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能하거든 차라리 아무 것도 하지 말고 가만히 있어야 한다. 어리석은 者는, 상반된 두 가지를 同時에 하는 경향이 강하다. 例를 들면, 善을 惡으로 간주하는 잘못만으로 끝나지 않고, 더 나아가, 惡을 오히려 善으로 간주하는 또다른 잘못까지, 두 가지를 同時에 한다. 많은 韓國人들이, 오늘날 善한 나라의 대표격인 日本을 지구상 최고의 惡으로 착각하는 잘못에서 끝나지 않고, 나아가, 惡의 축 '김일성 일족 및 그 사상(김일성主義)'은 오히려 善한 것으로 착각하는 또다른 잘못까지, 두 가지를 同時에 하는 것은 좋은 例다.

어리석은 者는 또, 잔인한 者를 동정하는 잘못만으로 끝나지 않고, 동정받아야 할 者에게는 오히려 잔인한 모습을 보이는 또다른 잘못까지, 두 가지를 同時에 한다. 김일성 일족을 동정하는 잘못에서 끝나지 않고, 국군포로나 북한주민에게 잔인한 또다른 잘못까지 보이는 오늘날 韓國의 모습은 대표적 例다.

문재인 정권이, 경제를 살리지 못하는 無能한 모습을 보이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나아가, 경제를 오히려 망치는 쪽으로 올인하는 自殺의 모습까지 同時에 보여주는 것 또한, 어리석은 者들의 전형적 '동시 패션'(두 가지 잘못 同時에 하기)이다.

無能하거든 차라리 아무 것도 하지 말고 가만히 있어야 한다. 無能하면서 엉뚱한 쪽으로 부지런한 문재인 정권은 그래서 '最惡'이다. 거기다 오기(傲氣)까지 있으니, 문재인 정권은 '最最惡의 어리석음'에 해당한다. 문재인 정권은 가만히 있는 것이 도와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