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은) 내 몸 바치고서도 고삿상에 올라 절 받는다고 웃는 돼지머리' 신세가 되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언급한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가 어떤 나라인지 몰랐는데 이제 그 모습이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다.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희망의 나라'는 아니고 '참으로 가관인 나라'다. 제일 분통터지는 것은 우리 대통령이 조폭 두목 같은, 아들뻘 되는 김정은의 똘마니 취급 받는다는 사실이다.

『청와대와 軍, 北의 거듭된 도발에도 계속 침묵, 北은 文 대통령에게 "평화구걸" "멍텅구리짓" 더 이상 하지 말라고!』

이런 기사를 볼 때마다 속에서 천불이 난다. "삶은 소대가리" 소리를 들어도 웃어넘기니 "내 몸 바치고서도 고삿상에 올라 절 받는다고 웃는 돼지머리" 신세가 되었다.

美의회조사국은 11일 발간한 한.미 관계보고서에서 「한.미 간의 긴장은 文 정부 때문」이라고 유감의 뜻을 표했다. '운전자 노릇'을 하겠다던 문재인 대통령은 이제 北.美 사이에서 설 자리를 잃었다. 軍 일각에서는 국방부 장관이 안보수장으로서 청와대와 김정은 눈치만 보면서 당당하게 할 말도 못한다고, 불만의 한숨소리가 터져나온다고들 한다.

"집안 똑똑이 나간 축구, 등신" "팔푼이 신랑 만만한지 각시만 괴롭힌다"는 말이 있다. 지금 대한민국 국민들은 너무 어진 임금님을 만나 「국제 호구」가 되고 있다.

정부가 1주택 소유자까지 증세 정책을 시도하자 박원순 서울시장은 투기방지 대책이라며 '부동산 국민공유제'를 제안했다. 이 문제는 새 법무장관 후보자가 2년 전에 '토지국유화'를 주장하고 정치적 숙청을 "적패 청산, 정의 구현"이라고 역설한 바 있다. 사유재산을 빼앗아 국유화한다는 것은 공산주의가 아니고 무엇인가?

문재인 대통령은 후보 시절 자신은 공산주의자가 아니라고 했지만 대통령이 된 후 비서실장에는 대한민국에서 북한 재산권(방송 중계료 등) '마름' 역할을 자청한 사람을 임명했다.

대통령이 한 마디 하니 가야사 유물도 바뀌고 역사 교과서 내용도 바뀌었다. 정읍시에서는 죽창들고 싸운 동��혁명 참여자 유족들에게 월 10만 원의 수당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한다. 이 소문이 퍼지자 인터넷에 "임진왜란 때 사재를 털어 의병을 일으키고 가솔들은 굶어죽게한 의병장의 후손들은 너무 억울하지 않은가?" 하는 항의성 댓글이 많이 달렸다고 한다.

이석기 전 의원 석방 시위 집회에서는 문재인 대통령 하야 집회 참가자들이 보란 듯이 그랜드 피아노 50대를 동원하여 깜짝 쇼를 했다. 그 장면이 신문에 보도되었다. 이석기의 죄명이 무엇인가? 그 비용은 어디서 누가 지원했을까? 민노총에서?

대한민국 정부는 이렇게 '종북파'에게는 너그럽다. 이제 대한민국은 '삼권분립'도 무너지고 있다. 대법원은 이미 정권과 '한 몸'이 됐고 국회의장 출신을 새 총리로 지명했다. 어느 지방 경찰청장은 청와대의 부지깽이가 되어 시장선거 아궁이를 들쑤셨고, 퇴직한 경찰 고위간부들은 여당 추천을 받아 국회의원이 되려고 줄을 섰다고 한다.

청와대의 눈총을 받으면서도'헌법대로 한다!'는 검찰총장은 머잖아 '팔다리가 다 짤린 문어대가리' 신세가 되지 않을까 걱정스럽다. 말 안듣는 검찰총장의 수족을 잘라 국민들이 다 아는 조국일가 비리의혹, 울산시장선거 위법 의혹, 유재수 감찰 중단 의혹 등을 덮어버리려고 문 정권은 온갖 어불성설, 견강부회로 국민들을 우롱하고 있다.

"유재수 뒷전에는 힘 센 누나가 있다!"는 유튜브도 나돌고 있다. 윤 총장이 어디까지 밝혀낼지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썩은 환부를 다 아는데 그대로 봉합해버리면 환자는 죽고 말 것이다.

지금 대한민국엔 헌법도 뭐도 없다. 석 달째 접어드는 청와대 앞 철야기도도, "나를 밟고 가라!"는 야당의 아우성도,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 모임'의 성명서도 아무 소용이 없다. 문 정권은 코도 훌쩍 안 한다. 한 마디로 우이독경(牛耳讀經)이다. 떠들 대로 떠들다가 지치면 사라지겠지! 하는 태도다.

우리는 지금 이런 나라에 살고 있다. 이것이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다. 모든 국민의 사유재산은 국유화가 되고 대기업의 경영권은 정부 관리의 손으로 넘어가는 날이 언제 올지 알 수 없다.

文 정권이 대한민국을 어디까지 몰고 갈지 정말 걱정스럽다! 하지만 세계에서 교회 십자가가 제일 많은 대한민국을 하나님이 그냥 내버려두지는 않을 것이다. 십자가가 다 불쏘시개가 되는 꼴을 그냥 보고만 있지는 않을 것이다. - 마음의 경영은 사람이 하지만 발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