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경기가 살아나면서 모든 나라 실업률이 다 낮아지고 있는데, OECD 35개 회원국 가운데 우리나라만 4년 연속 실업률이 높아졌습니다.
OECD 35개 회원국 가운데 우리나라만 4년 연속 실업률이 높아졌습니다. 세계 경기가 살아나면서 모든 나라 실업률이 다 낮아지고 있는데, 이니노믹스만 실업률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IMF는 보고서에서 “한국의 최저임금 인상이 유례 없이 높다. 청장년과 저숙련 근로자의 실업률을 높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IMF는 “해고가 어려운 한국의 경직된 노동시장을 개혁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권고했습니다.
이런 답답한 통계는 이니노믹스의 세 가지 특징 때문에 빚어지는 필연적인 재앙입니다. 첫째, 세계 일류 대기업을 적폐로 몰아 구속·박해하고 법인세를 올려서는 절대로 일자리가 늘어날 수 없습니다.
둘째, 민주노총, 전교조, 금속노조, 공무원노조, 언론노조 등 혁명적 계급투쟁노조의 천국을 만들어서는 고용이 악화될 수밖에 없습니다. 셋째, 반미 친북정책으로는 경제도 일자리도 만들 수 없습니다. 더 늦기 전에 이니노믹스를 완전 바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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