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銀行의 총자산 규모가, 2017년의 일본 GDP(명목국내총생산)를 상회하는 수준이 되었다. 日本銀行의 총자산이 直前年 GDP를 상회하게 된 것은 戰後 최초다. 日本銀行은 2013년 개시된 대규모 금융완화 정책의 일환으로 국채 등을 대량 매입해오고 있다. 물가 오름새가 몹시 저조한 데 따른 금융완화의 장기화로 국채 보유액은 향후로도 지속적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크므로 내년이면 세계 최대 중앙은행이 될 가능성이 있다.
8월 10일 현재 日本銀行의 총자산은 548조 9408억 엔으로, 2017년 명목 GDP 548조 6648억 엔을 2760억 엔 상회했다. 금융완화 정책이 시작되기 직전(2012년 말)의 총자산은 약 164조 엔으로, 5년 만에 3.3배가 증가했다. 총자산의 대부분은 국채로서 466조 973억 엔 규모가 된다. 주가를 떠받치기 위해 매입한 상장투자신탁(上場投資信託, ETF)은 21조 741억 엔이었다.
日本銀行은 2013년부터, 대량의 국채 매입 등을 통해 시중에 유통되는 돈(金)의 量을 두 배, 세 배 늘려왔다. 금년 3월 말 시점에서의 총자산을 비교해 보면, 약 528조 엔의 日本銀行은, 485조 엔의 美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를 이미 앞질렀고, 572조 엔의 유럽중앙은행(ECB)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현재 유럽중앙은행이 금융완화 정책을 중단하고 국채 매입을 줄이는 상태이므로, 日本銀行이 현재 규모로 국채 매입을 지속한다면 조만간 日本銀行은 유럽중앙은행을 제치고 총자산 규모로 세계 제일의 중앙은행이 된다.
일본을 낮춰말하고 욕하는 재미로 사는 사람들이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다. 한국 사람들은 지금 제정신인가? 일본 언론은 지금 문씨를 김정은의 *라고 칭하고 있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일본을 관광다니면서 일본을 배워 오지는 못하는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