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외교적 결례를 범하고 있는가? 북조선이 올림픽을 핑계로 유엔 제재를 위반하는 것을 허용하고 있는 문재인 일당이 큰 외교적 결례를 범하고 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미국 부통령과 아베 총리는 핵을 포기한다는 말을 조금도 하지 않은 채 북조선에서 내려온 김여정 등이 참석한 문씨가 주최한 리셉션에 늦게 참가하고 일찍 가버리는 행동을 했다

미국 부통령은 미국 선수단을 만난다는 핑계로 아예 북에서 내려온 빨갱이 두목들과 악수조차 나누지 않고 사라져 버렸다. 역시 미국은 6·25 때 우리와 좌빨들을 퇴치하기 위하여 자신들의 젊은이들의 목숨을 바치게 한 혈맹 맞다. 참으로 고마운 나라이다. 일본 아베도 핵무기에 반대하여 연회에 늦게 참가한 것은 좋은 행동이나 김영남과 악수를 한 것을 보면 혈맹인 미국과는 다른 여우국에 불과하다.

아무튼 좌빨 언론들과 일부 사이비 우파 언론들은 미부통령과 아베의 행동을 외교적 결례라고 비판하고 있다.

외교적 결례? 누가 외교적 결례를 범하고 있는가? 중국마저도 북조선에 대한 유엔 제재에 동참하고 있는 외교적 현실에서 그리고 북조선이 비핵화에 대한 언급조차 하지 않겠다는 것을 분명히 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북조선이 올림픽을 핑계로 유엔 제재를 위반하는 것을 허용하고 있는 문재인 일당이 큰 외교적 결례를 범하고 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쓰레기 언론들이 미국과 일본을 비난하는 기사를 쏟아내는 것을 보면 정말 좌빨 세상이 되었구나 하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일련의 사태 속에서 자한당은 무엇을 하나? 자한당은 정말 보수 세력을 대변하고 있나. 혹은 문재인 정권의 2중대이면서 겉으로 보수당인 체 하는 순진한 보수의 등골을 빼먹는 보수사골당인가. 대한애국당의 10분의 1만이라도 행동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