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아니면 중국이 끼어든다. 그리고 사람들은 죽어나간다.
미군이 떠난 아프가니스탄에서
정부 정규군은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탈레반이 영토의 85%를 차지하자
정규군 수천 명은 무장한 반군,
탈레반을 피해 이웃 국가인
타지키스탄으로 도망가 버렸다.
탈레반은 마치도 벌써 내각인양
러시아를 방문해 푸틴 측근을 만나
추파를 던지며 외교활동도 하고 있다.
푸틴은 '아 옛날이여~~'를 부르며
아프가니스탄에 군침을 흘리겠지?
차라리 이 참에 원리주의자,
탈레반들이 반중反中 전선을 형성해
신장 위구르 지역이나 독립시키면
누이 좋고 매부 좋고… 좋으련만
엄하게 또 여성과 아이들만 들들
볶으며 골목대장 노릇이나 하겠지?
미군이 떠난 자리엔 언제나
러시아 아니면 중국이 끼어든다.
그리고 사람들은 죽어나간다.
이 땅에서도 '양키 고 홈'을 외치는
소위 진보라는 사람들도
그 속셈은 다 똑같은 것, 아닐까?
그래서 '미군 떠나라'고 하는 거고.
자기가 죽을 줄은 모르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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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ly agree with you, Prof. Park,
This is a part of what I already said on this board,
This reminds me of the following:
The withdrawal of U.S. troops from South Korea in 1949,
the withdrawal of U.S. troops from Vietnam in 1973,
the withdrawal of U.S. troops from Taiwan in 1979,
and the withdrawal of U.S. troops from the Philippines in 1992.
What these countries have in common is that after
the withdrawal of U.S. troops, they were invaded by China,
Russia or other communists, they were either communized
or divided. Or they continue to be attacked, invading some islands
and other territories.
There is another thing in common.
That the U.S. troops who left these countries have returned.
As a result, they benefit greatly from national security
and economic growth.
Than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