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우습고 국민이 바보로 보이나 봐요. 문재인 겪으면서
노무현을 그리워하게 됐죠.
'대통령 못해 먹겠다'고 했지만
'국민 위해 일했다'고 철판 깐
뭉개버린보다
훨씬 나았죠.

한미 FTA, 제주 해군기지, 이라크 파병 등
진영보다 '국익' 위했죠.

뭉개버린은 오로지 북한뿐!
김정은과 김여정이
'삶은 소대가리'라고 욕해도
황공해했죠.

오늘 자기가 청와대 있을 때
단 한 건의 금품비리도 없었다고
혼자서 감격했네요.
'단 한 건도 없었다?'
이러면 본인이 탈탈 털어 증명해야죠.

바다 이야기는 저리 가라는
태양광 거대 비리,
라임 옵티머스 짜고친 고스톱,
사위 취직 이스타 가짜회사에 70억씩
세금 뒤풀이했죠.

딸내미 식구 청와대에서
세금으로 먹고 잤죠.​
정수기 호화사치 옷이며 패물 사들이는데
쓴 세금은 특활비 봉인~

나라 곳간 거덜내
'천조국 텅장' 만들었죠.
탈원전으로 쑥대밭까지요.

그렇게 당당한데 특활비 봉인?
버림받은 개도 웃겠어요~

​노을처럼 조용히 살겠다더니
허구헌날 '나 여기 있소~'
세금 한푼 안내고 월 1400만 원에
경호원 60명,
책방노예 착취해
평산책방 쏠쏠한 부수입까지ㅡ

세상이 우습고
국민이 바보로 보이나 봐요.

새벽 동트기 전이
가장 어둡다던데,
문재인 심판 머잖은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