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센 노조의 노조원들은 이제 그만 챙기시고, 사회적 약자를 챙기세요! 돈 벌어주고 일자리 창출하는 기업 그만 괴롭히고, 신바람 나서 일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드세요.
사람이 먼저’라던 문재인 대통령님, 참회록과 다짐으로 마무리하세요!
- 2018년 무술년(戊戌年)을 보내는 단상
‘사람이 먼저’라는 슬로건을 앞세우고 출범한 문재인 정부. 하지만 올해 2018년, 계층별 소득 격차는 사상 최악으로 벌어졌지요.
한 해를 돌아보니 최저소득층, 1분위(소득하위 20%)의 근로소득이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줄어들었는데, 그에 더해 상용직은 감소하고 일용직 비중이 지속적으로 늘어났네요. 다시 말해 2018년 한 해를 정리하면, 우리가 보듬어야 할 최저소득층들이 소득 측면에서도 일자리의 질 측면에서도 최악의 상황으로 내몰린 해였습니다.
고용참사 정부 문재인 대통령님! ‘고용 大 참사’가 특히 저소득층을 고통 속에 몰아넣고 있습니다. 최저소득 국민들께 드리는 참회록으로 마무리하시고, 새해엔 같은 우를 범하지 않겠다고 다짐해 주세요!
한 해가 마무리 되는 지금 착잡한 심정으로 2018년 대한민국 경제가 무너져 내리는 것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새해를 바라보며 희망가를 부르고 싶은데, 경제운용 기조를 바꾸지 않으면 퍼펙트 스톰이 닥칠 것이라는 진단이 우리를 짓누릅니다.
사람이 먼저라는 문 대통령님! 바꾸십시요! 바뀌셔야 합니다! 우리 사회 상위 20% 언저리에 이미 안착한 힘센 노조의 노조원들은 이제 그만 챙기시고, 사회적 약자를 챙기세요! 돈 벌어주고 일자리 창출하는 기업 그만 괴롭히고, 신바람 나서 일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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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님 환영합니다. 간명한 글 잘 봤구요, 자주 이런 글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갑제님 닷컴에 언제 가입하였나요....?, 가입인사는 하였나요.....?,
뭐 이딴 놈 글이 여기에 젊잖은 척 논평 질 집어 치우고 문재앙을 끌어 내려라 멱살잡고 못 싸운다 이거지 혹시 넘어져 훍이라도 묻을까봐 재수 없는 놈
오세훈은 기회주의자일 뿐. 거의 배신자 수준.
같은 말도 누가 하느냐에 따라 울림이 다르다. 같은 주장이나 와닿는 울림이 김문수의 글과 이렇게 다를수가…흉내는 내지만 질은 따라갈 수 없다. 공허하다. 공감이 없다. 어설픈 흉내 내지말고 이런 글 그만 올려라. 김문수의 글만으로 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