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TV'는 즉시 저에게 사과하기 바랍니다.
저 <김문수>는 5·18유공자가 아님을 밝힙니다.
"뉴스타운" 2019.2.18. 특종 "5·18유공자 명단 1, 2차 4297명 최초공개"에서 광주 5·18기념공원 추모관에 새겨진 명단에 <김문수>가 있는데, "전 경기도지사, 전 국회의원 김문수"가 아님을 밝힙니다.
뉴스타운TV 진행자가 광주 5·18 기념공원 추모관에 새겨진 <김문수>가 "전 경기도지사, 전 국회의원 김문수"인 것처럼 의혹을 제기하며 언급한 데 대하여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뉴스타운TV'는 즉시 저에게 사과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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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길 천만다행입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5.18.
'김대중 내란사건'이였던 것이 '민주화운동'으로 둔갑한 5.18.
정권이 바뀔 때 마다 역사에 대한 평가를 국회가 입법하고 사법부가 재심을 한다면...
민주주의가 뭔지도 모르고 역사가 뭔지도 모르는 미개국일 수 밖에 없다.
역사에 대한 평가는 역사가 스스로 판단해야 할 사안이지
국민의 입에 재갈을 물린다고 역사가 뒤바뀌는 것이 아니다.
그나저나, 5.18이 민주화운동이고 5.18 유공자가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위한 유공자이였다면
유공자의 명단을 떳떳히 밝혀서 국민들 앞에 존경의 대상으로 삼아야 하는 것이거늘...
'인권보호'와 '개인정보보호'차원으로 밝히지 못한다는 이유가 타당한가 ?
범법자가 형량을 마친후 출소하면,
법법자의 '인권보호'와 '개인정보보호'차원에서 비공개를 하는 것이 원칙인 걸 보면...
공개하지 않는 5.18 유공자명단은
국가가 나서서 범법자였음을 스스로 인정하는 꼴이다.
눈가리고 아웅한다고...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역사와 하늘을 속이겠는가 ?
이 이름이 바로 후문뒤에 지하실에 새겨놨다는 명단인가.
어디 코메디하는것도 아니고.
새길래면 망월동 묘역 정면에 추모의 벽 만들어서
이름과 출생지와 활약상 그리고 왜 유공자로 기리게
됐는지 써놔야지...
그것도 사생활보호냐?...
이름을 漢字로 써도 동명이인이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대를이어 優待하는 518 유공자 이름을 한글로 달랑 적어 놓고 할 일 다 했다는 족속들은 뭐하는 족속들이냐? 최소한 ( ) 안에라로 한자로 적어 동명이인의 혼란을 막아야했을 것 이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