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경제불황, ②불황 타개능력 부족, ③마음에 안 드는 인물 배척(나치:숙청, 韓:적폐청산), ④인종차별(종족주의), ⑤국민들의 지지, ⑥무모한 전쟁(나치:군사 韓:경제), ⑦선동꾼의 존재(나치:괴벨스, 韓:조국?). 나치 독일은,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黨'과 그 首班인 '아돌프 히틀러'가 다스린 1933년부터 1945년까지의 시기를 말한다. 당시 독일은 경제불황 상태였다. 많은 독일 국민들이 일자리를 잃고 실업자로 전전했다. 하지만, 나치 세력들은 이러한 경제 위기를 타개할 능력이 없었다. 나치 세력들은 독제체재 강화에 주로 몰두하면서 자국 內 反나치 인물들을 하나 둘 숙청(제거)해 나갔다. 나치는 공개적으로 인종주의 정책을 추진했다. 특히 유대인을 敵對視했고, 대량으로 학살했다. 당시 선동된 대다수 독일 국민들은 이러한 나치에 환호했고, 이러한 나치를 광적으로 지지했다. 나치는 이러한 자국민의 압도적 지지를 등에 엎고 무모한 전쟁을 일으키게 되었고, 패망했다.

설마했는데, 놀랍게도 21세기 오늘날의 大韓民國이 이러한 '나치 독일'을 닮아가는 정황이 갈수록 두드러진다. 비교해 보자. 우선, 경제불황이 서로 닮았다. 그리고 집권세력이 불황 타개할 능력이 안된다는 점도 닮았다. 文在寅 정권이 집요하게 추진하는 적폐청산은, 마음에 안 드는 인물을 배척한다는 측면에서, 나치 독일이 자국 內 反나치 세력을 숙청했던 것과 유사성을 띤다. 갈수록 심해지는 文在寅 정권의 反日(종족주의)은, '상대방 향한 無限증오'라는 측면에서 정도의 차이는 좀 있어도, 나치의 反유대주의(인종주의)와 근본적으로 맥을 같이 한다고 볼 수 있다.

당시 독일 국민들은 나치를 압도적으로 지지했다. 오늘날 韓國 국민들도 文在寅 정권을 상당히 지지하는 편이다. 나치는, 광기에 가까운 독일 국민들의 지지를 기반으로 무모한 전쟁에 나섰다가 패망했다. 文在寅 정권은, 많은 韓國人들의 非이성적 反日을 이용해 日本과 일전불사하겠다는 모양새다. 그 '무모함'이 서로 닮았다.

히틀러 핵심 측근으로 '괴벨스'(1897~1945)라는 선전장관이 있었다. 그는 현란한 수사로 독일 국민을 선동했다. 그는 "99%의 거짓과 1%의 진실만 있으면 대중을 선동할 수 있다. 나에게 한 문장만 달라. 그러면 어떤 사람이든 범죄자로 만들 수 있다."는 말도 했다. 독일 국민을 전쟁으로 내몰고, 희대의 유대인 학살을 초래한 것도 '괴벨스'의 선동이 크게 작용한 탓이다.

文在寅 정권 핵심 측근으로 '조국'이라는 사람이 있다. 그가 '괴벨스'와 닮았는지 혹은 전혀 닮지 않았는지 정확히 판단 내리기는 어렵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그(조국)가, 수시로 '죽창가' '서희' 이순신' '쫄지말자' 등의 자극적 표현을 동원해 韓國 국민들로 하여금 日本과 맞서싸우도록 부추기는 듯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는 Fact(사실)다.

①경제불황, ②불황 타개능력 부족, ③마음에 안 드는 인물 배척(나치:숙청, 韓:적폐청산), ④인종차별(종족주의), ⑤국민들의 지지, ⑥무모한 전쟁(나치:군사 韓:경제), ⑦선동꾼의 존재(나치:괴벨스, 韓:조국?).

이상과 같은 '일곱 개 현상'이 서로 빼닮거나, 유사한 상황이다. 歷史는 시간의 경과와 함께 조금씩 발전해 나가는 것이 보통인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21세기 大韓民國은 시간이 경과할수록 오히려 '나치 독일' 같은 분위기가 점점 짙어지면서 퇴보하는 모양새가 확연하다. 左派가 집권하여 잘된 나라가 없다는 말이 있는데, 그 말은 참으로 맞는 말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