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통째로 넘기시겠습니까? 경제를 통째로 망치시겠습니까'…1년이 지난 지금 제가 한 그 말이 과연 틀렸습니까?
지난 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연초부터 연말이 되면 경제가 폭망하고 안보 위기가 온다고 강하게 주장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방선거 구호로 '나라를 통째로 넘기시겠습니까? 경제를 통째로 망치시겠습니까'로 정하였으나 국민은 물론 당내에서도조차 막말 한다고 저를 비난하고 유세도 못 다니게 하여 우리는 선거에서 패배했습니다.
1년이 지난 지금 제가 한 그 말이 과연 틀렸습니까? 경제는 나락으로 떨어지고 북핵은 폐기는커녕 인정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지 않습니까?
이제 새로운 대비책이 필요한 국가적 위기 상황이 도래했습니다. 국민 여러분들이나 자유한국당 당원 여러분들이 이제 하나가 되어 국난에 대처해야 할 때입니다. 문 정권의 친북 행각과 좌파 경제 정책을 막아야 할 때입니다. 더 이상 문 정권에 속아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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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거의 바보인지라 홍준표님을 비롯한 현명한 분들의
말을 통 듣지 않습니다
퍼준다고 하니 찍어 주는 무뇌충들이 너무 많습니다
바보들의 나라에서 홍준표님 같은 현명한 분들
참으로 답답할거 같습니다
헌대 이 바보들이 아직도 국가의 위기를 도통 모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