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노무현, 박근혜의 非정상성
서양윤리학은, 정치판에 지나치게 고상한 자는 반드시 아주 해롭고 非정상적 사기꾼임을 가르쳐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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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는 버클리에서 '무엇이 정상인가?(What is nomalcy?)'라는 과목을 수강한 적이 있다. 너무나 해괴한 사건과 사람들이 흔한 버클리에서 정상이 무엇인지 탐구하는 것은 당연한 것인지 모른다. 그 과목을 가르친 교수는 흑-백-황색인종이 섞이고 동성애(homo-sexual) 양성애(bi-sexual)를 거쳐서 이성애(hetero-sexual)를 경험한 기혼자였고, 긴머리에 얼굴에만 피어싱을 15개 정도 가지고 있는 괴짜였다. 그는 참으로 동정심과 이해심이 많은 박애주의자였다. 동부에서 낡아 헤어진 와이셔츠를 계속 입고온 랄프 포터라는 하버드의 괴짜교수를 서양식 도인으로 만났다면, 서부에서는 엘리야스 존스라는 괴짜교수를 서양식 도인으로 만났다. 이 두 서양도인들을 보면서, 역시 약간 비정상적인 체험을 통과해야, 이해와 관용을 체득한 정상적인 인간이 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봤다.
  
   아무튼 문화와 사회를 초월한 이 두 서양도인들의 특징은 무한한 이해(understanding)와 관용(tolerance)이었다. 이들을 보면서 자기집착에 의한 편견과 배타를 초월한 자들이 바로 시대와 사회를 초월한 도인들이 아닌가 생각되었다. 자신의 의(義)와 선(善)에 집착하여, 적(敵)과 악(惡)을 이해하고 초월하지 못하면, 결국 동지와 선을 알지 못할 것이다. 다양한 사람과 사건과 가치가 존재하는 다원주의적 사회에서 무엇에든지 집착하고 편집적이 되면 반드시 비정상이 되겠다는 생각을 이들은 나에게 심어주었다. 물론 이들의 한없는 이해와 관용은 무관심(indifference)과 방자(arbitriness)가 아니었다. 시간과 공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진정한 초월성(transcendence)은 아주 사소한 것에 대한 관심과 참여에서만 가능하다. 세상사가 더럽다고 방관하고 회피하는 자에게 도피는 있을지 모르지만 초월은 없다. 초월자는 참여자가 승급되어 도달하는 곳이다.
  
   철저하게 현실참여적인 것만이 철저하게 현실초월적일 수 있다. 초월(transcendence)은 도피(escape)가 아니다. 초월은 지독한 참여자(participant)만이 가지는 특권이다. 철저한 참여자가 진정한 초월자가 된다는 원칙은 정치현실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다. 한국의 정치판이 양아치들의 이전투구라고 하더라도, 관심을 두고 참여한 자만이 이해와 극복을 논할 수 있다. 솔직히 김대중이나 노무현과 같은 정치 야바위꾼들을 보면, 정치에 신물이 날만도 하다. 아니 요즘 한나라당 경선과정에서 이성과 상식을 포기하고 마구 날뛰는 박근혜 경선주자를 봐도 정치에 신물이 날 수 있다. 그래도 지독하게 정치에 관심을 두고 참여하는 자만이 한국정치의 비정상성과 한계를 초월할 수 있다. 산을 오르지 않는 자는 산등성이를 넘어 저 편을 볼 수 없듯이, 참여하지 않는 자는 초월을 할 수 없다.
  
   추악한 정치판의 한계를 초월할 도(道)는 무엇인가? 그것은 적당하게 부패하고 적당하게 청렴한 것이 아닐까? 정치인이 적당하게 부패하지 않게 나타나는 사회가 바로 정치의 도를 잃은 비정상적 사회가 아닐까? 적당하게 탐욕스럽고 적당하게 명분있는 정치판의 도를 무시하고 지나치게 자신은 깨끗하고 지나치게 남은 부패했다고 난리법석을 떠는 정치꾼은 도가 없는 비정상인이다. 지나치게 고상한 척하고 희생적인 척하는 김대중, 노무현, 그리고 박근혜에게서 정치의 도를 잃은 정치꾼의 혐오스러운 모습을 보게 된다. 한 마디로 말해서 김대중, 노무현, 박근혜는 지금 정상적인 판단력을 상실한 정치꾼들이다. 대통합신당 난동극을 연출하는 김대중, 생뚱 맞고 굴종적인 남북정상회담을 벌이는 노무현, 그리고 아주 위선적인 도덕가로 나타난 박근혜의 모습은 비정상적이다.
  
   노무현과 김대중은 아예 그런 사이비 민주주의자와 사이비 평화주의자라고 치더라도, 최근 박근혜 진영과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한 꼴보수세력의 위선적 도덕논쟁은 대표적으로 비정상적인 정치행각이다. 군사정권 시절에 권력의 단물을 빨아본 꼴보수세력이 요즘 박근혜를 앞세워놓고 정권장악을 꿈꾸는데, 이는 전혀 정상적인 모습으로 비춰지지 않으며, 동시에 교활한 좌파세력으로부터 권력탈환은 꿈도 꾸지 말아야 할 수준의 서툰 정치게임이다. 지금 집권 좌파세력이 얼마나 고단수로 비정상적인데, 박근혜의 배후에 있는 유치하게 비정상적인 꼴보수세력이 집권 좌파세력으로부터 정권을 빼앗아 올 수 있겠는가? 박근혜 진영의 정치게임은 아직도 선과 악의 이분법적 대결을 넘어서지 못하는 유치원생 수준의 전략을 택하고 있다. 물론 유치한 한국 군중들을 상대로 선동하겠다는 박근혜 진영의 전략적 판단은 인정하지만, 그래도 한국정치를 너무 유치하고 비정상적으로 몰아간다는 평을 하지 않을 수 없다.
  
   다른 모든 것들과 마찬가지로, 비정상성(abnormality)도 단계(dimension)와 수준(level)이 있다. 더 심하게 비정상적인 것은 덜 비정상적인 것을 통제한다. 시시하게 비정상적인 정치꾼은 아주 고단수로 비정상적인 정치꾼의 꼬봉 노릇이나 하게 되는 것이다. 지금 집권 좌파세력은 대한민국, 한국인, 민주주의, 그리고 남북통일 등이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심하게 비정상적이다. 노무현 좌파정권과 김대중 좌파세력에게 정상적인 국가관, 애국심, 민주의식, 동포애, 애향심 등이 없다. 남한의 좌파세력은 국가도, 국민도, 정치도, 고향도 없는 비정상적인 정치꾼이다. 이 고단수 비정상적 정치꾼들의 눈에 박근혜의 비정상성은 유치하게 보이는 것이다. 박근혜는 정신적으로 김대중이나 김정일에게 미혹될 수 밖에 없는 저강도의 비정상성을 가지고 있고, 그들에게 홀릴 수 밖에 없다.
  
   지금 남한의 집권 좌파세력은 역사를 뒤져도 찾기 어려울 정도로 희대의 비정상적 정치집단이다. 이들은 국가를 반역하고 국민을 배반하고 지성과 양심을 무시하는 짓을 태연하게 한다. 이들이 정상적인 인간들이라면, 남한의 군사주권, 경제주권, 정치주권을 이렇게 쉽게 북한과 외세에 포기하는 비정상적인 짓을 하지 않을 것이다. 국민적 지지가 10%이고 임기가 다 되어가는 노무현 대통령이 헌법을 개정한다고 온 사회를 혼란으로 몰아갔고, 북한의 요구에 따라 남북정상회담을 한다고 다 정해진 대규모 군사훈련을 단번에 포기하고, 서해안 경계선을 북한에 양보하고, 북한에 군사용으로 사용될 중유와 군수품을 엄청나게 퍼주는 비정상적인 짓을 집권 좌파세력이 벌이고 있다. 노무현의 국정운영은 반역적일 정도로 비이성적이고 반민주적이다.
  
   오늘날 한국정치를 교란시키는 수장인 김대중의 비정상성은 또 어떻게 다 표현할 수 있겠는가? 노벨평화상을 거꾸로 받았는지, 김대중이 하는 짓을 보면 정의와 평화와 민주를 파괴하는 원흉처럼 비정상적인 행각들만 보여주고 있다. 김대중의 민주주의 파괴행각은 도저히 퇴임 대통령의 정상적인 행각으로 봐줄 수 없다. 자신을 키워준 호남을 배반하고, 자신을 대통령으로 뽑아준 대한민국을 반역하고, 자신을 노벨상으로 칭송한 세계인들을 엿먹이는 몰상식하고 비정상적인 행동을 김대중은 더 심각하게 보여주고 있다. 김대중 감독과 연출의 '대통합신당 창당소동'은 김대중의 비정상성(abnormality)을 가장 잘 확인하는 현실정치 개입극이다. 김대중의 비정상적 이성과 양심은 생의 말기가 되니까 더 심각하게 표출되고 있다. 한국정치를 비정상적이고 비민주적으로 만드는 원흉이 김대중이라는 여론이 요즘 급증하고 있다.
  
   남한은 지금 시대착오적이고 비정상적인 정치의식을 가진 좌파세력에 의해서 정치, 경제, 문화, 사회 분야들에서 골고루 혼란이 오고 망조가 들기 시작했다. 자본주의 국가에서 기업가들과 부자들을 근원적으로 범죄자로 몰아가는 선동을 해대는 한국언론이 정상적인가? 교육을 받을수록, 남여 간에 계층 간에 증오와 갈등에 빠지는 지적 결함도 정상이 아니다. 방송작가들이나 소설가들의 정신구조를 보면, 어느 시대에서도 정상적인 인간들이라고 보기 힘들 정도로 그들의 의식세계와 가치체계는 망가져 있다. 검찰의 정치공작성 발표를 KBS를 비롯한 방송들이 왜곡하여 대대적으로 방송하는 것을 보면서, 정치적 비정상성을 넘어 온 한국사회의 비정상성을 우려하게 된다. 좌파세력이 집권하는 남한사회가 심각한 비정상성에 시달리는 것은 대한민국이 쇠퇴할 징조로 해석해도 무방해 보인다.
  
   아무리 시대와 사회에 따라서 정상성(normality)과 비정상성(abnormality)이 차이가 난다고 해도, 한국사회의 집권세력과 군중들은 지금 너무 비정상적이다. 집권자는 무책임하고 군중들은 방자하다. 당시대의 일반적 상식과 인류의 보편적 가치에 너무 어긋나서 비정상적이 된 민족이나 국가는 망하게 된다. 지금 한국은 해방 직후의 이념갈등에서 좌파세력에 회귀한 비정상적인 집권세력에 의해 국제적으로나 국내적으로 망조의 길을 걷고 있다. 그리고 집권 좌파세력은 문화선동을 통하여 국내의 국민정서도 해방 직후의 이념갈등시대나 80년대의 독재시대로 몰아가고 있다. 비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집권 좌파세력은 한국사회에서 시대착오적 냉전시대의 문화전쟁을 촉발시키고 있다. 남한사회에서 낡고 비정상적인 인간과 가치가 너무 번성하고 있다.
  
   이제 우파세력은 좌파세력의 비정상적인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 공작과 선동을 극복해야 한다. 그런데 일부 우파세력이 집권 좌파세력의 공작에 놀아나는 비정상적인 모습을 보여서 애국시민들을 안타깝게 만든다. 집권 좌파세력은 자신들의 망국적 비정상성을 정상적인 기준으로 만들기 위하여, 국가공권력 기관과 선동기관들을 동원하여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다. 그 최후의 발악에 우파세력의 분열공작은 가장 핵심적인 것이다. 집권 좌파세력은 우파세력에 위선적이고 비정상적인 인간이나 세력이 있으면, 이를 지렛대로 삼아서 우파세력 전체를 비정상적인 상태로 몰아가서, 결국 한국사회를 비정상적인 위선자들과 사기꾼들로 가득차게 만들려고 공작한다. 아무리 한 사회에서 비정상성이 대세를 이뤄 정상적인 것처럼 번성해도, 비정상적인 것은 역시 비정상적이다.
  
   북한 김정일 통치 하의 북한사회에서 정상적인 것은 외부사회에서는 비정상적인 것이 되는 것이다. 정상과 비정상의 구별에 있어서 한 사회에 대세를 이루어서 일반성을 획득했다고 해도, 인류 전체의 보편성(규정하기 매우 힘들지만)에 너무 어긋나면 비정상적인 것으로 취급되는 것이다. 지금 남한사회에서 김대중, 노무현, 박근혜의 행각에서 양심과 이성 그리고 상식과 적정성을 넘어서 비정상적인 파괴행위들을 많이 본다. 너무 고상한 평화주의, 너무 고상한 민주주의, 너무 고상한 도덕주의를 김대중, 노무현, 박근혜에게서 구경한다. 정치판에 너무 고상한 것은 너무 추한 것보다 훨씬 더 비정상적이고 위험한 것임을 국민들이 이해하고 경계할런지 모르겠다. 이상주의적 현실주의자(idealistic realist)인 라인홀드 니버와 같은 윤리학자의 판단에서, 지나치게 완벽하고, 고상하고, 깨끗한 정치인이야 말로 정상적인 정치에 가장 해를 끼치는 비정상적인 정치꾼이다.
  
  한국사회가 정상적인 상태로 되돌아오려면, 김대중, 노무현, 박근혜의 적절한 타락과 부패가 노출되고 인정되어야 할 것이다. 스스로 깨끗하다고 내세우지 않는 이명박의 부정은, 찬사받을 일은 아니지만, 대체로 수용할 만하다. 그의 한계는 자본주의사회에서 사회구성원들이 가진 일반적인 육체적 죄악(sensual sin)인 탐욕과 착취이다. 그런데 깨끗하고 고상한 척하는 김대중, 노무현, 박근혜의 위선은 매우 차원이 다른 영적인 죄악(spiritual sin)이다. 그들의 죄악은 위선과 사기라는 비정상성이다. 김대중, 노무현, 박근혜의 위선이 이명박의 부도덕보다 훨씬 더 큰 폐악을 정치사회적으로 내포하고 있다. 비정상적인 한국사회를, 특히 한국정치판을, 정상적으로 되돌리기 위해서, 세계적 비정상인인 김정일에 우호적인 김대중, 노무현, 그리고 박근혜의 비정상성을 한국인들이 극복해야 한다. 흠결 많은 이명박이 자신보다 더 깨끗하고 의롭다는 사실을 박근혜가 깨닫지 못하는 한, 그는 자신의 비정상적 이성과 양심을 평생 안고 살아가야 할 것이다.
  
  지나치게 평화적이고, 민주적이고, 도덕적인 김대중, 노무현, 박근혜의 위선과 독선과 부패가 드러나고 확인될 때에 한국사회와 한국정치는 빨리 더 정상적인 상태로 회복될 것이다. 정치판에 지나치게 고상한 자는 반드시 아주 해로운 위선자이고 매우 비정상적 사기꾼임을 필자에게 서양윤리학을 가르쳐준 하버드의 랄프 포터와 버클리의 엘리야스 존스 교수가 강조했다. 지나치게 깨끗하고, 지나치게 평화적이고, 지나치게 민주적인 정치꾼들을 피하거나 척결하지 못하는 우둔한 국민들은 무엇이 비정상이고 무엇이 정상인지 몸으로 체험하면서 배워야 한다. 정상과 비정상을 구분하지 못하는 한국군중들은 비정상적인 것이 정상적인 것으로 전도되어 반세기 이상을 유지되어온 북한 김정일체제 하에서 진짜 비정상성이 무엇인지 실컷 경험해야 할 악업을 받아도 싸다. 어지간한 비정상은 정상으로 봐야 한다는 가르침을 괴짜 교수 포터와 존스에게서 단단히 받은 필자가 봐도, 김정일, 김대중, 노무현, 박근혜는 뒤틀린 이성과 뒤집힌 양심을 가진 비정상인으로 보인다.
  
  [http://allinkorea.net/ 조영환 올인코리아 편집인]
  
  
[ 2007-08-14, 18:10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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