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곳에 붙어있는 임대 현수막, 문을 닫은 점포, 공실상가…종로의 경제 상황 속에서 문재인 정권의 무능을 마주합니다 오늘은 종로를 찾았습니다. 제가 청년시절을 보낸 종로는 활력넘치고 역동적인 지역이었습니다.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중심이었고,경제의 아이콘이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종로거리를 걸으며 곳곳에 붙어있는 임대 현수막, 문을 닫은 점포, 공실상가를 마주하였습니다. 현장이 어떻게 고통받고 있는지 한눈에 보았습니다

종로의 경제 상황 속에서 문재인 정권의 무능을 마주합니다.
문재인 정권의 잘못된 경제정책으로 종로 경제마저 무너뜨린 문재인 정권…
자유한국당은 대한민국 종로의 저력을 일으키고자 합니다.

제가 다녔던 성균관대학교와 옛 경기고등학교가 위치했던 정독도서관을 잠시 찾았습니다. 저의 청춘, 푸른꿈이 깃든 곳에서 청년들과 이야기도 나눴습니다. 성균관대 교목 은행나무를 아시는지요? 600년의 세월을 간직한 장엄하고 신비한 나무입니다. 청년들은 이 은행나무를 보며, 학교에서, 도서관에서, 종로에서…청춘을 불태우며 꿈을 향하여 달리고 있을 것입니다. 은행나무같은 꿈을 응원드립니다.

오늘 종로를 걸으며 종로주민을 만나며, 새로운 각오를 다집니다.
이제 황교안 1번지는 종로입니다.
대한민국 경제 1번지를 찾겠습니다.
무너져가는 대한민국 경제, 종로에서부터 경제를 반드시 살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