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까짓 보궐선거 패배 한 번으로 그들이 본질을 버리고 정책을 바꿀 리 있겠습니까?
오늘 아침 언론에 국민의 80% 이상이 정책 전환을 요구하는데 당청은 요지부동이라고 합니다. 하기사 좌파정책으로 탄핵대선, 지선, 총선 모두 이겼는데 그까짓 보궐선거 패배 한 번으로 그들이 본질을 버리고 정책을 바꿀 리 있겠습니까? 오히려 임기 말 레임덕 방지를 위해 친문 강화책으로 나가면 나갔지 국민 통합 기조로는 나가지 않을 겁니다.
더 참고 저들이 물러날 때까지 더 기다려야 할 겁니다. 야당은 자만하지 말고 더 밑으로 내려 가야 합니다. 이번 보궐 선거는 우리가 이긴 것이 아니라 저들이 진 겁니다. 수가재주(水可載舟),역가복주(亦可覆舟)라는 말을 실감하는 금요일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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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의원님 말씀은 이겼다고 자만하지 말자는 의미입니다. 저들이 안 바뀌고 있는데 자만해서는 안된다는 얘기입니다. '홍준표가 옳았다'가 맞습니다. 국민이 홍준표를 안찍어줘서 대선에서 패하고, 국민의 힘을 안찍어줘서 지방선거에 패해도 홍준표는 국민을 원망하지 않는 다고 했습니다.
홍준표 의원님 무슨이야기를 하고싶은거요 종인이와 똑같은 뉴잉스를 풍기는 말을하고 잇네요 종인이는2중데인데 임무수행이 잘안되여 주군에게 염치없어 떠나면서 한마디 내뱉은 헷소리인데 홍의원께서는 아직도 대선입후보의꿈도 접지못하고 있으면서 우리가 이긴게 아니고 그들이 진거라니 1000여만명도 훨신더넘는 서울,부산 시민들이그래도 다시한번하고 찍어준 그 한표가 그리도 우숩나 홍의원 당신에게 온표가 아니니까 그러시겠지 지난 대선때 낙방한것은 나는잘햇는데 그들이 않찍어줘서 그렇지 내가 진게 아니다 이건가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옳다면 우리가 이긴게아니라 그들이 진것이라고 에라이!!!의원은 왜 하냐???당신이 이긴게 아니고 그들이 진거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