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정당, 문재인 정당과 확실히 차별화시켜, 죽기 살기로 싸워서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내야 합니다.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과 김성태 원내대표, 김용태 사무총장은 노무현 대통령을 기준으로 하여, 문재인 대통령을 비판하는 언사를 보이고 있어서는 안 됩니다.

첫째, 자유한국당의 기준은 이승만 대통령, 박정희 대통령, 김영삼 대통령 아닙니까? 노무현 대통령이 자유한국당의 기준이 될 수 없습니다.

둘째,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을 따라서, 봉하마을을 다녀온 뒤에, 자유한국당 주요 지도부의 언사가 계속 노무현 대통령을 기준으로 문재인 대통령을 비판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는 데 대해, 민심은 크게 실망하고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시대 또한 문재인 대통령에 비해 못지않은 악몽이기 때문입니다. 오죽하면 노무현 대통령 자신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겠습니까? 자유한국당은 죽을지언정 노무현당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자유한국당조차 노무현 아류 정당으로 전락해버리면, 대한민국에 자유민주주의 정당은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자유한국당은 노무현 정당, 문재인 정당과 확실히 차별화시켜, 죽기 살기로 싸워서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내야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싸워 좌파 연방제 개헌을 막아내고, 자유민주주의 헌법을 지켜내야 합니다.

김정은의 핵무기를 폐기시켜야 합니다.
김정은과 싸워 북한인권을 지켜야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싸워 자유기업을 지켜야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싸워 자영업자와 서민과 일자리와 민생을 지켜야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싸워 자유언론을 지켜야 합니다.
좌파 교육감과 전교조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지켜내야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싸워 국정원과 공안기관을 지켜야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싸워 국군과 기무사령부를 지켜야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싸워 인권과 법치주의를 지켜야 합니다.

무리하게 감옥에 갇혀 별건수사를 계속 받으며, 30년 형이나 재판받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의 인권을 자유한국당이 지켜내야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싸워 한미동맹을 굳건하게 지켜내야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싸워 자유통일을 쟁취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