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의 과제는 대동단결입니다. 작은 차이를 넘어 김정은·문재인 주사파연합 권력과 싸워 이겨야 합니다. <국난극복 反주사파 자유대연합>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다시 역사의 갈림길에 섰습니다.

1894년 청일전쟁, 1904년 러일전쟁에서 잇달아 승리했던 일본은 조선과는 전쟁 한번 하지 않고 식민지로 삼켰습니다. 독도 하늘 위에서 펼쳐지는 전쟁은 일본과의 전쟁이 아닙니다. 러시아와 중국과 일본과 미국의 세계전략이 어우러지는 전쟁입니다. 120년 전과 다른 점이 있습니다.

첫째, 남북이 분단됐습니다.
둘째, 미군이 남한에 주둔하고 있고, 한미동맹체제가 6·25전쟁 이후 오늘까지 우리의 평화와 번영을 지켜왔습니다.
셋째, 김정은은 핵미사일 보검을 휘두르며, 적화통일의 길로 치닫고 있습니다.
넷째, 문재인 주사파 정권은 이승만과 박정희를 친미·친일 적폐세력으로 몰며 역사전쟁을 강행하고, 한반도 연방제 개헌을 목표로 자유민주주의 현행 헌법을 고치려고 하고 있습니다.
다섯째, 민주노총과 언론노조·전교조·전공노 등 적색노조와 민변ㆍ참여연대가 체제전복에 성공해서 박근혜·이명박·국정원장·장군·이재용·신동빈 등 자유체제의 기둥을 무너뜨렸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은 누가 지킵니까?

첫째, 자유한국당은 선거정당으로 내년 4·15 국회의원선거 외에는 관심이 약합니다.
둘째, 태극기와 애국단체는 4분5열되어 있습니다.
셋째, 한기총 전광훈 목사가 청와대 앞에서 "문재인 하야" 농성과 천만 명 서명운동을 하고 있습니다만 종교계 또한 나뉘어져 있습니다.

지금 우리의 과제는 대동단결입니다. 작은 차이를 넘어 김정은·문재인 주사파연합 권력과 싸워 이겨야 합니다. <국난극복 반 주사파 자유대연합>을 해야 합니다.

첫째, 자유대연합은 우선 모여야 합니다.
둘째, 투쟁과제를 모두 모아서 우선 순위를 정해야 합니다.
셋째, 서로 역할을 나누어서 협력 투쟁해야 합니다. 서로 모여야 분업과 협업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넷째, 정세분석과 핵심과제ㆍ주요과제를 정리하고, 역량을 결집·강화·양성·배치하여 집중투쟁하야 합니다.
다섯째, 장단기 투쟁전략과 전술이 있어야 합니다. 중구난방 욕설만 하고 있어서는 희망이 없습니다.

김정은의 조선반도 적화혁명통일전략에 맞설 수 있는 <자유수호 대연합>을 지금이라도 시작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