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고민정 의원님,
예결위에서
한동훈 털어보겠다고 나섰습니다.
그런데 그 과대망상과 과욕,
결과는 너무 처참했습니다.
고민정 '무뇌' 셀프인증이었죠.
200만 뷰를 향해가는 두 사람의 만남,
한동훈 법무장관에 무작정 떼쓰는
'초딩' 베이비 시터였습니다.
한동훈 장관이 참을 인(忍)자를 새기는
모습 아주 압권이었습니다.
제가 민주당 지도부라면
절대로 고민정을 앞세우지 않죠.ㅎㅎ
최소한 백만 표는 이번 지선에서
날려먹었어요.
(힘내라! 고민정~)

어제 김제동 흉내를 내며
헌법조항을 띄우면서 물었습니다.
'김건희 소환조사 왜 안하냐'고
어깃장을 부렸는데요.
말같지도 않은 질문을
온갖 폼재며 하는 모습을 보니
그냥 실소가 마구 터졌어요.
국민들 머릿속에는
'음, 김정숙 소환조사해야겠구나~' 하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게다가 천천히 또박또박 말하라면서
아나운서 출신인 본인은
허헉대면서 말같지도 않은 '말'만
허겁지겁 늘어놓았습니다.
(전 늘 고민정이 국회의원은
그렇다 치고요.
어떻게 kbs 아나운서 시험에
붙었을까? 신기하고 궁금합니다.
진짜 이상해요~~)

한동훈의 삶에서 개선의 여지가 없는
상대에게 '헌법 과외'를 시켜준 것은
전무후무하겠지요?
한동훈을 당해낼 수가 없으니
막판에는
'어떻게 이렇게 공감능력이 없냐'고
어깃장이 아닌 저렴한 '뗑캉'을
부렸습니다.
(제가 뗑캉이란 일본어, 잘 안씁니다만ㅋㅋ)
그러더니 급기야 한동훈에게
'장관님은 사람이지 않습니까?'라고
묻기까지 했습니다.
거의 정신질환에 가까운
급성히스테리입니다.
제 2의 이수진입니다.
그렇다면
이 고민정은 사람이 아닙니다.
국민들의 왜 5년 만에
문재인 정권을
갈아치웠는지를
아직도 '공감'을 못하니 말입니다 .
결론:고민정은 사람이 아닙니다.
민주당 괴물입니다.
고로 '괴민정'으로
개명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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