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에게는 '삶의 기술'(ars vivendi) 못지 않게 '죽음의 기술'(ars moriendi)이 필요합니다.
김의겸, 참 저렴하게 산다. 부동산 투기 해놓고, 이제 와서 "환원할 테니 공천 달라"고 하면, 누가 그 환원에 진정성이 있다고 하겠습니까? 투기로 번 돈, 공천과 맞바꿔 먹었다고 하지. 정치인에게는 '삶의 기술'(ars vivendi) 못지 않게 '죽음의 기술'(ars moriendi)이 필요합니다. 즉, 죽을 때 잘 죽어야 다시 살아날 수 있는 겁니다. 너절하게 굴지 마시고, 이쯤에서 깔끔하게 내려놓으세요. 그래서 재산환원의 진정성이라도 지키세요.
이 나라 정치는 왜 이렇게 멋이 없냐? 정치에서 멋이란 걸 본 지 너무 오래 됐네. 진짜 멋은 어디로 가고, 어쩌다 양정철-탁현민이 연출하는 싸구려 이벤트에, 공천 달라고 질질 짜는 3류 신파극만 남았는지. 정말 안쓰러워서 눈물 없이는 못 봐주겠네.
"놔라, 이 놈아. 흑석동의 상가건물이 그렇게도 탐나던 말이~냐?"
"해찬씨, 그것이 아닙니~ 그것은 오해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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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겸이,
이 녀석 궁둥이를 테니스 라켓으로 한 껏 내려쳤더니 나를 원망 눈으로 보길래,
"자네 왜 한나라당에서 민주당으로 옮겼나?" 했더니 날 한참 말없이 쳐다보고는 끝내 부답.
군포운동장 원로 테니스 크럽 코트에 인사차 나타난 의겸이를 내 판단으로 혼 내 주었다
이 녀석은 서울대 약대 학장을 한 처남이 산본 장모님 댁에서 식사중에
'자형 이번에 의겸이 좀 밀어 주이소 경고 저하고 단 짝 아입니꺼' 하길래 이 녀석이 그런 아이로 구나 하고 처음 알았다
경북고 새까만 후배놈이고 당이 썩어가면 지가 밀알이 되어 같이 썩어 새싹이 되어 당을 새롭게 피어나게 하기는 커녕 얼른 지 혼자만 영달할려고 민주당(군포에는 절라도 사람이 많다)으로 옮긴 배은 배신의 후배놈의 엉덩이를 후려친 것이겠다
이 것이 나중에 머 장관입네 의원입네 하길래 한심한 내나라여, 절라도 나라여 했었지
비루한, 배신의 이런 아이들이 판치는 우리사회를 순화할려면
새롭게 깨어난 중권이, 김문수 군과 더불어 황교안 대표와 연합해서 4.15 총선을 우선 승리해서 빨갱이 사회로 부터 벗어나야 하리라.
(구구한 옹색한 댓글이오, 배신의 빨갱이를 고발하기위한 것임)
ㅋㅋ 역시 진중권. 김의겸- 그대도 나름 청와대의 입 출신인데 가오가 있지, 어디 카운터 한마디 해야 되는것 아닌감? 아 통쾌하도다. 김지하의 서울대 미학과 口羅 계보가 진중권에 와서 만개하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