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북좌익의 공무집행방해 특권
정통우익은 여차하면 공무집행방해죄에 걸려들지만, 친북좌익은 언제 어디서나 공무집행방해 특권을 휘두른다.

최성재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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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북좌익의 공무집행방해 특권
 
   자유 민주적 기본질서를 존중하고 엄수하는 정통우익은 시위를 하다가 금줄(police line)을 1cm라도 벗어나면 즉시 경찰의 육모방망이 세례를 받는다. 경찰은 너무도 날쌔게 그들의 다리를 걸어 자빠뜨리고 팔을 꺾고 오랏줄로 묶는다.
  
   반면에 자유 민주적 기본질서를 조롱하고 악용하는 친북좌익은 경찰이 철통같이 호위해 준다. 시위가 열이면 열 백이면 백, 그들은 금줄을 기본 10만cm(1km)는 벗어나지만 경찰은 도리어 황송해 하며 그 뒤를 졸졸 따라다니며 보호해 준다. 일왕이 '무조건 항복' 선언한 후 양 같던 조선인이 일제 순사와 오장을 때려잡았던 것처럼, 또는 돈키호테가 양떼를 무찌르듯이, 기세등등 친북좌익 시위대가 돌과 죽창과 화염병을 던지며 '돌격 앞으로!' 해도 경찰과 군인은 인간 띠를 두르고 방패연처럼 여린 방패로 가문의 유전자 보호를 위해 급소만을 가리고 맞고 또 맞으며 시위 군중이 한 명이라도 다칠까 봐 전전긍긍한다.
  
   경찰은 10명이 죽고 100명이 중상을 입어도 괜찮지만, 친북좌익 시위대는 단 1명 털끝만큼 다쳐도 안 된다. 그들은 찰과상이라도 입으면 즉각 전치 3주 진단을 받고 민주통일열사로 9시 TV 뉴스의 주인공으로 떠오른다. 10년 20년 지난 일도 샅샅이 캐어, 이유 불문 경찰에게 맞은 친북좌익 시위대는 국가훈장을 받고 원호대상이 되고 민주보상금을 받는 현실에서, 경찰이 감히 그들에게 공권력을 발동할 수는 없으리라. 누가 경찰에게 돌을 던지랴!
  
   정통우익은 여차하면 공무집행방해죄와 괘씸죄에 걸려들지만, 친북좌익은 언제 어디서나 공무집행방해 특권을 휘둘러 국가공권력을 비웃고 짓밟는다.
   90년대 이전의 모든 시위 진압을 독재권력의 민주탄압으로 신판 현대사 교과서에 돋을새김함으로써, 친북좌익은 '진보와 자주와 평화'라는 대의명분의 붉은 띠를 이마에 질끈 동여매고 공무집행방해권이라는 면책특권의 암행어사 마패를 가슴에 품고 폭력 시위를 일삼는다. 정통우익은 정치권력과 문화권력에 의해 강제로 수구보수 기득권이란 주홍글씨를 가슴에 새기고 '민족태양'과 '광명성'과 '한반도기'에게 조금이라도 누가 되는 시위를 하다가는 금줄을 한 발짝이라도 벗어나면 경찰한테 미친 개가 맞듯이 하늘이 노래지도록 맞는다.
  
   이라크 파병 반대 시위와 FTA 반대 시위와 광화문의 반미 촛불 시위와 평택의 반미 시위와 대통령 탄핵 반대 시위 등에서 경찰과 군대는 폭력 시위를 봉쇄하기는커녕 엄호했지만 야속하게도 공무집행방해 특권의 마패를 찬 시위대에게 무차별로 구타당했다.
  
   소돔의 롯과 같은 폴러첸 의인과 헤이그의 이준 같은 박상학 열사가 경찰에게 미친 개 취급받는 데서 알 수 있듯이, 인권과 자유민주주의와 법치를 목숨처럼 소중히 여기는 정통우익은 TV 카메라와 기자 수첩이 없는 곳에서 대한민국을 제2의 월남으로 만들지 않기 위해서 목숨을 걸고 쓸쓸하게 씁쓸하게 절규하고 있다. 다행히 하나님이 보우하사, UN의 나라다운 나라는 대부분 한국의 정통우익 편이다. 대한민국의 정통우익이 주장하는 바와 거의 같은 대북 결의안을 UN은 거듭거듭 압도적 다수로 또는 만장일치로 가결하고 있다. 대한민국만세! UN 만세!
   (2006. 7. 16.)
  
[ 2006-07-17, 08:01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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