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論客 대결에서 우파 우세
Google 검색빈도로 본 左右 논객 20명의 영향력 순위. 1위 趙甲濟씨 등 우파 언론인이 우위.

金成昱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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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상의 左右대결에서 좌익이 패배했다.


기자는 지난 6일 대표적인 좌우파 논객 20명을 「구글(www.google.co.kr)」을 통해 검색해 보았다. 구글은 全세계 검색시장 60%를 점유하고 있는 대표적 검색사이트이다. 구글을 통한 검색 결과, 20명의 우파논객 이름이 인용된 인터넷상의 웹페이지는 291만7천7백83건이었고, 역시 20명의 좌파논객이 인용된 것은 237만8천8백15건이었다. 전체적으로 인터넷에서 우파논객의 활동이 좌파논객의 활동을 앞지르고 있다는 분석이다.  


△20명 논객 선정


대표성을 갖는 좌우파 논객 20명을 추리기 위해, 1)우선 30명씩의 논객을 뽑아 검색한 뒤 2)그 결과 웹페이지 수가 적은 10명은 제외시켰다. 좌파, 우파의 선정은 선명한 이념적 색채를 내세우는 이들을 포함, 범위를 가급적 넓게 잡았다. 따라서 최근 정체성 논란을 빚고 있는 뉴라이트 인사들도 우파 논객 범주에 집어넣었다. 조사 주체인 기자 본인은 조사 대상에서 제외시켰다.


△인터넷상의 영향력


실명으로 활동하는 논객의 국문, 한문 이름을 검색어로 하여 검색한 뒤 합산했고, 동명이인은 제외시켰다. 검색결과 나온 웹페이지 수가 많게는 98만 여 건에 달했다. 이는 해당 논객 이름이 인용된 인터넷 홈페이지 개수이다. 글을 좋은 뜻으로 퍼 나르는 것도 있지만, 비방이나 비난하는 것도 많다. 이 수치는 좋은 쪽이건 나쁜 쪽이건 인터넷상에서의 영향력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인터넷이 생활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고려한다면, 이는 한국사회에서 영향력을 어느 정도 반영하는 것으로도 분석된다. 


△40명 左右 논객


기자가 대표적 우파, 좌파 논객으로 선정한 30명 중 웹페이지 검색결과 수치가 높았던 20명을 순서대로 나열하면 아래와 같다.  


우파 ; 조갑제(趙甲濟) 前월간조선 대표 98만4천件 - 이문열(李文烈) 소설가 76만8천件 - 복거일(卜鉅一) 소설가 18만8천3백件 - 지만원(池萬元) 시스템미래당 대표 16만7천4백件 - 신지호(申志鎬) 자유주의연대 대표 13만3천7백件 - 김진홍(金鎭洪) 뉴라이트전국연합 상임의장 12만3천6백91件 - 제성호(諸成鎬) 뉴라이트전국연합 대변인 8만6천4백件 - 서경석(徐京錫) 선진화국민회의 사무총장 6만6백39件 - 강천석(姜天錫) 조선일보 주필 4만8천3백件 - 손충무(孫忠武) 언론인 4만7천1백90件 - 김상철(金尙哲) 미래한국신문 회장 4만7천1백80件 - 이동복(李東馥) 북한민주화포럼 상임의장 4만4천9백件 - 유석춘(柳錫春) 연세대 교수 4만2천5백90件 - 정창인(鄭昌仁) 정치평론가 3만5천5백17件 - 홍관희(洪官憙) 안보전략연구소장 3만3천8백90件 - 이상돈(李相敦) 중앙대교수 2만8천660件 - 류근일(柳根一) 前조선일보 주필 2만2천4백件 - 김대중(金大中) 조선일보 고문 2만2천94件 - 김순덕(金順德) 동아일보 논설위원 2만1천9백7件 - 전진우(全津雨) 동아일보 大기자 1만9천8백81件 - (양영태(梁榮太) 자유언론인협회장 1만8천9백50件) ; 총 292만7천4백93건 

      

좌파 ; 신영복(申榮福) 前성공회대 교수 31만8천9백30件 - 진중권(陳重權) 평론가 29만4백50件 - 민경우(閔庚宇) 前통일연대 사무처장26만7천6백9件 - 강정구(姜禎求) 동대 교수 24만5천9백件 - 강준만(康俊晩) 전북대 교수 22만2백72件 - 홍세화 한겨레신문 기획위원 21만1천件 - 손석춘(孫錫春) 새로운사회연구소장 16만6천3백57件 - 리영희(李泳禧) 前한양대 교수10만5천92件 - 박노자(朴露子) 노르웨이오슬로 국립대 교수 10만5백90件 - 강만길(姜萬吉) 친일규명위원회 위원장 7만1천7백10件 - 손호철(孫浩哲) 서강대 교수 7만5천1백1件 - 백낙청(白樂晴) 서울대 명예교수 6만3천2백93件 - 한홍구(韓洪九) 성공회대 교수 6만2천60件 - 조희연(曺喜嚥) 성공회대 교수 5만5천4백11件 - 한상희(韓尙熙) 건국대 교수 4만7천8백93件 - 김동춘(金東椿) 성공회대 교수 3만2천5백60件 - 정해구(丁海龜) 성공회대 교수 1만5천5백48件 - 최민희(崔敏姬) 방송위원회 부위원장 1만4천件 - 오유석(吳有錫) 성공회대 교수 1만2천6백86件 - 김지석(金志錫) 한겨레신문 논설위원 2천3백53件 ; 총 237만8천8백15건


△함의


以上의 수치가 보여주는 의미는 다음과 같다.


1) 5년 전 대선시기에 비해 인터넷에서 우파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2) 인터넷상에서 활자매체는 무력했다. 예컨대 활자매체 중 가장 큰 영향력을 갖고 있는 조선일보 송희영 전 편집국장의 글을 인용한 웹페이지 개수는 7천9백20件에 불과했다. 이는 인터넷에만 글을 쓰는 상당수 논객들의 수치에 한참 모자라는 것이었다. 온라인은 오프라인과 또 다른 세계였다.


3) 우파논객은 언론인, 운동가에, 좌파논객은 교수, 학자에 편중돼는 모습을 나타냈다. 특히 성공회대 교수들의 활동이 두드러졌다. 우파논객 중 교수, 학자들이 적은 것은 대학캠퍼스의 고질적 좌파성향을 보여주는 것 뿐 아니라 좌파권력 아래서 자신의 보수·우파적 이념성향을 드러내기 꺼려하는 데 있다고 분석된다. 

 

4) 조갑제, 이문열氏는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좌우파 논객 중 상위 2사람씩을 제외하면 검색 웹페이지 수는 117만5493件 對 176만9435件으로 좌파 우세이다. 여기에 선명한 우파성향을 보이는 논객들 위주로만 추린다면 수치는 더욱 줄어들 것이다. 우파논객이 아직 모자라고, 이들이 글을 쓰도록 장려하고 게재하는 매체의 수(예컨대 프리존과 같은)가 적다는 것을 반증한다.

  

참고 ; 구글은 인터넷에서 정보를 쉽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도록 고안된 세계 최대의 인터넷 검색엔진이다. 구글 검색의 핵심적인 요소인 페이지 순위(PageRank™)는 구글의 설립자 레리 페이지(Larry Page) 와 세르게이 브린(Sergey Brin)이 스탠포드 대학에서 개발한 시스템이다. 구글의 수많은 박사들이 구글의 모든 성능을 매일 향상시키고 있지만, 페이지 순위는 계속 구글에게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 백과사전에서 인용

출처 : 프리존
[ 2007-05-07, 04:26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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