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韓國은, 이런저런 이유를 갖다붙여 기업하는 사람들을 잡아다가 주리를 트는 21세기版 朝鮮 주자학(士農工商) 사회가 되었다.
17일 국내언론들은 이런 식으로 보도했다.
<신동빈, 면세점 청탁 결백 호소 "고용창출·경영정상화 기회 달라">
<'결백' 호소한 신동빈 롯데 부회장이 울먹이며 '판사'에게 한 말>
<신동빈 롯데 회장 "박근혜 뇌물 억울, 외국 정상에게도 청탁한 적 없어">
<"재판 결과 따라 2천 명 직장 잃을 수도">
오늘날 韓國은, 이런저런 이유를 갖다붙여 기업하는 사람들을 잡아다가 주리를 트는 21세기版 朝鮮 주자학(士農工商) 사회가 되었다. 그런데, 많은 韓國人들이, 이런 것을 마치 '정의 사회 구현'이라도 되는 것처럼 신봉하며 헤매는 중이다. 그러면서도 '경제 활성화에 따른 이득'은 얻고 싶어서 안달이다. 이런 모순과 자기 기만은 세상에서 유레가 없을 것이다. 韓國은 갈수록 異常 기류에 휩싸이며 미개사회를 향해 폭주하는 중이다.
- ↑위로
Copyright ⓒ 조갑제닷컴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