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 3. 8. 입당하여 25년 10개월간 몸 담았던 자유한국당을 오늘 탈당했습니다. 민주자유당·신한국당·한나라당·새누리당·자유한국당으로 다섯 번 이름을 바꿔왔습니다. 저는 지난 25년 동안 자유한국당에서 커다란 은혜를 입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나 탄핵 이후 박근혜·이명박 대통령이 모두 구속되고, 문재인 주사파 집단에 의해 자유 대한민국이 무너지는 국가 위기에도 자유한국당이 제대로 싸우지 못한 데 대해 늘 부끄럽게 생각해왔습니다.
4·15총선을 맞이하여 자유한국당은 중도세력을 확보한다며 좌클릭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유승민·김세연 탄핵세력의 당 해체 요구에 호응하기도 합니다. 무너지는 자유한국당으로는 문재인 주사파를 물리칠 수 없다고 판단하여, 광장에서 문재인과 투쟁하는 태극기 애국세력과 함께 1. 31. 금 오후2시 서울 효창공원 백범기념관에서 자유통일당을 창당하고자 합니다. 동참과 성원을 호소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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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는 많지만 결국 이인제가 되네요
잘하셨습니다. 저도 자유한국당 지지를 철회했습니다. 자유통일당 지지합니다. 김문수가 희망이다 !!!
내가 지지할 정당이 탄생했습니다.
김문수 지사님의 창당을 응원합니다.
이제 희망이 싹트고 있습니다.
다함께 참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