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섭 교수도 SNS 활동이 상당히 활발하다던데, 또 바빠지게 생겼다.
청와대가 조국을 포기하고 대신 한인섭 서울대 법대 교수(현 한국형사정책연구원장)를 법무부 장관으로 세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얘기가 들리고 있다. 오늘 하루 동안 세 군데서 그런 소리를 들었다 (아마 소스는 같은 곳으로 짐작된다).
한인섭 교수는 안경환 교수, 조국과 함께 서울대 법대의 좌파교수 3인방이라는 소리를 듣는 인물이다. 김진태 의원은 한인섭 교수가 조국을 서울대 교수로 데려오는 데 큰 역할을 했고, 조국은 그 보은으로 한인섭 교수를 한국형사정책연구원장, 그 아내 문경란씨를 문체부 산하 스포츠혁신위원장으로 밀었다고 주장한 바 있다.
한인섭 교수도 SNS 활동이 상당히 활발하다던데, 또 바빠지게 생겼다. 내가 한 교수라면, 빨리 SNS에 올린 글들부터 지워버리겠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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