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대표는 막말선수 민주당의 공격에 놀라, 우리 식구 말을 막지 말고, 선거법 위반 양정철을 세게 쳐야 하지 않겠습니까?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총선 전권을 위임받았다는 복심 양정철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장이 해도 너무 합니다.

오늘은 문심 양정철이 박원순 서울시장·이재명 경기지사와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양정철이 먼저 박원순·이재명에게 요청하여 이뤄졌습니다. 정당의 연구원이 지자체 연구원과 정책 협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민주연구원은 서울·경기를 시작으로 전국 지자체 연구원과 협약을 계속한다고 합니다. 아무리 지자체가 민주당 판이라고 하더라도, 4·15 총선을 10개월 남겨두고, 너무 노골적인 사전선거운동 아닙니까?

양정철이 서훈 국정원장과 음식점에서 4시간 30분간이나 냄새 나는 만찬을 했는데도, 자유한국당이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으니, 오늘은 아예 내놓고 자유한국당이 보란 듯이 서울시청·경기도청까지 가서 사전선거운동 냄새가 물씬나는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민주당과 협약을 맺었으니, 자유한국당 여의도연구원과도 같은 금액의 같은 과제만큼 협약을 맺어야 마땅합니다. 자유한국당은 마땅히 이 문제를 선거법위반으로 서울시장 박원순·경기지사 이재명과 민주연구원장 양정철을 고발해야 합니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막말선수 민주당의 공격에 놀라, 우리 식구 말을 막지 말고, 선거법 위반 양정철을 세게 쳐야 하지 않겠습니까? 입은 열고, 돈은 막아야 공명선거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