 규정하였고, 홍준표 대표는 이를 자당의 업적으로 자랑하였을 뿐 아니라 김영삼을 존경한다고 까지 발언하였음,
5.18광주 폭동에 침투한 북괴군은 폭동현장의 전남도청 영내에서 찍힌 무리들중 500면 이상이 현존하는 북괴군 장성, 외교관, 고위 공무원으로 북한에 생존해 있는것이 명백히 과학으로 증명되었으며, 수많은 국민이 알고 있는데 정부만 모를 수 없음.
둘째, 홍대표도 5.18유공자인지 사실 여부를 밝혀야 할 것임.
셋째, 과거의 잘못된 역사(뒤집힌 역사)는 언젠가 다시 바로 잡아야 하며, 홍대표는 잘못이 있다면 모두 밝히고 국민의 판단에 맡겨야 할 것임
본인은 정치와 전혀 부관한 사람이고 여야 정치인 어느누구와도 얼굴한번 마주한 적 없는 시민인바 본인에 대한 의혹이나 오해는 하시지 말고 대한민국을 위헤 홍대표가 취할 수 있는 현명한 길을 선택하시기 바람,
글에 적힌대로 행동을 해야 지지를 하던지 말던지 하지.
하나가 되자는 말은 할 필요가 없고 홍대표가 행동을 제대로하면 하나가 될 것이고
아니면 쫓겨 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