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포메이션(Diamond Formation)
한 우파논객의 글에 달리는 대부분의 악플들은 동일한 비밀번호를 쓰고 있었다!

金成昱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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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탄은 「속이는 영(靈)」이다. 속여서 방심(放心)케 한 뒤 파괴(破壞), 폭압(暴壓), 살육(殺戮)해 버린다.


공산주의는 대중을 속이기 위한 선전·선동으로 시작해 大학살(虐殺)로 끝을 맺었다. 97년 프랑스에서 발간된 「공산주의 흑서(黑書)」(The Black Book of Communism-Crimes Terror Repression)에 이런 통계가 있다.


숙청, 집단처형, 강제이주, 정부가 조장한 大기근 등으로 공산주의 체제에서 죽임을 당한 인간은 약 1억 명에 달한다.


1억 명이 처음부터 맞아죽고, 굶어죽고, 얼어 죽은 건 아니다. 「속이는 영(靈)」에 미혹돼 권력(權力)을 넘겨주는 게 출발이었다.


공산주의는 러시아에선 「막스·레닌이즘」, 중국에서는 「마오이즘」, 북한에서는 「주체사상」, 서구에서는 「진보좌파」로 꼴을 바꿨다. 그리고 대중을 속이고, 권력을 잡은 뒤 세상을 흑암(黑暗)과 혼돈(混沌)으로 불태워 갔다.

 

공산주의를 종식시킨 Ronald Reagan(로널드 레이건)의 성공비결 중 하나는 공산주의의 본질을 통찰했기 때문이다. 공산주의가 「속이는 영(靈)」임을 알았기 때문에 그는 「속지 않았다.」


레이건 전기 중 하나인 Paul Kengor의 「Crusader(십자군 戰士)」에는 레이건이 통찰했던 공산주의의 전술 중 하나로 「Diamond Formation」이라는 것을 소개한다. 일부를 인용하면 아래와 같다.

   

레이건이 잘 알고 있던 공산주의 전술 중 하나는 단 네 명의 공산주의 공모자만 있으면 되는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앉기(Diamond Formation)」이다. 이것은 연설에서 대중을 선동하기 위해 쓰이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공모자 네 명 중 한 명은 회당 뒤쪽 가운데 줄에 앉고 다른 하나는 회당의 중앙 부근에서 뒤에 앉아 있는 사람으로부터 왼편 벽 쪽에 앉는다. 한편 또 다른 사람은 왼쪽 벽에 앉은 사람의 바로 맞은편인 오른쪽에 앉고 마지막 사람은 연단에서 가까운 앞쪽 줄의 가운데에 앉는다.


전략적으로 유리한 지점을 확보한 네 명은 각기 연설을 방해하며 반대 질문 공세를 퍼붓는다. 이 간단한 방법은 연설자를 긴장시키고 반대자가 많은 듯한 인상을 주는 데 매우 효과적이었다. 이는 저급하고도 야비한 공격전술이었다. 이런 점을 고려해본다면 당시 레이건이 연설에서 종종 승리와 전투 같은 말을 사용한 것은 아마도 우연이 아니었을 것이다.


공산주의의 「Diamond Formation」은 인터넷 댓글에서도 흔하게 감지된다. 보수·우파논객들에 달리는 「악플」의 대부분은 실체(實體)가 없다. 몇몇 사람(알바?)이 여러 사람인 것처럼 여러 가지 댓글을 연달아 올린다.


모 논객도 수많은 「악플」에 시달렸다. 어떤 경우는 10여 개의 악플이 다른 아이디를 써가며 올라왔다. 그러나 놀랍게도 이들 대부분의 악플들은 동일한 비밀번호를 쓰고 있었다! 그야말로 「Diamond Formation」이었다.


보수·우파논객들은 의외로 많았다. 그러나 적지 않은 교수·학자·전문가 분들은 「악플 폭탄」에 주눅 들어 인터넷을 떠났다. 침묵하는 다수에 합류해 버렸다. 이제 이름을 내걸고 논객으로 활동하는 이들은 십 수 명에 불과하다. 두터운 보수·우파 층에 비하면 턱없이 적은 숫자다.


공산주의는 「속이는 영(靈)」이다! 진보좌파도 그 아류에 불과하다. 오프라인에서처럼 온라인에서도 속이는 게 주특기다. 욕설로 범벅된 악플도 그렇지만, 애국자 행세하는 그럴싸한 악플도 「속이는 영(靈)」에 빙의(憑依)된 작품들이다. 진짜 보수, 진짜 우파는 보수·우파논객의 글에 「애정 어린 비판」을 할지언정 「악플」을 달진 않는다. 


연구실의 보수·우파들은 강단의 문을 박차고 나서자. 가짜 평화세력의 위선을 폭로하자. 악플에 괘념치 말자.

출처 : 프리존
[ 2007-06-07, 10:18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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