敗走(패주)하는 적의 蠻行(만행)
전세가 기울고 패주가 시작되었지만, 무장해제가 이루어지기 전까지 적들의 파괴행위는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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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라는 단체가 긴급조치위반 사건을 재판한 판사 492명의 명단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다수의 판사들이나 대한변호사협회, 그리고 일부 시민단체에서는 반대의사를 분명히 표현했다.
  
  지금 긴급조치의 문제점을 지금 모르는 국민들도 있을까? 이미 다 알고 있는 과거의 오류를 다시 구체적으로 또박또박 캐내고자 목적은 무엇인가? 참여정부 자체가 국민대통합을 입버릇처럼 말하면서 보여주는 행동은 언제나 국민들을 이편저편 갈라 세우는 분열의 정치를 해왔다. 이번 과거사 정리 위원회가 구태여 과거의 아픈 상처를 다시 한 번 들추어내는 것은 역시 국민대통합의 정신에 어긋나는 행위다. 공개된 재판의 판결내용이 비밀이 아닌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비밀이 아니라고 해서 이것을 거듭 지적하는 것은 통합이 아니라 분열을 목적으로 하는 파괴적 행위이다.
  
  과거사 정리위원회의 이번 결정을 보며 패주하는 적의 악랄한 뒷모습을 본다.
  
  10년간 이 나라를 좌지우지해온 좌파정권의 마지막이 이제 가까이 왔다. 좌파정권과 수많은 좌파단체들은 이제 자신들의 명운이 다했음을 직감하고 있다. 애국 우파의 진격 앞에 좌파는 패주하고 있다. 열린당은 쪼개지고 있다. 과거사 정리위원회도 과연 다음 정권에서 존속될 수 있을까? 좌파의 모든 단체들은 패주하고 있다. 그러나 적은 그냥 패주하는 것이 아니다. 적은 패주하면서 최대한 많은 것을 파괴한다. 마지막 안간 힘을 쓴다. 전세가 기울고 패주가 시작되었지만, 무장해제가 이루어지기 전까지 적들의 파괴행위는 계속될 것이다.
  
  나치와 분단의 역사를 거친 독일의 경우, 특별법을 제정해 과거 문제 판결의 효력을 무효화함으로써 피해자를 구제하고 문제성 법률의 논란을 정리한 예를 이 정부가 수용하지 못하는 이유는 한 가지다. 그것은 독일은 대통합의 정신이 분명히 살아 기능할 수 있었지만, 지금 우리의 경우는 패주하는 좌파의 세력들이 잔존하기 때문에 독일의 예를 따를 수 없는 것이다.
  
  때로 패주하는 적이 무서운 법이다. 결정적인 D-day를 넘어 승리의 V-day를 맞이하기까지 애국 세력은 긴장을 늦출 수 없다. 패주하는 적의 모든 만행을 극복하고 최후 승리를 얻기까지 쉬지 않는 노력을 계속 할 때이다.
  
  
  
[ 2007-01-31, 15:24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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