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리나라의 안보(安保)가 위태롭습니다. 문재인 좌파정권은 4·27 판문점 선언을 통하여 우리의 안보를 김정은의 선처에 맡긴 상태입니다. 북한의 핵위협에 관한 한 트럼프는 오직 미국의 안보에만 올인(all-in)하고 있고 한국의 안보는 뒷전이며 이스라엘 안보보다도 후순위입니다. 6·12美北회담에서 트럼프는 UFG 한미연합훈련 중단을 발표했고 급기야는 주한미군을 철수하고 싶다고까지 피력했습니다. 이정도면 미북회담 합의문에 ‘한반도의 비핵화’를 명시한 것을 감안할 때 북한이 대미(對美) 핵위협(핵과 ICBM)만 제거하면 트럼프는 미국의 핵우산 제거는 물론 주한미군 철수도 불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임진왜란 때 조선을 지킨 주역은 관군(官軍)이 아니고 의병(義兵)입니다. 관군은 패퇴했고 선조는 의주로 도망갔습니다. 한일합방 시 병탄전에 이미 조선군이 강제로 해산되었습니다. 조선은 명색이 국가인데 총 한 방 쏘아보지도 못하고 일본에 먹혔습니다. 한미연합훈련이 중단되자 청와대가 한국군 단독훈련인 태극훈련까지도 잠정 중단하였습니다. 평소 훈련하지 않은 군대는 노무자나 다름없습니다. 그래서 국군이 임진왜란 시의 관군이거나, 한일병탄 시의 조선군이 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그래서 예비역 장성들이 의병이 되어 총을 들어 위기에 처한 나라를 지키자고 제안합니다. 노블레스 오블리주 차원에서 장성들이 먼저 모범을 보이면 예비역 장교들도 호응하리라고 봅니다. 행동하는 의병이 되기 위하여 당장 소속 지역에서 예비군과 함께 예비군 교육을 받읍시다. 되도록 저격병 교육을 받고 북의 남침 시 거주지 도시 목진지에서 김정은과 전쟁지도부 요원들을 저격합시다. 적의 중심(center of gravity)을 타격하여 적을 마비시켜야 합니다.
만일 적화(赤化)되면 장성 출신들은 처형 0순위입니다. 우리 장성들이 죽어서 우리의 손주·손녀가 산다면 그 죽음은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되도록이면 계급 소장 이상 장성이 모범을 보였으면 합니다. 국가의 혜택을 더 받았기 때문이죠. 나이는 70대가 우선입니다. 아직은 활동가능하고 살 만큼은 살았으니까요.
저는 이런 경우를 상정하여 2011년부터 지금까지 5회에 걸쳐 자진하여 예비군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제안하는 바입니다. 이래야 북한군이 두려워서 떨 것이고 국군이 조선시대의 관군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노병(老兵)은 의병이 되어 사라질 뿐입니다.
한철용(예비역 육군 소장)
예비역 장성뿐 만 아니라 전국민이 오늘의 국가안보 현실을 직시하고 좌파운동권 주사파 문재인 정권을 척결 청산하는데 자유 민주 대한민국을 지키기위해 애국심을 발휘하여 총궐궐기합시다!!! 장성들이 필사즉생의 각오로 선두에나서주기를 간절히 바라며 자유 민주 국민도 기꺼히 동참합니다!!! 함께 나설거입니다!!! 예비장성 여러분!!! 의병으로 총을 들고 앞장 서십시오!!! 동의!찬성! 100X100%자유 민주 대한민국 국민도 나선다!!!
軍人本分爲國獻身! 오죽하면 平生을 국가안보를 위해 邁進한 老장군이 이런 말씀을 할까? 작금의 대한민국 안보 현실을 慨嘆한다! 지금이 인생을 하루라도 더 산, 우리가 나서야 할 때인것 같다. 自由 大韓民國 萬歲!!!
아직 정신이 살아 있는 군 장성 출신이 있군요
정신이 올바른 사람이군요...
대한민국 적화의 원흉, 언론을 비롯한 좌파 카르텔을 응징하고 나라를 되찾기 위해서는 순국할 군 뿐이다.
장성들이 앞장서면 장교들이 따라 할 것이라는 말은 취소해야 맞을 거 같소이다. 그 수많은 집회에 장성들이 앞장서서 태극기를 흔드는 걸 본 일이 없는거 같소. 몇사람이 마이크를 잡고 연설을 하고 사라지는 것을 본 일은 있소마는, 그게 다 입니다.
눈비맞으며 예비역 각군 장교들이 태극기를 흔들고, 시가 행진을 하는 것을 많이 보았을 것이오. 못 보았다면 무능한 장성들이 웅쿠리고 년금받아 생활하는 게 체질화되어서 집에서만 유유자적해서 그럴 겁니다.
대한민국을 위하여 평생을 나라를 지키는 사명에 충성을 다하신 장군님의 애국심에 대하여 존경하며, 동감을 표합니다.
이제는 예비역 장병들이 힘을 모아 하나로 뭉쳐 대한민국을, 북한 김정은 정권의 한반도비핵화를 빙자하여"남북문제는 우리끼리 해결하자", "평화통일을 위장"하여 미북간 평화협정을 체결하게 만들고, 그 다음으로 한국군의 무장을 해제시키고, 한미상호방조약폐지(한미동맹폐지), 주한미군철수, 한미연합사해체, 보안법폐지 등의 순으로 적화통일의 수순으로 가는 전략전술를 간파하고 대한민국을 지켜야할 사명이 도래했다고 봅니다.
좌파정부가 대한민국의 안보와 국민의 안전을 지켜줄 확고한 의지가 있는지, 현 정국의 진행과정을 보면 신뢰를 주지못하고 있습니다. 이젠, 우리의 우방인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안보를 지켜주겠지 막연한 평화통일의 환상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이와 같은 나라의 안보의 위기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에 위기가 도래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에 무관심하거나 방심하고 대비하지 않으면, 결과적으로 대한민국은 북한의 전략전술(적화통일)대로 자유없는 노예로 살던지 아니면 이 지구촌에서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이 영원히 사라지는 자유뭘남의 패망과 같은 형국이 오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예비역 장병들이 대한민국을 위기상황이 도래하기 전에 일사각오의 정신으로 나라를 위하여 생명을 바쳐 지켜내야 합니다.
“자유는 공짜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죽을 각오로 싸워서 승리함으로 쟁취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