反美 감정을 부추기고 북한을 좋게만 보는 세력들이 지금 정부 부처 중 어디에 가장 많은지 아시지 않습니까?
가짜 평화에 분노해야 합니다. 오늘 새벽, 북한이 일방적으로 남북고위급회담의 무기한 연기를 통보했습니다. 정례적 한미연합공군훈련인 ‘맥스선더’를 문제 삼았습니다.
맥스선더 훈련은 이미 11일부터 진행되고 있습니다. 어제 북한은 우리 정부에 남북고위급회담을 하자고 해놓고 회담을 9시간 남겨둔 오늘 새벽에 일방적 취소를 통보한 것입니다. 이는 한미동맹을 이간질하고 남남갈등을 부추기려는 의도가 담긴 북한의 ‘못된 버릇’입니다. 여기에 한두 번 속았습니까?
평화는 힘으로만 지킬 수 있습니다. 한미동맹이 튼튼해야 한반도 평화도 보장할 수 있습니다. 한국과 미국은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라는 핵심 가치를 공유하는 동맹국입니다. 반미 감정을 부추기고 북한을 좋게만 보는 세력들이 지금 정부 부처 중 어디에 가장 많은지 아시지 않습니까? 우리는 말로만 떠드는 가짜 평화에 분노해야 합니다.
- ↑위로
Copyright ⓒ 조갑제닷컴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문수 도지사님의 말은 정곡을 찌른다. 평화를 위해서는 전쟁준비를 해야한다.
북괴의 수법은 지난 6.25전쟁 때부터 , 아니 그 이전 미군 군정시절부터 시작되었다.
그 후 20여년전 김대중. 노무현이 시절은 기억하고 싶지도 않다.
이런 반복되는 예를 보면 지금은 어느때 보다도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하거늘 또 다시
당근을 들이대는 북괴의 요술에 또 다시 놀아나고 있다. 아니 문제인 정부는 북괴의
괴수에게 하염 없는 구애를 하는 모습은 너무나 국민들의 가슴을 쥐어 짠다, 어쩌다가
종북주의자들에게 정권을 넘겨 주고 지금 이런 도저히 그대로 넘겨 버릴수 없는 상항으로 몰고 가고 있다. 진정한 이 땅의 평화를 원한다면 북괴의 괴멸 밖엔 방법이 없다.
발갱이들과는 말씨름하는 것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