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으로 결연한 표정을 하고있으나
최강욱 머릿속에는 지금
'짤짤이'인지 'XX이'밖에 없어요.
김어준에 황교익까지 나서서
'짤짤이'가 맞다고 거들고 있는데
진짜 '짤짤이 개그'입니다. ㅋㅋ
그런데
어제 박병석 의장이
배현진 의원을 '고소'하겠답니다.
자기보고 '앙증맞다'고 했다고ㅡ
그리고 'GSGG'라고 한
김승원은 고소 안한대요.
그러니까 앙증맞은 것은 모욕이고
GSGG는 OK?
*앙증맞다
국어사전) 갖출 것은 다 갖추어
아주 깜찍하다.
영어사전)cute, lovely, sweet, preety~
김승원이란 의원이 올린 sns
GSGG는 분명 개XX란 거죠.
그런데 민주 원내대표 윤호중은
GSGG가 아주 좋은 뜻이랍니다.
김승원이 허접한 해명대로
'정치권력은 일반의지를 위해
봉사해야 한다-
(Goverment serves general G)'랍니다.
맨 끝 G는 설명도 못하고 망신당했죠.
유치한 모지리들입니다.
그런데 진짜 한심한 사람은
박병석 의장입니다.
"난 앙증맞지 않다'
고로 배현진은
날 모욕헸다. 고소!'
그러나 김승원은 날 모욕하지 않아
No 고소!
결론은?
나,박병석은 GSG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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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현장에서 가까이 볼 수 있었던 박병석은 자기에게 유리한 대세에 붙으려고 눈을 이리저리 굴리는데 선수라는 인상을 주었습니다. 오늘날 보니 역시나 교묘한 줄타기로 국회의장 까지 거머쥐었으니 대단한 보신주의의 교과서적 인물이고 대표적 성공사례입니다.
이렇게 수준 미달자가 대한민국 국회의 의장??
미칠 지경이네요..... 저런 저질이 의장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